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변호사 |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15 09:22 조회3,432회 댓글0건

본문

메트로 벤쿠버에  가장 위험하고 사고많은 교차로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그저 무심히 보면 Trans Canada Highway 의 Willingdon exit 은 메트로 벤쿠버 지역에 있는 수백개의 다른 고속도로 교차로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교차로는 브리티쉬 컬럼비아 어느 교차로보다 괴상할정도의구분이 될정도로 사고 다발 지역입니다.

지난 과거 5년동안 거의 2200건의 충돌 사고가  이지점에서 있었고 거의 900 건 이상의 심각한

상해를 일으켰습니다.  다른각도로 살펴보면, 운전자가 윌링던 교차로로 들어 올때 하루 한건씩 그 지점에서 사고가 난다고 볼수 있죠. 

그럼 이 지점은 왜 이렇게 사고가 많은것인지 여러가지이유를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브렌우드 몰 (Brentwood mall) 에서 B.C. Institute of Technology 로 들어오는 차들이 여러곳에서 왔다갔다 지나가게 됩니다. 아무리 잘 지어진 교차로 라도 이정도의 차량 볼륨이라면 문제가  [Eastbound ) 가 고속도로를 나와 Canada way 쪽으로 죄회전해서 들어깔때 큰문제가 됩니다.

우회전쪽을 향해 간후 거기서 운전자는 100미터 안에 복잡한 두개의 차선( lane )울 건너야합니다.

실제로 아침에 너나 할 것 없이 급히  서두르는 시간데에 이렇게진입해서 운전하는것은 무섭기까지합니다. 그다음엔 출구 차선에 에서 밀려서 안전할때까지 기다려야하지요.

 

오랫동안 ICBC 는 10개의 가장 사고  다발 지역 intersection 을 발표해왔습니다.  몇 교차로는 한인 밀집지역에 해당 되므로 주위깊에 살피시기 바랍니다

최근까지 Willingdon intersection 이 가장 위험교차로에 불명예 스럽게 2008년을 제외하곤 계속 등제됩니다. 그다음은 한인들 밀집지역인 Brunette 교차로가 장차 언젠가는 이 불명예를 대신 할겁니다.  단 이 Top 10 lists 는 ICBC 가 교차로 충돌사고의 방대한 자료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ICBC는 매 intersection 에서 얼마나 많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있습니다. 3000개가 넘는 위치에서 교통사고로 상해가 발생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ICBC기록에 의하면 전부 통틀어 지난 5년간 450.000 개의 충돌사고가 있었고 대략 175,000 건의 상해가 있었습니다.

이 정보를 정기적으로 시 자치국과 공유하는것은 어떤 Intersection 에서  문제를 유발하는지 분석해서 안전성을 증진시키기위해서 입니다. 

이런 ICBC 이 자료의 가장큰 맹점은 보험회사는 각 교차로에서 얼마나 많은 사고가 있는지를 알게 되는 반면 왜냐면 매 충돌에서 모든과정을 진행해야함으로,  그날에 각 교차료에서 얼마나 많은 차의 교통량이 있는지에관해서는 믿을만한 자료가 못됩니다.

즉 안전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지적하기를 “ exposure” 가 각 교차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ICBC 의 자료를 고려하지 않더라고 각지점이 교통량이 많을수록 사고는 당연히 많아 지는거지요.  이런이유들로 ICBC는 시자치당국과 공조해서 각 교통량과 각 교차료의 안전 증진을 위해 어떻게 개선해야하는지 확실히 해야할듯합니다.

Top 10 lists for intersection

1. Burnaby- Trans Canada Highway and Willingdon Ave and Willingdon Ave offramp and Willingdon Ave onramp and turning lane

2. Coquitlam and New Westminster- Brunette Ave and Brunette Avenue offramp and Brunette Avenue  onramp and Trans- Canada Hightway

3. Burnaby – Gagladi  way ad Gagladi way offramp and Gaglardi Way onramp and Trans-Canada Hightway and emergency lane and turning lane

4. Vancouver- Knight street and Knight street bridge and SE Marine Drive and SE Marine Drive offramp and SE Marine Drive onramp

5. Langley- 264 Street and 264 Street on ramp and 56 Ave and 56 Ave offramp and 56 Ave onramp and Trans Canada Highgway

6. Burnaby- Kingston Ave and Kensington Ave off ramp and Kensington Avenue on ramp and Trans-Canada Highway and turning lane

7. Langley-232 street and 232 street offramp and 232 street onramp and 72 Avenue and 72 Avenue onramp and trans-Canada Highway

8. Surrey-88 Avenue King George Boulevard

9. Surrey-128 Street and King George Boulevard

10. Surrey-72 Ave and King George Boulevard

Intersection 에서의 사고 유발 원인으로는 공격적인 운전습관,과속, 음주나 약물 복용후 운전, 정지 신호 무시, 빨간 불에 정지 안하고, 그린불에 뛰어들기, 노란불에 좌회전 등 다양합니다.

이 기회에 자신의 운전 습관을 살펴보시고  사고 교차로  top 10 지역을 운전시 한층 더 주위하여운전하시어 한주도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Michael Golden, Lawyer

마이클 골든(변호사)

Michael Golden Law Corporation

4250 Kingsway #208, Burnaby, BC V5H 4T7

www.michaelgoldenlawyer.com

Susan Lee, 

778 838 5067

Paralegal

수잔 리 (한인 사무장)

Source: Vancouver Sun 10 12 2010 , CTV Vancouver June 23 20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 역사 제일강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1145
35 시사 한인위상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36
34 역사 한산도 앞 바다에서 크게 이기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20
3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084
32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1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070
3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신탁 (Trust) 은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043
30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2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029
2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983
2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968
2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의 주차 공간 및 창고의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914
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775
25 시사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751
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33
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697
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653
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15
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13
19 문화 영혼에 대해 묻는 이에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601
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84
17 문화 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나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64
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29
15 문화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13
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84
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79
12 문화 문학과 나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474
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2
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56
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54
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38
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6
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4
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18
4 문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213
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98
2 역사 이승만의 독립정신 동포여 깨어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5
1 역사 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2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