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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혼밥의정석]딱 10분이면 혼자라도 폼나는 와인 안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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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27 13:20 조회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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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게 사실이죠. 한 끼를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그리고 초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름하여 ‘혼밥의 정석’입니다. 조리시간 15분 미만, 조리법은 간단한데 맛도 모양새도 모두 그럴듯한 1인분 요리입니다.  
이번에는 혼밥 하면서 술 한 잔 곁들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메뉴입니다. 혼술(혼자 마시는 술)을 위한 안주 요리인 셈이죠. 두 종류의 브루스케타를 소개합니다.  

 

 

혼술 메뉴 브루스케타
원하는 재료 올리면 끝
와인·샴페인 안주로 그만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 좋고 모양 근사한 브루스케타를 혼술 안주로 제안한다. 유지연 기자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 좋고 모양 근사한 브루스케타를 혼술 안주로 제안한다. 유지연 기자


 

 
간단하지만 근사한 브루스케타

 
바게트를 구워 그 위에 원하는 갖은 재료를 올려 먹는 브루스케타는 만들기 간단한 것에 비해 맛은 기막히게 좋아 자꾸만 손이 가는 음식이다. 올라가는 재료에 따라 여러 가지 맛을 낼 수 있어 입맛에 맞게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 가볍게 입맛을 돋워 식사 전 애피타이저(전채 요리)로 자주 활용된다. 와인이나 샴페인 등 술과의 조화도 훌륭해 식전주와 함께 안주로 내거나 칵테일 파티 등에서도 핑거푸드(손으로 집어 먹는 간단한 음식)로도 환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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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와 바질은 브루스케타 만들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다. 바질 대신 다른 허브를 써도 된다. [사진 중앙포토]

혼술 안주로 제격인 브루스케타는 적당한 포만감을 주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아 야식 메뉴로도 좋다. 바게트 위에 토마토나 치즈 등을 올리는 것이 흔하지만 이번엔 10월까지가 제철인 무화과, 그리고 구하기 쉬운 버섯을 이용한 브루스케타를 제안한다.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무화과는 10월까지가 제철이다. 유지연 기자

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무화과는 10월까지가 제철이다. 유지연 기자

구운 바게트 위에 리코타 치즈를 올리고 생햄과 무화과를 올려 먹는 무화과 브루스케타는 만들어 놓으면 바로 사진을 찍고 싶을 만큼 근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혼자 먹는 술도 결코 초라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물론 맛도 좋다. 달콤한 과즙이 베어나오는 잘익은 무화과와 고소한 치즈, 짭짤한 햄의 조화가 일품이다. 버섯을 발사믹 식초에 새콤달콤하게 졸여 빵에 올려먹는 버섯 브루스케타는 들이는 시간이나 노력에 비해 놀라울 만큼 깊은 맛이 난다. 달콤한 무화과 브루스케타는 가벼운 샴페인에, 풍미가 짙은 버섯 브루스케타는 레드 와인에 잘 어울린다.  

 

 

[recipe] 무화과 브루스케타, 버섯 브루스케타(4개)

 

바게트빵 4조각, 무화과 2개, 프로슈토햄(생햄) 2 조각, 리코타치즈 1/4컵, 혼합 버섯 200g, 올리브오일 2큰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약간, 발사믹 식초 1큰술, 설탕 1/2작은술, 타임(허브) 2줄기,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마늘 1톨. (1컵=200ml) 

빵 위에 올릴 재료를 손질한다. 무화과는 깨끗이 씻어 크기에 따라 2등분, 혹은 3등분으로 잘라준다.  
무화과는 2~3등분 해 잘라 손질한다.

무화과는 2~3등분 해 잘라 손질한다.

 
버섯을 0.5cm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새송이·표고·느타리·팽이 등 여러 가지 버섯을 활용해 다양한 식감을 내는 것이 좋다. 보통 슈퍼마켓의 고기 판매 코너에 가면 구이용 모듬 버섯을 종류별로 소량씩 한 팩으로 판매하는데 이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다양한 식감의 버섯을 활용한다. 작은 크기로 모두 잘라 준비한다.

다양한 식감의 버섯을 활용한다. 작은 크기로 모두 잘라 준비한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센 불로 달궈준다. 잘 달궈진 팬에 손질한 버섯을 넣고 1~2분간 재빨리 볶는다. 분량의 발사믹식초와 설탕을 넣고 30초간 볶는다. 발사믹 식초와 설탕이 묽은 캬라멜처럼 녹을 때까지만 볶아준다. 타임(허브)을 한 줄기 뜯어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 불해서 내린다. 
뜨거운 팬에 버섯을 넣고 빠르게 볶다가 발사믹 식초와 설탕으로 양념한다.

뜨거운 팬에 버섯을 넣고 빠르게 볶다가 발사믹 식초와 설탕으로 양념한다.

 
슬라이스한 바게트 4 조각을 그릴에 굽는다.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린 후 달궈진 그릴에 올려 선명한 그릴 마크가 빵 표면에 생기도록 구워주면 한층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다. 팬을 꺼내는 것이 번거롭다면 토스트기를 이용해 바삭하게 굽는 것도 좋다. 
올리브 오일을 바른 바게트는 토스터로 바싹 구워 준비한다.

올리브 오일을 바른 바게트는 토스터로 바싹 구워 준비한다.

 
잘 구워진 빵 2조각에는 리코타 치즈를 바른다. 나머지 2조각은 표면을 생마늘로 문질러 마늘 맛이 배도록 한다.  
잘 구워진 바게트에 리코타 치즈를 바른다.

잘 구워진 바게트에 리코타 치즈를 바른다.

 
잘 구워진 빵에 마늘을 문질러 준비한다.

잘 구워진 빵에 마늘을 문질러 준비한다.

리코타 치즈를 바른 빵 위에 프로슈토(생햄)를 적당히 말아 올린다. 그 위에 손질한 무화과를 올리고 타임(허브)을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올린다. 꿀을 뿌려 마무리한다. 
리코타 치즈 바른 빵에 햄과 무화과를 올린다. 꿀 뿌려 마무리한다.

리코타 치즈 바른 빵에 햄과 무화과를 올린다. 꿀 뿌려 마무리한다.

 
마늘을 문지른 빵 위에는 볶은 버섯을 올린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뿌려 마무리한다. 따뜻할 때 바로 먹는다.  
마늘 바른 빵에 버섯 볶음을 올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뿌려 마무리한다.

마늘 바른 빵에 버섯 볶음을 올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뿌려 마무리한다.


 

 
 
[chef’s tip]

 
“무화과 부르스케타를 또 다른 맛으로 먹고 싶다면 무화과를 그릴에 살짝 구워줘도 좋아요. 달콤한 맛이 더해지는 효과가 있죠. 이때는 꿀 대신 발사믹 식초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뿌려주세요. 달큰한 풍미가 일품인 또 다른 맛의 무화과 브루스케타를 즐길 수 있어요.”-GBB 키친 김병하 쉐프.  

[출처: 중앙일보] [혼밥의정석]딱 10분이면 혼자라도 폼나는 와인 안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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