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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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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4:57 조회8,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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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진료 중 환자로부터 “마실 물이 있습니까?”란 요청에 “예, 있죠!”라며 ‘차’을 한 잔 건넨 적이 있다. 한의원하면 ‘쌍화차’ 나 ‘녹차’ 혹은 ‘커피’같은 차를 구비해 놓았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는 어떤 고급차(?)를 늘 구비해 놓고 있는데, 그 차는 다름 아닌 ‘보리차’다.
보리차를, 좋은 차라고 하면 “그런가?”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다. 세상에 차 많은데 보리차를 ‘차’라고 하기에는 좀 그럴 수도 있다. 손님에게 보리차를 대접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 그런데 인삼차, 쌍화차, 녹차, 계피차, 커피, 유자차 등등 세상 많고 많은 차 중에서 소양인에게 보리차 만큼 좋은 차는 필자로서는 꼽을 것이 별 없다. 소양인이 혈압이나  당뇨가 있으면 있는데로 보리차는 차로서 혹은 약으로서 효를 낼 수 있다. 그리고 건강에 별 지장이 없는 소양인이 보리차를 음료로 상용하면 건강 유지나 혹시라도 있을 질병 방지에도 도움이 되니, 소양인체질에는 보리차가 여러 차 중에서 ‘寶庫(보고)’라고 할 것이다.
환자의 체질은 소양인 (토양인). 토양인은 오장육부 가운데 심장이 두 번째로 큰 체질로서 열성 체질이다. (심장의 허실강약으로만 보면 모든 체질중에서 가장 크다) 그래서 소양인은 심장에 열이 많다. 심장의 열로 인해서 토양인은 열성체질이요 늘 열을 머금고 있다. 심장의 열 혹은 인체 내부의 열을 내리는 (식히는)것이 이 체질 건강 유지나 질병에 있어 회복의 맥점이다. 소양인의 열이 조절되지 못해 계속 상항되면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진전될 수 있고, 더 악화될 시에는 중풍에 이를 수 있다. 그럼으로 토양인은 다른 무엇보다 내부에 머물고 있는 열을 조절하고 안팎으로 열의 순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자, 상식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불은 무엇으로 끄나? 물이다! 일단은 토양인 체질은 물을 적절히 그리고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의 종류도 다양하여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따져볼 수 있겠지만, 꼭 그럴 필요가 없다. 그저 생수면 된다. 하다 못해 수돗물을 받아 정수만 한다면 괜찮은 물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차’를 물이라 할 수 있을까?
차도 차나름, 물에 무엇인가를 입힌 차를 마실 때는, 토양인의 경우 어떤 차를 마실 지 자못 따져보아야 한다. 추운 날씨에 간혹 따끈하고 향 좋은 커피 한 잔이라면 무슨 해가 될 것인가. 그런데 토양인이 날이면 날마다 커피를 마시면 몸 안의 수분을 말리고, 물이 부족하면 불이 과항되듯이 토양인은 커피를 마실 수록 몸의 수분이 부족하여 열이 과항된다는 것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럼 커피 말고 대용할 만한 차가 있을까? 녹차는 어떤가? 쌍화차는? 유자차? 생강차? 인삼차? 모두 권할만 한 차가 못된다.
그래서 그저 ‘생수’로 돌아가면 된다. 그런데 토양인 체질에 기가 막히게 좋은 차가 있으니 바로 ‘보리차’다. 보리차는 토양인이 일년 사시 사철동안 내내 마실 수 있는 차가 된다. 하루에 몇 잔이나? 두 잔 혹은 석 잔? 토양인은 늘 열이 과항되어 있어 수분의 보충이 필요하니, 10분이나 20분 간격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고 필요하다. 물론 한 컵을 다 마실 필요는 없다. 조금씩이면 무방하다.
보리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력을 돕는 좋은 곡류다. 보리에는 식이 섬유의 양이 쌀에 비해 3배나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며, 식이섬유 외에 칼슘, 인, 아연, 비타민 B2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일반 쌀보다 각 성분이 적게는 2배에서 많게 16배까지 많아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보리는 대장 기능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변비에도 좋다.  보리는 또한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리를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보리는 혈당을 낮추는 효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면 변비가 있고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누구라도 보리를 넣은 밥을 먹거나 보리차를 마실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소양인과 정 반대의 장기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음인 체질이 보리를 먹으면 위가 무력해 질 뿐만 아니라 위가 밑으로 쳐지는 위하수를 유발할 수도 있고, 설사를 하면서 기운을 빼앗아 간다.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많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먹는 보리밥 한 덩어리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기까지 한 임상사례가 적혀 있다. 

어떤 사람이 얼굴 빛이 푸르다 희다 하더니 조그마한 반점이 너댓개 떼지어 나타나 보이며 방 한 쪽에 기대어 힘없이 늘어져서 졸기만 하고 있었다. 환자는 며칠 전에 맑은 물 같은 설사를 한 두 번 하다가 이내 막혔고 대변을 못 본지가 2주야가 되었다. 그 당시 보리밥을 먹었다.
이제마 선생이 소음인에 해당하는 약을 쓰자 인중에서 땀이 나며 차츰 얼굴 전체에서 땀이 흐르고 설사를 한두 번 하였다. 밤새도록 설사를 열 차례 계속하였고 다음날에 몇 차례 설사를 하였는데 보리 밥알이 마치 콩알만하게 붙어 있었다.
이 병은 식체로 된 것이기에 선생은 연 사흘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고 단지 숭늉 한두 공기 마시게 할 뿐이었다. 그로부터 닷새 되는 날 아침에 맑은 거품을 토하더니 거품 가운데 보리밥 한 덩이가 섞여 나왔다. 이 때부터 병세는 차츰 감하게 시작하더니 미음을 몇 공기 먹고 이튿날에는 죽을 먹고 얼마 후 회복되었다.
‘보리밥 한 덩어리’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장애를 야기할 수 있을까? 소음인에게 그렇다. 소화 효소가 그득하지만 차가운 속성이 있는 보리가, 소음인의 속성적으로 차갑고 무력하기 쉬운 위장에 들어오면 그 위장은 오그라들고 오랫동안 누적되면 때로 심각한 병에 걸릴 수도 있다. 여기에 체질의 중요도가 대두된다.
보리에는 소화력이나 변비에 이로운 효과 이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가 있으니 바로 위의 열을 식히는 작용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쉽게 말하면 보리의 속성은 차면서 몸의 열, 특히 위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기에 위장 (췌장)의 열을 안고 타고난 소양인 체질에게는 위열을 식히면서 몸 안의 진액 생성에도 일조를 하니, 보리는 소양인 체질에 가장 적절한 곡류요, 음료가 될 수 있다.
세상 천하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하지만 필자는 인간 세상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 몇가지가 있다고 믿는다. 그 중 한가지가 체질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생김새, 취향 그리고 성격이 가지각색, 천차만별인 것은 사람 내에 분명 체질의 다름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니 자신의 체질을 알아 ‘차’도 그에 맞게 조절한다면  절대 부질없거나 손해 보는 일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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