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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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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7-04-06 14:55 조회5,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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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간혹,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고 변이 불쾌하다는 말을 듣는다. 인삼을 먹었더니 위로 열이 오르고 두통이 나타난다는 사람이 있다. 고기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면서 대변이 되거나 아니면 설사를 한다는 사람이 있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못 시킨다는 사람이 있고… 이처럼 음식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무슨 말인가. 사람은 체질에 따라 특정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뜻이다. 대개는, 어떤 음식이 소화나 대소변에 이상을 초래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지 못해서 그렇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음식과 건강에 대해서 관찰해 본다면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의 건강은 음식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지난 주 60대 중반의 환자가 방문했다. 한 눈으로 봐도 체중이 많이 나가고 얼굴은 거무스름하다. 체중이 많이 나가니 무릎 관절이 좋지 못할 것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몸이 무거울 것 역시 자명한 일이다. 환자는 몇 해 전에 눈빛이 부르르 떨리는 현상이 있어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생각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자 마음이 쓰여 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았지만 별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체중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여기에 혈압은 높지 않지만 뒷 머리 쪽이 밖으로 팽창하는 느낌으로 기분이 불쾌하고 종종 두통이 나타났다. 거기에 피곤이 동반되고 저녁에 잠이 편치 못했다. 혈압이 높아서 그렇다면 혈압약이라도 복용할 터인데 의사는 혈압약을 처방하지 괜찮다고만 하니 환자 편에서는 참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어 딸을 통해 필자를 방문했다.

체질은 목양인. 필자에게 중요한 사항은 체중이 계속해서 늘어남과 얼굴이 거무스름한 것. 목양인체질의 간열상항이다. (간의 열이 위로 전이해서 심장과 뇌를 자극한다는 의미: 간에 무슨 열이 있냐고 하지만, 간열의 유무를 따져 들어가는 것이 한의학이다.) 이 있고 위장이 냉이 있고를 )  선천적으로 간을 크게 타고나는 목양인 체질이 어떤 이유로 (잘못된 식이와과도한 스트레스) 간의 기운이 더 커지면 그 열이 인체 내의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결정적인 장기가 심장과 뇌다. (그래서 이 체질에 고혈압과 중풍이 다른 모든 체질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눈밑이 바르르 떨리는 원인은 영양학적 혹은 사람의 원기 부족, 혈압 여부 등으로 접근할 수 있지만, 체질의학에서는 목양인의 간열이 상항되어 근육에 경련이 (간주근: 한의학에서 근육은 간이 주관한다)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여기에 두통과 머리가 밖으로 팽창되는 느낌은 역시 간열이 뇌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다. 간이 큰 이 체질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간의기운이 더욱 커져있다는 반증이다. 집안에 중풍을 앓은 이가 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변한다. 그리고 간의 질환을 언급한다. 목양인, 과체중, 두통 그리고 근육 경련 (얼굴에 미세하게 나타나더라도)은 혈압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간의 열이 상항되고 있는 것이니 중풍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필자는 체질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면서 음식을 포함한 생활관리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목욕에 대해서는 열이 있음에도 비교적 따뜻하게 목욕을 함으로 땀을 내 주어야 한다. 태음인의 건강 조건은 땀에 있다. 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이 잘 나면 건강하다. 한마디로 이 체질은 땀을 흘려야 한다. 태음인은 땀을 흘리면 기력을 잃는 것이 아니요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감으로 순환에 이로워 오히려 몸이 상쾌해진다. 태음인이 땀을 적절히 또는 충분히 흘리면 각종 성인병 예방의 근간이 된다. 태음인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릴 시간이 없다면 사우나탕에라도 갈 것이다. 한편 반신욕은 이 체질의 상하 (머리 쪽과 발쪽) 온도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좋은 목욕법이 된다.

