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와 Express Entry 이민동향 > 이민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민정보

주정부와 Express Entry 이민동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22 00:39 조회1,922회 댓글0건

본문

2018년도 첫해를 맞이해서, 지난 1월 3일과 10일에 뽑힌 현재, 비씨 주정부 이민자 선발인원은 340명이다. 카테고리 별로 점수대가 많이 낮아졌다. 기술이민은 (Skilled Immigration) 75점, 국제학생기술이민(International Graduate Skilled Immigration)70점, 저 숙련 이민(Entry Level and Semi-Skilled) 40점, E.E.BC기술이민 75점, E.E. BC 국제학생졸업 후 이민 70점 이다. 1월 10일에는 Tech 분야에 한해서만 선발을 시행하고 정확한 인원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지난 2017년도에는 총 6000명의 주정부이민자들이 선발되었고, 2018년에 뽑을 주정부예상확정인원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지난 2017년에 선발된 인원인 6000명에서 2018년도에는 연방의 승인을 받아 600을 더 뽑고 총 6600명에 달하는 주정부이민자를 2018년말까지 선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싸스카츄완주 정부이민국은 2018년 1월 들어서 사업이민분야에 251명을 선발했다. 매니토바주는 291명의 기술이민자들은 2018년 1월에 선발했고, 선발자 안에는 155명의 E.E.기술이민 신청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메니토바 주정부 이민시스템에서,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신청자를 선발 한 것은 2018년 1월이 처음이다. 각 주정부들이 활발하게 이민시스템을 가동 시키고 있고, 연방이민국에서 이민자들을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당분간 캐나다가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업무는 바빠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1월 10일 실시한 Express Entry 에서는 2750명이 선발 되었고, 미니멈으로 뽑힌 점수는 446점이다. 동점 제에서는 서류를 먼저 넣은 순서대로 뽑기로 결정한 후 5번째 선발이다. 동점 제에서 선택된 서류접수시기는 2017년 11월26일에 넣은 서류였다. 캐나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에서 점수를 올리려면, 주정부 Express Entry시스템을 이용해서 600점을 획득하거나, LMIA에서 영주권 만을 서포트 하는 잡오퍼를 받는 방법이 있다. 0직군에서 영주권 서포트용 잡오퍼를 LMIA를 통해서 받으면 200점을 획득하게 되고, 나머지 직군 에서는 50점을 획득하게 된다. 또는 2016년 11월 규정에 따라서, NAFTA협정에 의한 워크퍼밋소지자, 또는 Intra-Company Transfers (파견직원) 워크퍼밋 소지자 같이 캐나다경제에 확실한 이익이 되는 워크퍼밋소지자 들은, LMIA 없이도 워크퍼밋으로 캐나다에서 1년일한 경력이 있고, 잡오퍼가 워크퍼밋에 명시된 고용인에게서 받은 경우는 직업군에 따르는 기산점을 받고 Express Entry이민을 신청할 수 있다. 

 

2017년도에 Express Entry 를 신청 한 후 아직도 선발 되지 못한 신청자들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본인의 경력, 영어점수, 배우자관련학력이나, 캐나다 내 경력을 올리도록 해 보거나, 고용주를 찾아서 주정부이민을 통과하는 Express Entry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Express Entry 를 시행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선발된 숫자는 아래와 같다.  

 

2015 뽑힌 인원 수: 31,063

2016 뽑힌 인원 수: 33,782

2017 뽑힌 인원 수: 86,023

2018 현재까지 뽑힌 인원 수: 2,750

2015년부터 현재까지 뽑힌 Express Entry인원수: 총15만3천6백18명에 해당된다.

