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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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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7-04-06 14:54 조회3,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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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금양인의 대장 벽 균을 번식시켜 방귀로
 
에릭 프롬이란 사회학자는 인간 사회 자체를 하나의 病棟(병동)으로 보았다. 각 사람이 병들어 사회 전체가 병들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최소한 한 가지의 질병을 가지고 살며 병든 사람들이 때로는 병든 생각을 하기에 사회 전체가 병이 들었다고 진단한 것이다. 그러고 보면 모든 사람이 한 두 가지는 병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요즈음에야 하도 안경 쓴 사람이 많아 안경 쓰는 것이 별 흠이 되지 않지만 엄밀히 따지면 눈에 이상이 생겨 안경 없이는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느끼기에 그것도 병이라면 병인 것이요,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무좀도 그러하다. 안경도 쓰지 않고 무좀도 없어 “나는 건강하다!” 라고 하는 사람이 혹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이 사는 세상,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불분명한 세상살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변화를 직시한다면, 누구라도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은 건강의 정의가 단순히 육체적 차원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인 면까지 포함하여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그 사회학자가 진단한대로 모든 사람이 병이 들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좀 슬픈 이야기지만…. 그리고 예외 없이 필자도 여기에 속한다.
 
지난 주, 한의원에 진료 차 방문한 환자로부터 안색이 좋아 보인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묘한 느낌이 든 적이 있다.  의사가 환자에게 해야 할 말을 거꾸로 환자가 자신을 진료하는 의사에게 하니 앞뒤가 바뀐 것도 같고…, 그럼에도 여러 해 동안 여러 번 이상 방문한 환자와 필자 사이에 별 허물이 없음이 틀림없다. 더구나 “안색 좋아 보인다” 하니, 그 무슨 흉이 되겠는가. 필자는 그 때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답변하면서도, “저도 아픈 데가 (약한 데가) 있습니다.”라고 되 뇌인다. 그러면서 한마디,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더욱이 저는 간식은 잘 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몇 해 전부터 간식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다가 얼마 전부터 그야말로 “싹” 끊었다. 식사 후의 매콤달콤 입에 짝 달라붙는 과자나 달달한 빵 혹은 떡 몇 조각이 얼마나 입을 즐겁게 해 주었던가. 그런데 그 후에는 속이 별로 좋지 않았다. 더부룩하고 몸이 가볍지 못하고 그러면 변도 별 좋지 못하고 얼굴에 뭐가 돋아나고.  많이 먹으면 더 많은 영양소가 몸에 저장이 되어 얼굴색이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은데, 그 반대의 양상이 나타났었다. (나만 그런가…) 그래서 결심하고 “딱” 끊었다. 그 좋아하던 ‘라면’도 끊고, 어쩌다 보이면 떡 한 조각 오물오물하지만 웬만하면 모든 간식은 ‘통과’하다시피 한다. 그래서 그럴까. 일단 속이 편해 좋다. 변도 불쾌하지 않고 그리고 한가지 더 그 전보다 잠을 조금 더 달게 자는 것이 좋다.
 
지난 주, 진료를 받으면서 방귀가 (그리고 역한 냄새) 눈에 띄게 줄었다는 환자로부터 지금도 간혹 가스가 나오는 것이 강냉이와 관계가 있는가라는 문의를 받은 적이 있다. 체질은 금양인. “예, 그렇습니다.” 필자는 아예 못을 박다시피 강냉이가 금양인의 과항된 대장의 기운을 더 항진시켜 소화시키지 못한 찌꺼기가 대장 벽에 붙어 온갖 균을 번식시켜 방귀로 나오는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 답변해 주었다. 함께 동반한 보호자가 “그러면, 옥수수가 해롭다는 말인가요?” 물어온다. “예, 금양인 체질에는 옥수수가 맞지 않습니다.”
옥수수는 쌀보다 단백질의 질의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동물의 사료로 사용된다. 그럼에도 옥수수로 만들어지는 콘프레이크 (씨리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것 같다. 여기에 단백질의 성분을 많이 함유한 우유와 섞으면 영양소 면에서 훌륭하다.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그러나 옥수수는 태음인과 소음인의 식품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은 그 장기의 구조에 있어서 옥수수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소화되지 못한 찌꺼기가 부패하여 특히 장벽에 달라붙어 역한 냄새를 풍기는 가스를 비롯하여 변비를 (혹은 설사) 일으키거나 피부가 나빠지기도 한다. 간식 자체가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데 여기에 몸에 해로운 간식이 들어오면 일거양득이 아니라 일거양실이 아닐 수 없다. 
 
