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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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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4:58 조회4,8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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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변이 좋다는 것이다. 편하다는 뜻이다. 변이 아주 가늘거나 풀어지거나 뚝뚝 끊어지는 것이 아닌 바나나같이 기다랗게 한 덩어리로 나온다는 것은 대장이 그만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변 이야기를 꺼내서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사실 대변은 사람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의 대변은 땅콩버터와 비슷해야 한다고 하지만 ‘땅콩버터’를 ‘바나나’로 표현해서 그렇지 둘 다 건강한 변의 색이요, 무엇보다 바나나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변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는 덧붙여 말하기를 야채만 먹으면 변이 묽어지거나 설사가 나온다고 한다. 불쾌하다는 것이다. 설사를 하면 아울러 기운이 빠진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자, 똑같은 한 사람이 고기를 먹으면 변이 고와지고 야채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고기의 질이 좋거나 야채의 신선도가 떨어져서 그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일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사람과 같이 똑같은 고기와 야채를 먹었는데 고기를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변을 볼 때 불쾌한 반면 야채를 먹었더니 속이 편하고 변을 수월히 볼 수 있었다면, 책임 소재를 고기나 야채에 두기 보다는 ‘사람’자체에 두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환자의 체질은 목음인. (태음인 중의 음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목음인은 오장 육부의 허실강약에서 대장이 가장 약하다. 그래서 마치 ‘형들이 막내를 보호 (해야)하듯이 이 체질의 모든 장기는 작고 약해있는 대장을 보호하게끔 되어 있고, 이 때 인체 내의 기능과 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 건강이 유지된다. 그런데, 不知중에 (혹은 無知로) 대장을 보호하지 못하면 가장 약한 대장이 힘들다고 흐느끼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반역’이 일어난다. 바로 그것이 설사 혹은 장기적인 묽은 변이다. 한 두 번의 설사라면 몸 안의 나쁜 독소를 다 제거하기에 오히려 좋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묽은 변이나 늘상 애끼 손가락만큼 작달만하게 끊겨 나오는 변이라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력을 소진하기 쉽고 더불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분이 우울하게 될 수도 있다.
목음인 체질은 약하고 작은 대장을 보호해 주어야 하고, 그 한 가지가 묘하게 채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채식을 하지 않아야한다!” 상당히 어폐가 있어 보인다. 육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 그래도 조금은 수긍을 할 수 있겠지만 채식을 하지 말라니…
이를 이해하려면 목음인 대장의 특징을 체질적인 면에서 알아야 한다. 그 첫째는 목음인의 대장이 짧다는 것이다. 자연계의 동물을 육식과 채식동물로 나눌 때, 채식동물의 대장은 전반적으로 길고 육식동물은 짧다. 육식 (고기)은 소장에서 빨리 소화된다. 반면에 채소 중의 섬유질의 소화는 더 많은 소화 운동과 효소작용이 필요한데, 대장에서 이러한 기능이 수행된다. 채식동물의 대장이 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고 육식동물은 대장이 길 필요가 전혀 없고 소장에서 소화된 육식의 찌꺼기는 대장에서 바로 배출될 필요가 있기에 육식동물의 대장은 짧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대장의 길이는 1.5m정도인데, 사람마다 모두 일률적이지 않아서 더러는 조금 더 짧은 사람이 있고 더러는 조금 더 긴 사람이 있다. 목음인 체질의 대장이 모든 체질에 비해 짧은 것이 가장 큰 특징들 중의 하나가 된다.
결과적으로 목음인은 육식이 필요한 체질이다. 이 체질은 오장육부 중에서 간과 담낭의 기능이 가장 강하여 육식을 소화시키고 분해하는데 능하게 되어 있다. 한마디로 목음인 체질은 육식체질이요, (물론, 목음체질에 유익한 채소가 있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면 강하기 짝이 없는 간과 담이 그 잉여의 힘을 쏟아 부어 더 이상 과잉되지 않고 담낭과 길항관계 (상반관계)를 이루고 있는 가장 약한 대장이 보호가 되어 몸의 균형이 이루어지니, 대장이 ‘좋아 죽겠다!”는 식으로 춤을 추며 기뻐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심장병이나 암을 비롯해 치매같은 뇌질환 혹은 소화와 직결되어 있는 위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대장에 대해서는 은연중 상대적으로 도외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대장은 인체의 ‘하수구’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하수구가 막히거나 새면 어떻게 될까?
