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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 실업률 3개월 연속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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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06 12:38 조회2,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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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비씨주 역시도 고용상황이 매우 호조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에 비씨주에서는 18,200개의 일자리가 신규로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 3.8퍼센트가 증가된 수치이다. 

비씨주의 실업률은 지난달과 동일한 4.8퍼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로써 비씨주는 3개월 연속으로 전국 최저 실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고든 송 분석가는 비씨주의 일자리는 주로 건설(7천개) 분야와 기타 서비스(8천개)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기타 서비스 분야에는 수리와 관리, 그리고 인력서비스 및 세탁업이 포함된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할 때 비씨주의 일자리 수는 92,000개가 늘어난 상태인데 이 중 대다수가 풀타임 업종인 것으로 드러나 고용의 질도 매우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간 기준을 놓고 보면 건강보건 및 사회서비스 계통에서 가장 많은 신규일자리가 창출됐으며 다음으로 건설과 금융, 그리고 보험과 부동산 및 임대업에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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