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57°C
Temp Min: 4.66°C


칼럼

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6 09:15 조회2,340회 댓글0건

본문

거실에 올려 퍼지는 오페라나 피아노 협주곡에 마음을 빼앗겨 본적이 있나요? 오페라 공연에서 닭살이 돋을 만큼 몸소 효과를 체험 해 본적 있는지, 직접 가서 무대위 가수가 내뿜는 감흥과 광채, 온몸 짜릿한 감동을 숨이 멋을 정도로 엑스터시를 느껴 본적 있나요? 훌륭한 연주에 온 몸에 전율을 느껴본적 있는가? 과연 이것은 무슨 말을 의미 하는지, 여전히 기계가 하는것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 빚어 내는 가공품 인지라 매순간 연주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수동적인 예술품으로 관중들과 직접 소통 한다. 그런데 녹음된 음반이나 유투브에서 볼수 있는 레코딩 테이프 음반의 경우 제아무리 연주가 훌륭하다 하더라도 소통은 막혀 있으며 라이브의 생생한 현장감은 없다 

생동감 없는 레코딩 녹음에 대해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와 지휘자 첼리비다케와는 서로 전혀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이다. 바하곡을 그렇게 아름답게 연주했던 명 연주가 글렌 굴드는 좀 꾀짜 기질이 있었는데 한여름에 장갑을 끼고 다니거나 긴 레인코트를 입거나, 리허설 할떄 창문도 모두 닫으며, 좀 이상한 연주가 였다. 그는 돌연 한때 모든 음악회를 중단하고 스튜디오에서만 연주했으니 이렇게 전설의 바흐명작이 음반으로 탄생되기는 했다..

지휘자 첼리비다케에서 보면 그는` 체험`이란 말에 대해 이렇게 간단히 남겼다. 체험이란 자발성, 성취 그리고 이해가 한데 어우러진것 이다`라고 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 비로소 그의 음악회 실황 녹음 역시 상품화 되었다. 첼리비다케 음악회를 몸소 체험 해본 사람이면 음반이 될 당시의 그 음악을 완벽하게 재현 해내지 못했다는것을 잘 알지 못한다. 아무리 요즘 유투브가 있긴 하나 한낱 음향 다큐멘터리에 불과 했다는 말이다. 첼리비다케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공연 실황을 허락 하지 않았는데 그가 이끌던 뮌헨 필 하모닉 음악회가 상품화 되는것도 거부 했다. 음악이 살아 숨쉬며 결코 저장 되거나 보존할수 없다는 판단하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아마도 그의 철저한 예술적 가치관 때문에 관중들은 연주회장을 직접 찾아와서 그 현장을 느껴 보라는 것이다.

전혀 다른 두 음악가의 가치관을 비교 해보면 과연 어느것이 옳은가 생각 해보게 된다. 글렌굴드의 녹음은 연주자가 실수해도 다시 녹음 가능한가? 레코딩이 좋은가, 아니면 차라리 생동감 있는 현장 콘서트장을 찾는것이 낳은지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것 이다.  

필자는 후자를 선택하는데 왜 음악회에 가야 하는지? 음악회장에도 안 가보고 사람이 과연 훌륭하게 연주 할수 있는 능력이 있나 하는것에 의구심 생긴다. 음악을 전공한 교사도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영감을 잘 전해 잘 가르칠수 있나 하는 것이다. 정말 피아노 독주회나 실내악 연주회 혹은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연주자의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묘미를 직접 해봐야 제대로 이해 할수 있을 텐데,,, 음악회에 가는것이 진정 시간, 돈 낭비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연주자와의 소통, 즉 혼연일체가 되는 순간, 음반에서 없는 그 짜릿한 쾌감이야 말로 절대 돈이 아깝지 않다. 