평생 서양의학을 하였지만 노년기에 체질의학을 신봉한 지금은 고인이 된 이명복 박사는 간식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에 강조를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간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덧붙여서 점심, 저녁 식사도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 중간에는 무슨 음식이든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시장기가 돌고 간식이 먹고 싶으면 생수를 자주 마실 것을 권한다. 좋은 건강법이다!
 
모든 체질에 간식이 좋지 못하지만, 특히 소음인 체질이 간식을 즐기면 오장육부 중 가장 작은 위장에 무리를 주는 것이다. 비유컨대, 조그맣고 가냘픈 보자기에 자갈 덩어리들을 들이 붙는 식이다. 보자기가 터지지는 않아도 자꾸만 밑으로 쳐질 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권도원 박사도, 이명복 박사도 위하수증은 소음인 체질 독점이요, 이 체질이 위암이 가장 빈발 하다고 한다. 소음인 체질의 첫 건강법은 소식에 있다.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한다. 간식은 또한 간이 약한 태양인 체질에도 독이 된다. 이 체질이 담배 먹고, 술과 고기를 즐기고 여기에 간식까지 하면 간이 너무 고달파 언젠가는 완전히 드러눕고 만다. 여기서 온갖 문제가 파생한다. 그리고 종시에는 뇌세포 파괴나 변성의 그러한 질병을 불러 오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식욕에는 두 가지가 있다. 배가 고프면 뇌의 시상하부라는 곳의 섭식중추가 자극되어 먹자는 신호를 보내어 섭식행동을 취한다. 배가 부르면 섭식중추 바로 옆에 위치한 滿腹(만복: 충분히 식사를 했다는 감각)중추가 활성화되어 숟가락을 놓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둔감할 때다. 인류역사상 사람은 지난 200여년 전까지는 잘 먹지 못한 경우가 많았기에 배고픈 것에는 민감해도 배부른 감각은 둔감하다. 그래서 이미 충분히 먹었음에도 무언가 먹을 것이 있던지, 혹은 맛이 있는 음식이 있으면 계속 먹는다.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요 또 여러 질병의 시작이다. 이처럼 배고파서 자극되는 시상하부의 섭식중추가 제 1식욕, 그리고 배가 불러도 맛있는 것은 더 먹고 싶어하는 제 2의 식욕이 있다. 동물은 비만이 없다고 한다. 그것은 제 2식욕에 좌지우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정서적 기아’라는 것이 있다. 정서적으로 고독하거나 분노에 사로잡힐 때 혹은 성적인 욕구불만이 있을 때도 (이 모든 것을 스트레스라고 하자) 그것을 해소할 방안으로 식욕이 자극된다. 먹는 것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요 한 쪽이 충족되면 다른 쪽이 잠잠해지거나 잊을 수 있다. (이시형의 건강법)  이러한 제2 식욕과 정서적 기아로 인해 간식을 하거나 포만감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식을 먹을 때 비만에 이르거나 질병을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볼 때도 이명복 박사의 간식이 해롭다는 지론이 타당성이 있음을 보게 된다.
 
사람은 의학적으로 두 끼 식사만 제대로 해도 아무 영양상 문제가 없다고 한다. 지금도 지역적으로 못 먹어서 병든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오늘날 선진국이라 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못 먹어서 생기는 병 보다는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 많다고 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두 끼든 세 끼든 적절하게 먹으면 된다. 무엇보다 심심하거나 또 궁금하다고 해서 간식거리를 찾는 것은 다다익선이 아니요 과유불급이니 간식은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담배를 끊는 것은 말할 나위 없고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술 끊으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 조심해서 ‘조금만’할 것이며 커피는 체질에 따라 먹고 안 먹고가 나뉜다면, 이러한 양식이 건강에 좋은 양생술이 되는 것이다. 사람 生死는 하늘에 달렸다고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의 건강한 삶과 장수는 개인의 습관이나 의지에 달렸음을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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