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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2018평창 문화올림픽] 전통·화합·평화의 메시지 담은 문화·예술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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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01 13:52 조회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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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월드 페스타’에서는 한류를 이끄는 케이팝 스타들의 공연과 DJ 댄스타임이 펼쳐진다.

 
감동 두 배 공연·전시

정경화·손열음, 오케스트라 협연
슈주·보아 등 한류스타 가수 공연
경포호엔 한국의 미 어우러진 빛

 

 

올해 2~3월 강원도에선 날마다 축제가 열린다. 짜릿한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전시·퍼레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올림픽 경기 주요 개최장소인 평창·강릉 등에서는 ‘평창, 문화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일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문화예술·거리 공연, 음악제, 전시회가 이어진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에서 놓치기 아까운 공연·전시 프로그램 일정을 소개한다. 
 
평창 문화올림픽은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문화 축제의 장(場)인 평창 문화올림픽은 많은 사람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거리·광장 등 개방 공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풍물·재즈·힙합 공연팀의 거리 공연으로 올림픽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인류애와 평화·화합 등 올림픽 정신을 표현한 수준 높은 공연도 올림픽 기간 동안 첫 선을 보인다.
 

 

 
누구나 즐기는 거리·광장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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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향’은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을 대표하는 테마공연이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연과 신, 인간의 어울림 그리고 갈등과 회복을 한국적 몸짓과 음악·색감으로 재해석했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 올림픽의 메시지를 담았다. 천년향은 관객참여형 비언어극이다. 모든 관객이 가면을 착용하고 천년향 공간으로 입장한다.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역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었다. 무대가 객석이 되고 객석이 무대가 된다.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올림픽을 총괄하는 김태욱 총감독이 직접 천년향의 연출을 맡았다. 천년향은 문화올림픽 개막 당일인 3일부터 폐막 전날인 24일까지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공연한다. 평일은 오후 5시, 주말에는 오후 2시·5시 두 차례 공연한다. 티켓링크 문화올림픽 전용 창구에서 예약 후 관람(유료)할 수 있다.
 
실내악·성악·합창·오케스트라를 망라하는 갈라 페스티벌인 ‘2018평창겨울음악제’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음악제의 마지막 공연은 설날인 16일 강릉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지휘자 성시연이 이끄는 TIME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공연 참여는 평창겨울음악제 홈페이지(www.musicpyeongchang.com)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문화예술인의 화합과 국가간 교류를 도모하는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도 있다. 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는 ‘One Asia, One Olympic’을 주제로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한국·일본·중국 전통극 초청공연이다. 올림픽을 개최하는 한국(2018 평창)·일본(2020 도쿄)·중국(2022 베이징)의 전통극을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선보인다. 10일 첫 공연에는 정선 아리랑을 토대로 한 한국 전통극인 ‘아리 아라리’, 12일에는 일본 전통극 노가쿠를 바탕으로 한 ‘하고로모’, 14일에는 중국 전통극인 ‘미스줄리’를 공연한다. 16일에는 3개국 합동 공연인 ‘햄릿 아바따’를 선보인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공연은 티켓링크 문화올림픽 전용창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역동적으로 문화올림픽을 즐기고 싶다면 ‘K-POP 월드 페스타’ 공연을 추천한다. 보아·김범수·백지영·슈퍼주니어 등 한류스타들의 K-POP 공연과 디제잉쇼,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이벤트가 펼쳐지는 문화올림픽의 꽃이다. 강릉 원주대학교 운동장에서 10·17·24일 세 차례 진행된다.
 
강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많다. 관동팔경 중 으뜸인 강릉 경포호에서는 저녁마다 라이트 아트쇼 ‘달빛호수’가 펼쳐진다. 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저녁 7시·8시·9시 정각에 10분 동안 거울처럼 맑고 청정한 경포호 수면 위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달·갈대·길이 어우러지도록 빛으로 표현한다. 강릉 솔향수목원에서는 강원도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쇼 ‘청산☆곡’을 볼 수 있다. 달빛·별빛·조명으로 연출된 2.6㎞의 숲길을 걸으면서 강원의 전설, 선조의 숨결, 숲속의 사계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거대한 모닥불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불을 바치는 노래라는 뜻의 헌화가(獻火歌)라는 부제가 붙은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이다. 낮에는 국내외 설치미술 작가의 미술품 30여 점을 바닷가에 전시하지만, 해가 지는 오후 5시에는 예술 작품을 불태워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겨울밤 동해바다의 푸르름과 타오르는 붉은 불길이 어우러지면서 희열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어 아트는 2·10·16·17·24일 총 5차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월 2~25일 상설전시 한다.
 

 

 
자연 속 미디어·파이어 아트쇼

 
세계 최고수준의 음악인이 협연하는 평창겨울음악제는 무료로 진행된다.

세계 최고수준의 음악인이 협연하는 평창겨울음악제는 무료로 진행된다.

 
평화를 주제로 한 공연도 있다. 국토의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에서는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 바람’이 열린다. Hope(희망)과 Wind(바람)의 중의적인 뜻을 이용해 평화·상생·통일을 염원하는 마임·음악·무용·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북쪽을 비추면 가상의 고래가 꼬리에 리본을 달고 북한 땅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평창·강릉 곳곳에서는 국내외 110여 개 팀이 참여해 만드는 문화예술공연 ‘아트 온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문화 예술 공연으로 연극과 뮤지컬,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구체적인 공연 일정은 문화올림픽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선미 기자(kwon.sunmi@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2018평창 문화올림픽] 전통·화합·평화의 메시지 담은 문화·예술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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