목양인에게 아스피린은 중풍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약이 될 수 있다.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과 평소 육식을 즐기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기에 아스피린을 상용하면 대장암에 걸릴 소지가 준다고 한다. 아스피린은 진통제 (painkiller)와 해열제 (fever reducer)로 개발되었다. 그런데 진통과 해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스피린이 심장마비(heart attack)와 중풍의 위험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아스피린이 태음인에게 가장 나타나기 쉬운 중풍, 심장질환 그리고 대장암 예방에 가장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필자는 환자에게 더불어 등산을 권한다. 등산. 산을 오르는 것이다. 푸른 산. 온갖 푸른 나무로 울창한 산. 산으로 가면 목양인의 작은 폐가 좋은 산소를 충분히 들여 마심으로 그 기운이 보충된다. 인체의 장기 구조는 마치 시소와 같아 한 장기의 기운이 과항 되면 그 장기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 다른 장기는 반드시 과항 되게 되어 있다. 목양인의 간의 기운이 과항 되면 간과 대응하는 폐의 기운이 반드시 저하된다. 그러므로 목양인은 폐의 기를 올려 주어야하고, 그 하나의 방법이 산으로 가서 충분히 좋은 산소를 들어 마시는 것이다. 그러면 폐의 기운이 조금씩 좋아진다. 그러면 상항되어 있는 간의 기운이 내려가고 인체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자, 또 무엇이 있을까. 음식이다.

필자는 그 중에서 배추김치를 언급한다. “배추김치를 드시지 마세요.”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변도 좋지 못하다는 사람이 있다. 변을 본 후에는 잔변감이나 後重 (후중: 항문 쪽이 마치 변이 쏠려있는 것처럼 무거운 느낌)이 있는 사람이 있다. 거의 틀림없는 태음인이다. 목양인 체질이 간의 기운이 상항되어 있으면 배추김치는 절대적으로 해롭다. 한국 사람들 김치 먹어서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배추의 색은 주로 녹색 (청색에 속한다)이다. 한방에서 청색은 간의 색이다. 간의 색깔이 파란가? 아니, 그렇지 않다. 그래도 간의 색은 청색이다. 청색은 간을 움직인다. 감정이 상하거나 울화가 치밀면 산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왜? 산의 녹색이 간의 기운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청색은 간을 진정시키기도 하고 거꾸로 활성화하기도 한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산은 푸르지만 목양인이 산이 좋은 이유는 폐기를 보충함과 더불어 그 색이 목양인의 간에 다르게 작용한다.) 청색(녹색)의 배추는 간으로 들어간다. 쉽게 말하면 배추는 간을 보강하는 좋은 식품이 된다. 배추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체질’이 있다. 음인인 태음인이다. 인체의 간장과 신장은 음적인 장기다. 간으로 들어가는 차가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배추는 음의 식품. 태음인은 肝大肺小(간대폐소)의 장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간이 큰 태음인은 이미 음이 과다해 있다. 태음인의 간은 늘 상항되어 있어 간을 보강해 줄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음의 속성이 가득한 배추, 청색의 배추는 간을 향해 그대로 들어가니, 태음인의 간은 그러한 배추를 좋아할 리 만무하다. 태음인이 배추를 즐기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무엇보다 대변이 순조롭지 못하다. 대변을 보고 싶은데도 변이 잘 나오지 않고 변을 본 후에도 여전히 뒤가 불편하다. 혹은 소화되지 못한 변, 혹은 아주 무른 변을 보기도 하면서 기분이 불쾌하거나 기력이 쇠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배추는 간의 기운을 더하여 주기에 목양인의 간의 기운을 더욱 상항케 하여 중풍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 양상을 야기할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은 체질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엇보다 음식은 사람의 체질과 깊은 관련이 있다. 중풍이 올수 있는 장기 구조를 지닌 목양인은 특히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적절히 육식을 하고 적절히 운동을 하며 (땀을 내는) 배추김치를 비롯해 몇 가지 음식은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건강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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