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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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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19 08:48 조회3,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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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우기 (Boogie Woogie) Stride Piano, 보컬리스트, 작곡가인 Micheal Kaesh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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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 뮤지션들에게 장르를 초월하여 우리 재즈를 한번 해보자 하는 제안을 했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차원에서 클래식만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해보며 연구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미 자신의 전공이 아니어서 이외는 전혀 관심도 없어 보이고 도저히 할 자신이 없다고 한다. 나폴레옹은 ‘나의 사전이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정말 다른 장르에 도전하지도 못하고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의욕과 창조성이 결여됐다고 본다.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재즈피아노를 못한다니 좀 의아하다. 필자는 클래식 음악과 재즈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한마디로 단정 지을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클래시컬을 전공한 사람은 재즈를 할 수 있으나 거꾸로 재즈만 한 사람은 클래식을 못 한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 하는 것과 같다. 미묘하게도 음악 역사 시대 순에 들어맞는다.  

시대 순으로 보면 클래시컬은 1700~1800 년도에서 서양에서 꽃피던 전성시대라 앞서 유행하던 시절이라 형님격, 재즈 블루스(blues)스타일은 기본 배경으로 하고, 부기우기(Boogie-woogie)라는 신종 셔플리듬 일종으로 속어로 Rent party 란 뜻으로 클래식은 정박자에 박이 떨어져야 하는데 이것은 그렇지 않다. 예로 클래식의 3박은 재즈에서 제멋대로 4, 5박으로 해도 된다. 

보통 2 & 4박자에 악센트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tied 음이 싱코페이션 당김음 역할을 한다. 악보에 그려져 있지도 않는 음을 연주자가 곡의 분위기에 따라, 관중의 호응에 따라, 그날 컨디션에 따라 자기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게 매력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거나 막 치는 것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창의성, 센스티브한 순발력, 빠른 손놀림, 높은 코드지식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 코드진행과 곡의 구성은 다른 파트 연주자들끼리 다 약속을 해놓고 그 안에서 화성진행에 맞게 즉흥적 연주도 한다. 거기엔 여러 화성학적 지식이 요구 된다.

 따라서 클래식은 기본적으로 악보에 충실하여 작곡자의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한곡을 치더라도 같은 느낌, 누가 연주자인지 분간이 어렵다. 클래식은 재즈와 정반대로 정통성에서 매력을 찾는다. 철저하게 악보에 지시된 음과 악상대로 연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어찌 보면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결여된 면 없지 않다. 그리고 작곡가가 요구한 사항을 철저히 지켜주는걸 원칙으로 하며 연주자는 작곡가가 정해준 그 범위 안에서 나름대로 곡을 해석하여 연주해야 하는 걸 원칙으로 삼는다. 

재즈는 어떠한가? 연주자가 누구냐에 따라 곡 자체 느낌이 완전 달라진다. 연주자에 따라 곡자체가 완전히 달라진다. 그것은 왼손으로 코드를 받쳐주고 오른손으로 현란한 기교를 부리니 악보도 상세히 그리지 않고 대충 코드이름 써놓고 악보도 꼭 필요한 곳만 음을 그리고 나머진 연주자 맘대로… 하는 음악이니 클래식에 적은 사람들은 좀 낯설지 모른다. 

코드도 다소 간단하게 써진 곳도 연주자의 느낌에 따라 텐션음을 더 넣어서 더 긴장된 사운드를  표현한다. 재즈는 형식이나 스타일 등에 있어 최대한 연주자의 자유를 보장하므로 즉흥성 에 의한 연주자의 의도나 느낌을 표현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악센트 강박도 다르다. 클래식은 첫째 셋 째 박이 강박, 중간박, 재즈는 두 번째와  넷 째 박이 강박.  뮤지션이면 다 공부하는 I-IV-I-IV-I 기본 틀의 화성 진행을 많이 사용하며 스케일도 다양하게 날아다닌다. 아티큘레이션도 클래식 못지않게 중요한데 좀 다르다. 레가토나 스타카토 등을 클래식에선 반드시 빠짐없이 그려진 대로, 연주해야 하는데 재즈는 제 기분 내키는 대로 섞어서 들쑥날쑥하게 한다. 작곡할 때 특정 악기 편성을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기 때문에 편성과 편곡의 변화가 생긴다. 허나 똑같은 곡이라도 솔로, 듀엣, 트리오, 쿼텟, 퀸텟, 빅밴드, 다양한 편성도 가능하고, 스타일 역시 스윙으로도 보사노바로도 혹은 이외 다른 리듬이라도 모두 가능하다. 

재즈 피아노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유명 연주가를 초대해 워크샵에 종종 소개된다. 그 예능감으로 현란한 연주를 펼친 오늘의 주인공은? 이분은 알고 보니 꽤 경력이 대단한 재즈에 일가견이 있는 밴쿠버 피아니스트이다. 13살부터 일찌기 Albert Ammons, Meade Lux Lewis, Pete Johnson등 저명한 멘토 스승를 찾아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는데 게다가 주노 어워드를 2회나 걸머 쥐니 더욱 유명해질 수밖에...

CBC 방송의 팀 타마시로는 이렇게 소개한다. 오른손 즉흥적 테크닉이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에너지와 열정은 마치 명품카 페라리가 거칠게 부는 산맥의 하이웨이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듯하다. 블루스케일의 오묘한 색채감 간혹 트레몰로가 활력을 느껴지기도 한다. Known for his flying hands, fine voice and energetic live performance, 날아다니는 슈포 보드, 2014년에 있었던 카이믹 센터 공연에는 매진되었을 정도, 연신 거침없이 땀을 딲아 낼 정도로 폭발적인 정열을 쏟아 부음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벌써 흥에 겨워 박수와 리듬을 타는 사람도 있다. 

클래식과 재즈, 그 두 가지 서로 다른 장르 음악에 큰 차이점을 간단히 단정 지으면 연주 도중에 박수 치는데서 큰 차이 난다. 클래식 음악은 연주할 때 절대로 박수치면 안 되는 반면 정반대로 재즈는 상관없다. 이와 같은 것을 보면 재즈가 얼마나 자유로운 음악인지 한마디로 말해주고 있다. Freedom 흑인 노예들의 염원을 표출한 건인지 일맥상통하다. 그러고 보니 악보를 반드시 항상 차고 다녀야 하는 클래식인 반면 악보도 필요 없고 단지 코드만 가지고 오른손으로 키보드를 Improvisation으로 자유를 만끽하며 맘껏 날아다닌 것이야 말로 흑인들의 자유를 대변 해주는 음악이 아닌가? 연주하는데 악보 없는 것은 클래식에선 있을 수 없는 것... 컨템포러리 편리성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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