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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18 15:47 조회3,555회 댓글0건

본문

 

지난 주에는 대형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국의 김시우 선수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The Players) 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이 그것입니다. 필자가 대형 사건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그 경기를 관심 있게 지켜본 분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 21세의 나이로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모두 출전한 특급대회에서 발군의 기량과 흔들림없는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기 때문입니다. 가뭄의 단비처럼, 최경주 이후로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한국 남자골프계에 희망으로 떠오른 김시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필자가 김시우 선수의 마지막 4라운드 게임을 지켜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출중한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김 선수는 이를 바탕으로 보기 프리(Bogey Free) 게임을 일구었습니다. 여기서 보기 프리 게임이란 18홀을 도는 동안에 보기(Bogey)나 그 보다 못한 스코어를 기록한 홀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보기 프리 게임은 그야말로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컨디션이 좋고 공이 잘 맞는 날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홀에서 레귤러온(Regular On) 시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김시우 선수도 그날 게임에서 여러 차례 레귤러 온에 실패하였지만 그때마다 면도날 같은 숏어프로치 스킬을 선보이며 파(Par)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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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의 숏어프로치

 

간단한 용어설명을 하자면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이란 공을 그린(Green)위에 올리거나 홀에 근접시키는 샷을 모두 일컬으며 그 중에서도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는 말 그대로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 샷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숏 어프로치, 그 중에서도 공(Ball)이 그린 밖에 있지만 그린과 아주 가까이 놓여진 상황에서 홀(Hole)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숏어프로치를 할 때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숏 어프로치는 주로 웨지(Wedge)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 퍼터(Putter)나 아이언(Iron)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드(Wood) – 또는 하이브리드(Hybrid) - 클럽을 쓰기도 합니다.

특히, 그린에 가까이 인접한 상황이고 공을 굴려 보내는데 별 문제가 없다면 퍼터를 이용한 어프로치는 아주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방식보다 쉽고 정확하기때문에 프로들도 자주 애용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우드나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김시우 선수가 4라운드 18번홀에서 숏어프로치를 할 때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유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숏 어프로치의 종류입니다. 크게 3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는데 첫째는 피치샷(Pitch shot), 둘째는 피치앤런(Pitch and Run) 세째는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 입니다. 피치샷은 남은 거리를 대부분 캐리(Carry) 즉, 공중으로 띄워 보내는 방식이며 반대로 러닝 어프로치는 대부분 런(Run) 즉, 굴려서 보내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피치앤런은 그 중간형태로 일정구간을 띄워 보내고 땅에 떨어진 후로 또 다시 일정길이를 굴러가도록 하는 샷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난이도(難易度)는 피치샷이 어렵고 러닝어프로치가 쉽습니다. 이로 인해 생겨난 유명한 골프격언이 있습니다.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 입니다. 공을 띄워서 보내는 샷은 실수할 위험도 있고 부정확한 편이기 때문에 공이 굴러가는데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띄워보낼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숏 어프로치의 기본요령에 대해 간략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숏어프로치 샷은 다운블로(Down Blow)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다운블로란 클럽헤드가 스윙의 최저점에 도달하기 전에 공과 컨택(Contact)시키는 방법입니다. 다운블로의 최대 장점은 클럽헤드와 공이 컨택될때 지면이나 잔디의 영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드레스 셋업할 때 상대적으로 좁은 스탠스폭을 필요로 하며 체중은 앞발(목표쪽 발)에 더 많이 두도록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큰 스윙은 필요하지 않으며 클럽헤드가 잘 빠져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오픈 셋업(Open Setup)을 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다만, 퍼터나 우드 따위를 이용한 러닝어프로치는 퍼팅스트로크에 준해서 샷을 하게 됩니다.

그린 주변의 숏어프로치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숏어프로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연습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숏어프로치 연습을 꾸준히 해준다면 순식간에 자신의 핸디가 내려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골프 티칭프로 최광범(K.B Choi)

kbchoigolf@gmail.com

778-994-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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