자, 무조건 대장을 보호해야 한다. 변을 잘 보기 위해서? 물론 그렇다. 그 보다는 대장에 실로 엄청나게 많은 유익한 균(박테리아)이 있기 때문이다. 그 균은 마치 삼팔선을 철통같은 경계태세로 지키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편에서) 군인들과 같다. 삼팔선을 지키고 있는 군이 허약하거나 제대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나라 전체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대장 내의 균-미생물 집단의 숙주가 제대로 그 기능을 수행할 때 정상적인 변, ‘바나나’같이 곱고 실한 변을 볼 수 있고, 그러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잠을 달게 잘 수 있으며 마음이 편해지면서 기력이 좋아진다.
대장 내의 ‘미생물 집단의 숙주’를 보호해야 한다. 이런 미생물 숙주들이 좋고 싫어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면 이들이 굉장히 행복해 하고 감사해 한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좋은 먹거리와 환경을 제공한 주인을 위해 커다란 봉사를 한다. 반면에 목음인 체질이 채식을 하면 소위 좋은 박테리아가 맥을 못 추리고 그 때에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기생충 같은 것들이 득세를 하여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환자는 치료를 받고 체질식을 하면서 첫째, 늘상 있어왔던 위 쓰림이 나타나지 않고 더불어 관절에 나타났던 심각한 통증이 (류마티스 관절염) 한결 완화되고 있다. 위장약을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속쓰림이 없고 심각한 통증이 가라앉자 환자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활력이 되살아난다고 한다. 하는 일에서 ‘재미’를 갖게 된 것이다.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젊은 분도 아닌데 부지런히 모임에 참석하면서 배우고 운동을 하고 있으니, 환자되는 입장에서 그 모든 기전을 알 필요는 없지만 사실 대장이 제 기능을 찾아가고 있음으로 인한 것이다.
지난 주, 어떻게 하다가 들쳐 본 책에서 (다윈의 서재:다윈의 후예들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며 소위 최정예 학자들이라고 하는 이들의 글 모임) 한 구절이 필자의 시선을 끌어당긴 적이 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 의미 그리고 돈이죠.” (리차드 파인만) 재미, 의미 그리고 돈이라….
필자의 생각으로 ‘돈’은 쉬운 것이 아니다. 세상에 돈 많은 사람들은 돈의 흐름을 꿰뚫는 재능이 있어 정원 안의 물고기를 건지듯 끌어 모은다고 하지만 필자같이 일반인이 돈을 좌지우지 할 수는 없어 별반 끌리지 않는 것 같다. ‘의미’도 쉬운 것이 아닌 것 같다.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요, 어떤 일의 의미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거나 상대적인 것이라 의미를 캐치 (catch)하는 것 역시 좀 그렇다. 그런데 ‘재미’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거나 다른 이를 해는 것이 아니라면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고 잘못된 것이라 할 것인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정부가 마리화나를 내일모레 합법화한다고 하니…)
필자는 파인만이라는 사람의 신조 중에서 ‘재미’를 필자가 치료하고 있는 그 환자에게서 보고 또 듣는 것 같다. 늘 관절의 통증과 속쓰림으로 전전긍긍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요즈음은 다행히 사람들과 같이 운동을 하고 배우는 모임에도 참석하고 있으니 ‘재미난’ 인생이라 할 수 있다. 돈은 엄밀히 말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면 뭐 그리 불편할 것 같지 않고, ‘의미’는 좀 시간을 두고 혹은 끊임없이 생각해 볼 일이지만 ‘재미’는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당장 느끼고 가질 수 있는 것이니, 그래! 어떻게 보면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 자신을 상하게 하지 않고 남을 해하지 않는다면 혹은 자신과 남에게 좋은 일이라면 더 금상첨화겠지만, 무엇을 하든지 ‘재미’를 위해, 또 나 좋으라고 살아도 무방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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