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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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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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작성일17-08-14 08:58 조회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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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지겨운 하논 체르니, 알씨엠 말고 이루마 곡 River flows in you, Maybe, Kiss the Rain 을 치고 싶으니 잘 가르쳐 주세요. 아! 학생들이 더 잘 알고 있구나, 그만큼 이루마 곡을 더 좋아 하는구나. 언제 부터인가 잘 알고 있는지 학생들은 특별히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시대 흐름을 잘 공감 하고 있었다. 피아노 연습은 통 안해도 이루마 곡의 애틋한 감성 넘치는 곡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해 필자는 이루마에게 더 놀라운데 4가지로 분석해 보았다. 

첫째로 감수성 예민한 한국 틴에이져 학생들은 이루마 곡집 앨범 하나쯤은 가가호호 너도나도 가니고 있다. 여기가 캐나다 외국이어서 악보 구하기 어려울 텐데 학생들은 도대체 어디서 구입하고 있는지 중요하지 않다. 따로 알려 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악보를 가지고 있는지 의외로 놀랍다. 요즘 세상 손쉽게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수 있고 다 알고 있다. 클래식은 몰라도 뉴에이지 쟝르가 틴에이져 학생들에게 꽤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할수 있다.

둘째는 밴쿠버 대형 음악 서점에 가면 이루마 곡집 악보가 뉴에이지 코너에 진열되어 있다.. 우리나라 뉴에이지 악보가 이렇게 외국에서 버젖이 팔리고 있는데 대해 얼마나 반가운지 대한민국 국력을 실감할 정도다. 1980년대 한국은 뉴에이지 피아노 음악에 대한 인식도 전혀 없었고 뭔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구, 욕망, 의욕과 할사람이 전혀 없었다고 할까? 완전 불모지 였다. 왜 우리 한국에도 이런 아름다운 로맨틱 왜 피아니스트가 없을까? 누군가 대한민국을 대표 할만한 뉴에이지 연주자가 하나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 했었다. 일본에게 뒤떨어져 있는 한국은 음악 작곡가 배출도 또한 똑같이 뒤쳐져 있는듯 하다. 꿈을 이루어라!~ 라는 뜻에서 어머니가 이름을 지워 졌다는데 발음이 일본 사람 같아서 데뷔 할때만 해도 아무도 관심 없었다. 그이름 조차 생소해서 무슨 뜻인지 묻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당시만해도 일본의 유키 구라모토가 한국서 폭발적인 인기로 유명세를 탔었는데 예술의 전당, 세종 문화회관 장소에서 해마다 한국 순회 공연을 가졌을 정도다. 동양인 정서와 취향에 딱히 맞아 떨어졌다고 할까? 한국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특히 여성들의 심금을 사로 잡았다. 주로 일본 아티스트들이 주류를 이루던 한국에도 이제는 영국에서 정식으로 공부 한 작곡가이자 한국의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대한민국의 뉴에이지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셋째 캐나다 사람들도 그 이름을 기억하는 이 많다. 뉴에이지 피아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또한 클래식 한 사람도 이루마를 기억 한다. 아마 이름이 부르기 쉽고 쉽게 기억할수 있을지 모른다. 이루마 곡의 특징으로는 워낙 사랑 스럽고 감정적이며 템포가 느리며, 편안함과 평정을 찾는 곡이어서 때론 신비적이며 명상적인 느낌이다. 사람들은  음악도 새로운 것에 대한 갈구, 욕망이 분출 되어서 뉴에이지 음악에 대해 관심이 점차 확산 되었다. 이루마가 배출된 시점은 1997년경으로 그리 멀리 않다.  퍼셀 특수 음악학교,   을 졸업한후   첫째 음반 Love Scene 출시를 쟁점으로 2001년  두번째 음반 First Love 가 발매 시작하여 꾸준한 인기몰이를 거듭하고 있다. 이루마가 밴쿠버 콘서트가 처음 인걸로 알고 있는데 캐나다에 자주 방문하여 그 이름을 기억하며 음악인으로서 한인의 국력과 자부심을 널리 펼쳐 좋으면 한다.

4번째 또 놀랐다. 이루마 콘서트 티켓 천정부지 왜 그리도 비싼가? 11월 25일 이루마는 밴쿠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반가운 마음은 뒤로 하고 우선 이루마 콘서트 티켓 가격이 천정 부지로 터무니 없이 치솟았는데 대해 너무 놀랐다. 우선 클래식과 뉴에이지 쟝르 티켓 가격을 비교 분석 해봤는데 앞선 언급한 한국의 두거장 중 클래식의 조성진 독주회와 뉴에이지 이루마 두 연주자의 콘서트 티켓 가격에 대해 대폭 큰 차이점을 발견 했다. 우선 클래식 조성진은 엄청난 체력 소모가 요구 되어서 매우 지치고 힘들다. 고도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빠른 템포의 패시지, 격렬한 악장에의 폭풍 흡입 연주, 활기와 에너지가 넘치며 때론 잔잔한 호수 같은 고요함이 오가며 해야 싫증 나지 않는법. 여기에 악보를 외우는 암기력도 보통 아니어서 분량도 많고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조성진 티켓은 이루마의 반가격에도 못 미친다. 이에 대해 좀 불공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루마가 그렇게 인기 폭발인가? 클래식 전공자에게는 이루마 곡은 그저 심심풀이로 치는 곡으로 사실인즉 클래식의 가치를 더 높이 받아야 하는것이 옳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텐데,,,, 주최측 관계자만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있을것,,,) 가장 저렴한 티켓이 $69불 부터 판매가 시작 되었는데 이것도 너무 비싸서 도저히 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결국 가장 저렴한 $69불은 놓치고 세금 붙어서 간신히 $120불 구입했다. 구글 검색창에 들어가 보면 티켓 센터가 있으나 (유사한 사이비) 이에 주의 해야 하고 티켓 마스터에서 구입해야 안전하다.

                               또 하나의 낭만 듬뿍 

                          * 2017 이루마 (Yiruma) 밴쿠버 콘서트

                           언제: 11월 25일 (토) 오후 8시

                           어디서: 퀸 엘리자베스 극장 

Ticket Master: $69,$ 89,$109,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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