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경험담 이야기하기' [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셀핍] > 셀핍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셀핍

'자신의 경험담 이야기하기' [영주권 & 시민권 영어점수 위한 캐나다 실용영어 셀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프리 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9 11:08 조회2,704회 댓글0건

본문

  - 준비시간: 30 sec.  응답시간: 60 sec. 

 

Talk about a great time you had with a family member or friend. Maybe you can talk about a picnic or trip and something, a time you enjoyed with a family or

friend. What good things have you experienced and why you will not forget?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많은 분들이 말이나 글로써 자신의 경험 등을 영어로 얘기하실 때 정작 영어를 쓰는 사람들은 뭐가 뭔지 중간에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본인의 영어를 자책하시기 쉬운데요. 사실 영어도 영어지만 자신 머릿속의 한국말을 번역하느라 급급해서 두서없이 말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서 언어의 유창성이 문제가 아니라 내용을 따라가기 쉽게 말하는 기술이 부족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 section도 introduction, body, conclusion의 단계별 형태를 따라가시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speaking인 만큼 주어진 30초 안에 빨리 형태를 갖추며 말해야 하므로 많은 반복이 필요한데요. 우선 답을 한번 읽어보시면 다음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시게 됩니다.

 

Introduction

 

The great time I spent with my family is the traveling across the US continent by car about 10 years ago. It was a very special trip that I, personally, would never forget. As I cherish those memories during that trip I can only picture nothing, but the breathtaking sceneries and endless driving on the open roads, which I enjoyed tremendously. 

 

위의 introduction에선 가장 기억에 남는 가족과의 여행을 언급하며 어떤 내용인지를 간략하게 먼저 소개하는 것이죠. 이럼으로써 청자는 “아, 이 사람이 이런 이런 것에 대해 계속 얘기를 해나가겠구나.”라고 “예상”을 하며 얘길 듣게 되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상대편의 얘기를 들을 때 앞으로 나올 말을 예상하며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는 커다란 차이가 생깁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listening 에서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내가 무엇에 대해 얘기를 해나갈 건지 빨리 정리를 먼저 해서 introduction으로 시작을 하세요. 

 

The great time I spent with my family

이 부분은 time과 I 사이에 that이 생략되어있는 관계대명사 형태인데요. 이 형태는 한국말과 영어의 근본적인 어순차이를 만들어 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므로 꼭 몸에 익히시기 바랍니다. 

 

The money I made last year – 내가 작년에 번 돈

The woman I know – 내가 아는 여자

The house I purchased for my girlfriend – 내 여자친구를 위해 산 집

 

보시듯이 한국말은 수식을 받는 명사가 맨 뒤에 오지만 영어는 수식 받는 명사가 맨 앞으로 오게 됩니다. 이러니 여러분들이 아무리 머릿속으로 한국말을 영어로 번역해봤자 어순차이로 엉터리 영어만 만들어내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옆집에 사는 남자 라고 말을 만들려 했을 때  

next house living man – 엉터리 영어(한국어 어순에 단어만 직역)

The man living next door – Canadian English

이런 경우가 흔하므로 관계대명사 등을 이용한 어순 훈련은 꼭 하셔야 된답니다.

cherish memories – (주로 좋은) 추억을 회상하다.

picture – 동사로 쓰는 경우 “(마음속에 어떤 그림을) 그리다.”

nothing, but….. - ~말고는

ex) I had nothing, but water for the past couple of days. – 지난 이틀 동안 물 빼고는 아무것도 안먹었어.

breathtaking – (놀라워서) 숨막히는 (장엄한 자연경관 등을 묘사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형용사라 영양가 만점임다~~)

tremendously – 아주, 굉장히 (굉장히 어쩌구 저쩌구 했다 할 때 아주 유용한 좋은 단어입니다.) 

 

 

글/ 제프리 킴(CLC 교육센터 대표강사)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ID: clc9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셀핍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