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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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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1 16:27 조회3,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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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년 남성이 손바닥과 엄지 손가락 사이가 이유없이 붓고 아파 본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가정의에게 보였더니 염증이 있다며 약을 처방받았지만, 어떻게 어떻게 하여 필자를 방문한 것이다. 가만 들여다보니 손바닥과 엄지 손가락 사이의 부은 부위가 붉으스름한 것이 염증으로 보인다.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가 물으니 두어가지를 답한다. 일단은 손이 아프니 치료를 받고 싶다는 것이다. 

 

침치료를 한 며칠 후, 환자는 그 사이 통증과 붓기가 가라 앉아 괜찮으련가 했다가 다시 불편한 양상이 나타나자 재차 방문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손가락 마디에 약간의 통증과 불편함이 있어왔다고 덧붙인다. 손가락 하나하나를 살펴보니 부어 보이지는 않는다.

 

체질은 목양인. (태음인) “관절염을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환자는 그 자신도 아직까지는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그런 면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관절염 여부는 이 곳 의원 (병원)에서 검사해 볼 수 있지만, 손가락이 아프다고 관절염이라고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불편하면서(뻣뻣하며) 간혹 붓는다면 현재 관절염이라고 진단되어지지 않더라도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환자는 몇 차례 침치료를 통해서 일단 손바닥의 통증이 가라 앉았다고 한다. 붓기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 정도면 치료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그의 관심사는 관절염에 있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물어온다.

 

관절염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필자는 그에게 목양인에 해당하는 양생법 (건강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물론 해로운 음식과 유익한 음식에 대해 강조함을 빼놓지 않고. 더불어 시간이 나면 가볍게 등산을 해 볼 것을 권유했다. 등산은 관절에 더 무리를 가져오지는 않을까? 이미 관절염이 진행됬다면 등산이 무리가 될 수 있겠지만, 손가락 이외 다른 관절에 문제가 없다면 목양인 체질에 있어 등산은 좋은 운동이요, 좋은 관절염 예방법이 될 수 있다. 폐가 약한 이 체질은 등산을 통해서 대기의 신선한 공기를 충분히 흡입함으로 폐활량을 늘여줌과 동시에 깨끗한 산소로 인해 몸의 순환에 이로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요 그리되면 늘 상항되어 있는 간의 기운을 낮추어 오장육부간의 균형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낸다.

 

관절염 예방에 있어 또 다른 좋은 예방법이 있을까 하는 논제로 대화를 주고받다가 환자는 자신의 수면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꺼내온다. 몇시에 주무시나요? 아, 보통은 12시 1시가 지나야 취침합니다. 그래요… 그러면 취침시간을 조정해 보세요. 11시 이전으로요.  환자는 ‘11시’란 시각이 나오자 놀라는 기색을 보인다. 더불어 가만히 생각하는 듯하면서 자신의 습관을 바꾸어야겠다고 덧붙인다. 침대에 스마트폰을 가져가지 말자고.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3년 전) 수면에 별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하루 7-8시간 수면을 취하고 낮에 일하는데 있어 별 지장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두 해 전 정도부터 잠이 늦어지고 더불어 새벽 4시나 5시에 눈이 떠지면 화장실에 갖다온 이후 영 잠들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그는 물어온다. 이러한 잠의 양상이 몸의 건강에 그리고 혹시라도 관절염을 일으키는데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을까. 필자의 답변은 간결하다. “네,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은 현대의 삶에 너무 익숙해져있다.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전기 문명 속에서 양질의 잠(수면)을 빼앗기고 있음을 아는 현대인들은 얼마나 될까. 전기는 삶의 스타일에 일대 변화를 불러왔다. 전기가 없었던 시절, 사람들은 해가 지면 호롱불에 잠시 기대다가 늦은밤이 되기 전에 잠을 청했다. 그리고 해가 뜨면 너도나도 일어나 들녂에 나가 일을 하였다. 단순한 생활 (삶)이다. 해 (태양)를 기준으로 삶이 돌아간다. 그 시절, 사람들은 건강했을까. 전염병으로 혹은 기근으로 삶의 수명이 적었지만, 병만 가지고 본다면, 혹은 잠의 질만 가지고 본다면 그 시절 사람들이 훨씬 건강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전기가 삶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전기는 필요한 것이다. 지금 시대에 전기가 없다면 삶이 가능할까. 그런데 잠 (수면)만 가지고 논한다면, 전기 때문에 잠의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역작용을 불러일으켰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전기를 탓할 수가 있을까. T.V가 등장하더니 인터넷이 나타나고 이제는 스마트폰이다. 자야할 그 시간에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고, 도박을 하며, 거리를 배회하고, 스마트폰에 눈을 준다. 그러한 기구들, 사람의 삶에 백번천번 유용하게 쓰여지도록 만들어진 것들이 실상 건강에 커다랗게 장애가 됨을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을까. 특히 밤을 빼앗기는 면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수면 시간을 앗아가는 면에서. 하긴 전기나 그 같은 기구들에 죄를 돌릴 수만은 없다. 현대는 무한경쟁시대. 좀 더 앞서가기 위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하고 일하기도 한다. 잠을 희생해가면서. 잠을 희생시키면 과연 더 효율적이고 득이 될까.

