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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1만 불 아끼려다 460만 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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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o 작성일16-09-13 15:18 조회1,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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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서 사고 당한 고객 소송

 

타겟이 1만2000달러로 막을 수 있는 피해자 배상 요구를 거절했다가 400배 가까운 돈을 주게 생겼다. 


USA투데이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여성이 타겟 주차장에서 주사기 바늘에 찔린 것을 두고 제기한 소송에 대해 법원이 46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칼라 데니스 개리슨이라는 여성이 소송에 앞서 변호사를 통해 타겟에 1만2000달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소장에 따르면 개리슨은 지난 2014년 5월 딸과 함께 타겟에 갔다. 개리슨이 막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렸을 때 8살 난 딸이 주차장 바닥에서 주사 바늘 집어든 것을 보게 됐다. 딸의 손에서 주사 바늘은 낚아채는 과정에서 바늘이 개리슨의 손바닥을 찔렀다. 이에 개리슨은 매장 직원에 사고를 알렸다.


이후 개리슨은 근처 병원으로 가서 HIV와 간염 감염 테스트를 실시했고, 혹시 몰라서 예방약을 처방받았다. 다행히 테스트 결과는 소송 제기 당시까지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HIV 예방 처방약으로 개리슨은 통증이 생겨 한동안 누워 지낼 수밖에 없었다. 개리슨의 남편이 직장에 휴가를 내고 아내 병간호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랐다. 


개리슨의 변호인은 "사고 발생 후 그저 병원비 정도만 받고 끝내려고 했다. 의뢰인도 소송까지 갈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타겟 측이 이를 거절하면서 일이 커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겟 측은 "아직 최종 판결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라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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