그리고 굳이 전공을 떠나서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 이라면 적어도 음악회장을 자주 찾아가서 직접 보고 듣고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훌륭한 연주를 들으면 뭔가 배울것을 얻는다는것 명심하자. 좀더 자유 분방하고 편안한 콘서트가 좋다면 록 음악이나 팝 뮤직도 음악에는 어느 쟝르이든 상관없다. 인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 여겨진다. 최선 CD 음반이나 유투브에서는 섬세한 감흥, 절대로 음반에서 찾아 볼수 있는가하는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고려 해봐야 할것이 너무 많은데 앞으로 연주를 어떻게 할것인가? 음반에서는 볼수 없는 연주자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다행이다. 극적이고 사랑스럽게 낭만적이며 밝거나, 우리의 다양한 감정을 표출해 내는 치밀하게 짜인 음향의 직조물, 대부분의 청중은 음악을 들으며 무언가를 연상해 내곤 한다. 더불어 세밀한 화성 구조 까지 귀가 튀일수는 없지만 성부의 흐름이나 모티브의 변형 같은 더 세부적인 구조로 파고들게 되면 훨씬 깊이 나간다. 

Stage Deportment 연주자의 무대 매너,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에 답례 인사하는 법, 앵콜곡을 어느곡으로 할지, 바로 전공한 교사에게 필요한 음악적 탐지에 필요한 요소다. 백문이 불여 일견, 필자가 칼럼 제목을 일목 요연하게 한마디로 일축한 이유가 있듯이 연주회장을 찾아가 보면 연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될 자극을 받을것이며, 음악 전공자도 충분한 상상력과 연주 태도 분석, 시대별로 그 해석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을 많이 해봐야 잘 가르칠수 있다. 제자에게도 좋은 본보기를 지닌 선생님으로 거듭날 것이다. 혼신의 최선을 다하는 숨결을 같이 체험해 보았다. 얼마전 2015년 차이코프스키 콩쿨 2위 수상자였던 중국의 George Li 독주회를 다녀 왔다. 가장 앞 좌석에서 우러러 보며 관람을 하였는데 초반부터 코끝에 땀방울이 대롱대롱, 후반 들어서는 폭풍 같은 접전끝에 불꽃 튕기는 모습을 실감했다.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고 동기가 생겼다. `지난번 연주회 너무 충격 받았어! `나도 멋진 제스츄어로 연주를 더 잘 할수 있을거야 ! 라고 다짐하게 될거라고`~ abbbc8be64df6525cdc3abf5ca7ce26f_1509988463_8195.jpg

abbbc8be64df6525cdc3abf5ca7ce26f_1509988464_1845.jpg
abbbc8be64df6525cdc3abf5ca7ce26f_1509988464_455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40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 문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51
139 문화 문학과 나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401
138 문화 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나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95
137 문화 영혼에 대해 묻는 이에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10
136 문화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451
135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2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947
134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1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994
133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94
132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208
131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144
130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229
129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77
128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69
127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73
126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298
125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377
124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673
123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763
122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85
121 문화 [늘산 칼럼] 교회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어졌는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1734
120 문화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산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793
119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16
118 문화 이스라엘의 하나님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2585
117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958
116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3/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811
115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2/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434
114 문화 히브리적 사고 또는 그리스적 사고 Dan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3620
11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 시작전 워밍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789
1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86
11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셔츠 첫 단추 끼우기 – 어드레스 셋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163
11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명랑골프는 좋은 매너로부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427
10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56
10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44
10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2
10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76
10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68
10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196
10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7
10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03
10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31
10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40
9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특별하기를 원하는 날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20
9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40
9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89
9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08
9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41
9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72
9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28
9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74
9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60
9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37
8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89
8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4
8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258
8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78
8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021
8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01
8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849
8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675
8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36
8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685
7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100
7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242
77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02
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47
7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922
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554
7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497
7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984
7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113
7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448
열람중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341
6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702
6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25
6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976
6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214
64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433
6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140
62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64
61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36
6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088
59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134
58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979
57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277
5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68
55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78
54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09
53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978
5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701
5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584
5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622
4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992
4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211
4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276
4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144
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43
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881
4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538
4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13
4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98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