 

자연계의 생명체 특히 동물의 세계에서 잠은 필수다. 사자는 하루에 20시간을 잔다고 한다. 흠, 무슨 복이 저리 많을까. 배만 부르면 잔다고 하니. 만약에 사자가 그만큼 안 자고 밤이고 낮이고 어슬렁거린다면, 초원의 그 갸날프고 여린 짐승들은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그 외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생체 시간에 맞추어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시간만큼 수면을 취한다. 그래서 그들은 병에 걸리거나 병사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잠이 보약이라 하지 않는가. 잠을 희생시키어 득을 보고자 한다면 한참을 잘못 계산한 것이다. 당장에는 좀 재미나고 혹 손에 들어오는 것이 좀 더 많을 수 있지만 결국은 건강을 잃거나 수명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에 있어 취침 시간의 중요성은 참으로 크다. 밤 10-12사이. 이 시간에 잠 자는 것이 건강에 가장 유익하다는 것이 의료계의 오랜 연구 결과다. 최소한 12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10-11 사이의 취침이면 훨씬 더 바람직하고. 왜? 그 대표적인 이유는 아마도 그 시간에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하면 청소년기에 분비되어 성장에만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 양은 줄더라도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분비되고 그 효과는 다양하다. 당연히 뼈와 근육조직의 성장에 기여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잘 크기를 바란다면 이 시간대에 자게 하는 것이 열 번, 백 번 좋다. 또한 피로 회복에 기여하고 지방을 분해하여 체지방이 빠져 비만이 예방된다. 면역력의 증강을 가져오면서 피부 세포를 증식시켜 주름을 막아주고 항노화의 효과를 낸다. 그리고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여 뇌가 젊어지게 한다. (이시형의 트리밍 건강법)

 

목양인으로 감별받고 치료받는 환자는 필자의 잠에 관한 역설에 크게 감동했는지 결단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 스마트 폰이 문제야… 스마트폰이 웬수야.. 치워 버려야지.. 그는 지금까지 잠자리에 꼭 스마트 폰을 동반해왔다고 한다. 누워서 이리보고 저리보다가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이 훌쩍 흘러가고 늦은 시간에 아쉬운 마음으로 잠을 청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끼르륵 잠들었는가 하면 이른 새벽에 깨어나 화장실에 가고, 그 이후는 몸은 무거운데 눈은 멀뚱말뚱하고.. 악순환이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잠을 잘 못 자면, 충분한 그리고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결정적으로 몸이 회복되어야 할 그 시간 (밤10-12시)을 놓친다. 사람의 세포는 그 시간에 모든 피로물질과 몸에 불리한 것들을 걸러내고 치료, 복구하는 일을 하는데,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몸안에는 독소가 쌓이고 당연히 피가 좋지 못하여지고 피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렇다면 관절염이 찾아오거나 악화되는 것은 명약관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필자도 결심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에는 11시도 안되어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좀 손해보는 것 같고 바보짓하는 것 같고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기도 하여 망설여졌었다. 그런데 그 시간에 몇 번 자보고 결론을 내고 도장을 찍었다. 이것이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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