 

2018년 새해 들어서 캐나다를 찾는 이민자들이 많아지고, 한인사회도 활성화 되 서 해외에 사는 우리자손들에게 뻗어나가는 버팀목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이경봉 캐나다 이민 컨설턴트 (리앤리 이주공사 604-420-111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민정보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78건 1 페이지
이민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주호석 이민스토리] 캐나다 한인 이민자 실업률 8%, 타국출신보다 왜 높나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7930
공지 [주호석 이민스토리] 이민생활 10년이 넘어도 왜 영어를 못할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8401
공지 [주호석 이민스토리] 캐나다 이민 갈 때 돈보다 중요한 건 '영어'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619
공지 [주호석 이민스토리] 기러기 아빠의 배우자 초청 이민, 부부관계 유지 입증해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287
공지 [주호석 이민스토리] 이민 희망국 1위 캐나다, 한인 역이민 생기는 이유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13426
공지 [주호석 이민스토리] 절차 빨라진 캐나다 영주권, 한국인에겐 되레 걸림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8695
공지 [주호석 이민스토리] 나이 많고 영어 못하면 캐나다 주정부로 이민 신청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12326
공지 [주호석 이민스토리] 이혼에 가족 해체까지… 위험한 기러기 부부 생활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6751
공지 [캐나다 이민가이드] 가족초청이민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5589
공지 [캐나다 이민가이드] 자영이민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4894
공지 [캐나다 이민가이드] 경험이민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5537
공지 [캐나다 이민가이드] BC 주정부이민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5934
공지 [캐나다 이민가이드] Express Entry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5968
165 영주권 카드 갱신/포기 및 영주권자 여행증명서 Stella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6-08 2974
164 캐나다 유학 후 이민 프로그램 댓글1 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710
163 영주권 신청 자격이 충분치 못한 분께 드리는 말씀! 유리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744
162 연방 2018 이민정책 '마무리 손질'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471
161 최근 한인 이민자들 토론토보다 밴쿠버 정착 선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4054
160 캐나다 이민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볼 때 도움이 될만한 이민에 관련된 용어들을 정리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456
159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생각한다면!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7365
158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552
157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511
156 영주권 취득, 학교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883
155 캐나다 유학, 이민의 ‘삼박자’로 부상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331
154 연/방/경/험/이/민(CEC)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557
153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35
152 3년내 이민자 17만명이 토론토로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966
151 캐나다 '반이민정서' 다소상승 - 여전히 이민우호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328
150 캐나다, 한국인 이민은 꾸준히 이어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710
149 메트로 밴쿠버 근로자중 43%가 이민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708
148 연방정부, 장애인 이민금지 규정 폐지 검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737
147 벤쿠버 이민 나의 가능성은?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148
146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71
145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734
144 한국인 이민 희망지 1위는...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032
143 2018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결과 (2017년 12월15일 현재)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449
142 캐나다이민조건과 종류 알아보고, 안전하게 정착하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4295
141 배우자 초청이민 - 취업허가제도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505
140 배우자초청 취업비자 2019년 1월까지 연장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878
139 '장애자 이민금지규정' 폐지 촉구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130
138 BC PNP (BC주정부이민)에 새로운 임시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3154
137 이민자가 캐나다를 사랑할 이유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441
136 캐나다는 이민 더 많이 받아야...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460
135 이민자들을 위한 캐나다 10대 도시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5077
134 `2018 알버타주정부이민 개정안 예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4784
133 시민권 신청 폭주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1623
132 부모 초청이민 접수 개시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177
131 2017년 한인 이민자 3665명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144
130 캐나다 PEI 투자이민 - 100% Ownership Stream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089
129 IT 인력이 영주권 받기 ‘수월’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2679
128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463
127 캐나다 부모초청이민은 '로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956
126 BC PNP 올 첫 초대자 340명 결정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2540
125 시민권법 개정후 신청자 '봇물'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997
124 30세~40세 맞춤 캐나다취업이민 전략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5671
123 부모초청, 1월말까지 접수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808
122 국내인 '이민'시간 - 대체로 '우호적'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2552
121 노바스코샤, 새 이민 선호지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120
120 Express Entry 익스프레스 엔트리-불어 및 가족 추가 점수 부여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578
119 조-부모 초청 추첨, 여전히 논란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20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