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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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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17 14:33 조회4,103회 댓글0건

본문

콩팥 질환들 중에서 우리에게 낯익은 것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그것은 신장 결석입니다.

 

저는 과거에 서울에 살 때에 주변에서 2번의 신장 결석 경험을 했었습니다. 하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후배?인데, 모 방송국 PD였어요. 어느 날 늦은 밤에 전화가 왔습니다. 분명 예사로운 일로 전화할 시간은 아니라서 순간 어디가 아파서 전화했으려니 했지요. 역시나 목소리가 거의 죽어가는 사람처럼 숨을 몰아쉬면서 “허리가 아파서 죽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대굴 대굴 구르고 있냐고 했더니 어떻게 알았냐는 듯이 그렇다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당장 제가 근무하던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했지요. 물론 신장 결석이었어요. 나중에 저에게 어떻게 한마디를 듣고 진단을 내릴 수 있었냐고 묻더군요. “물론 난 다 안다”라고 했지만, 그만큼 신장 결석에 의한 통증은 특징적이지요. 물론, 그 친구가 매일 술 마시고 고기 먹고 하는 생활 습관을 알기 때문에 더 확신이 갔던 것 이구요.

두 번째는 역시 모 증권회사 지점장 하던 호탕한 친구였어요. 원래 신장에 큰 돌이 마치 사슴뿔 모양으로 박혀있어서 안정적이란 소리를 들었었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권유도 받았답니다. 그러나 다들 하는 소리로 물 많이 마시란 소리를 맥주를 많이 마시라고 해석하고 그저 매일 맥주를 마셔댔지요. 점점 돌이 커져서 급기야는 소변이 왼쪽 콩팥에서 나오는 길목을 거의 막아서 그쪽 콩팥이 기능을 잃어가게 되어서 수술을 해야 겨우 살려낼 수 있을까 말까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병원의 비뇨기과 선배 교수님에게 부탁을 했지요. 어느 날 저는 그 친구가 맞은 편 방에서 수술에 임하는 것을 알면서 심장 수술을 시작했고 나오면 이미 끝나 있어야 할 그 방의 수술이 게속 되는 것을 보고 뭔가 매끄럽게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들어가 보니 아닌 게 아니라 그 교수님은 어떻게 해서든 내시경으로 돌을 깨부수어 꺼내려고 노력했던 모양입니다만 그리 쉽지가 않았던 거예요. 결국, 안전하게 여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정작 열어보니 콩팥이 너무 오래 시달려서, 위치도 돌아 가있고, 등등 결과적으로 너무 힘들게 수술을 마치게 되었지요. 정말 12시간 넘게 노력 끝에 보통 포기해 버렸을 콩팥을 살린 셈이 되었던 거예요.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신장 결석으로 고생한 분들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을 겁니다. 

신장 결석(Renal Stone)

말 그대로 콩팥에 돌이 생기는 것을 말하지요. 하지만 진짜 돌이 어디서 오겠습니까? 다만, 소변 속의 몇 가지 물질들이 엉기면서 굳어지는 경우, 즉 결정체(crystal)를 형성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가장 기본적인 성분이 칼슘(Calcium)입니다. 그밖에 요산(Uric acid),  Oxalate,  Struvite, Cystine, Xanthine 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칼슘 옥살산염 결석이 가장 흔합니다. 임상적으로는 결석의 성분을 일률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1. 원인

1) 습관성 탈수

사실 현대인들은 만성 탈수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너무 짜게 먹는 바람에 콩팥이 몸의 수분을 총 동원해서 이들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탈수가 되면, 당연히 소변 속에 있는 대사 물질이나 무기질들이 농축되고, 결과적으로 이들이 결정체를 만들고, 마치 눈덩이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처럼 자꾸 커져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2) 식습관

-고단백질 섭취; 육류는 소변의 산도를 떨어뜨려 소변에 더 많은 칼슘과 요산이 배설되도록 합니다. 또한 채식은 소변의 시트르산염(citrate)를 증가시키는데, 이 시트르산이 적어지는 것도 결정체 형성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고농축 과당(High Fructose Corn Syrup); 최근에 온 식품에 허용 한계 없이 사용되어 이것도 문제입니다.

-청량음료

-술;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술은 결석을 조장하는데, 술 자체 보다는 술이 이뇨작용을 하여 결과론적으로 탈수 상태를 조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

-영양제; 칼슘과 비타민-D를 장기 복용하는 것은 필요이상으로 혈중 칼슘량을 증가시킴으로 당연히 칼슘 배설량이 증가하게 되어 결석을 조장한다고 합니다.

3) 대사 장애 질환; 위에 열거한 성분을 증가시키는 몇 가지 대사장애 

 

2. 증상

1) 통증; 허리 통증- 블루스를 출 때 남자가 감싸 안은 여자의 허리 부분에 해당 되는 곳에 심한 통증이 오게 됩니다. 어떨 때에는 아픈 것이 같은 신경을 타고 사타구니, 남자의 경우는 고환(불알, Testicle)이 아픈 것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픈 정도로 말하자면,  얼마나 아픈지 체면이고 뭐고 할 거 없이 딩굴게 되는데 이는 어떻게 해도 아픈 것이 좀 덜한 자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로는 “Writhing pain”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통증이 오는 이유는 돌이 소변이 내려오는 길을 막기 때문에 압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리드미컬하게 30-40분 간격으로 오기도 합니다. 

2) 소변 이상; 소변이 급해지는 경향이 있거나, 소변을 참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에 피가 비치는 ‘혈뇨(Hematuria)’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3) 신장 결석에 의한 산통(Colic)이 오면, 너무 아파서 구역질(Nausea)이 나기도 합니다. 

 

3. 진단

1) 증상; 전형적인 통증

2) 신체검사; 신장염이나 다른 질환을 배제

3) 엑스레이; 대부분의 결석은 엑스레이에 잘 나타나지만, 일부는 구성 성분에 따라 전혀 안 보이는 종류도 있습니다. 또한, 장(창자)의 가스나 음식물(대변)이 겹쳐서 진단을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4) 초음파;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과다한 방사선 노출을 피하고 진단적 정확도도 높아서 이를 우선으로 권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5) CT 촬영; 비록 엑스레이에 안 나오는 결석도 찾아낼 수 있어서 진단의 꽃으로 불립니다만, 매우 희귀하게 CT에도 안 나오는 결석도 있을 수 있습니다.

6) 요로 조영술(IVP); CT가 없을 경우에는 확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7) 소변 검사; 육안으로나 현미경 적으로 혈액(적혈구)가 나오게 됩니다.

 

4. 치료

1) 수액; 입으로 마실 수 있으면 얼마든지 마시게 하고, 주사로 생리식염액을 주사하여 소변으로 작은 결석(5mm 이하)은 내려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근본 치료법입니다.

2) 약물

통증 치료

결석 예방

요관 이완; 결석이 빠져나오기 쉽게 도와줌

3) 체외 초음파 분쇄(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위치나 크기에 따라 수술을 안 하고 저절로 나오지 못하는 커다란 결석(하지만 2cm 미만)을 외부로 부터 초음파로 충격을 주어 깨부수어 나오게 하는 시술입니다. 한번으로 되는 경우 보다는 2-3회 정도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수술; 일부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 작은 절개로 내시경을 넣어 결석이 있는 곳을 열어 기다란 기구로 결석을 집어 제거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는 종래대로 큰 절개를 하고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결석을 찾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예방

어떻게 결석이 생기는 것을 읽으시고, 원인이 무엇인지를 아시면 예방법은 분명해 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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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32
1063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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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20
10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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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914
105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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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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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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