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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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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08 15:13 조회4,0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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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웨이가 피아니스트보다 더 훌륭하게 연주한다. 믿기 어려울 만큼 놀랍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내가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는 것은 스타인 웨이로 연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프레드 브렌델)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는 “피아니스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피아노”라고 말한다. 그만큼 전세계 유명한 연주회장에 놓인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는 98%가 스타인 웨이이다. 1만 2000개의 부속품, 제작 기간 1년, 특허만 125개인 100% 수제 건반악기 “내가 원하는 모든 걸 표현 해준다” 랑랑 ,정명훈, 백건우 등 거장들도  ‘스타인 웨이 아티스트’로 불린다. 연주회장에 가본 사람이라면 Steinway & Sons 라고 새겨진 이름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스타인웨이 피아노는 미국 맨해튼으로 이주한 독일 태생의 가구 제작자 하인리히 슈타인베크가 1853년 헨리 스타인 웨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바꾸고 피아노 공장을 설립하면서 대대손손 그의 아들들이 대를 이어 받아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 공장의 피아노 제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 작업이라, 만2천여개에 달하는 부품을 조립해 스타인웨이 한 대를 제작하는 데에 꼬박 1년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피아니스트에게 있어 스타인 웨이앤드선스 란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있어 스트라디바리우스, 과르니에리, 아마티 같은 최고 명품 그 가격이 최소가격이 8만불이상이어서 보통 서민들은 엄두가 나지 않아서 꿈속에서나 볼 정도다. 그 맑고 영롱한 음색과 부드러운 터치감, 밀도 있는 울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 세계 연주회장에서 울려 퍼지는 피아노 음악의 98% 이상이 스타인 웨이에 의해 만들어진다. 지난 2005~2006 시즌에 빈필과 베를린필은 피아노 협주곡 연주에 한 차례도 빠짐 없이 스타인웨이를 사용했다. 뉴욕필이 13차례의 피아노 협주곡 연주에서 스타인웨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단 한 번뿐이었다. 연주가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아온 스타인웨이는 전세계 공연장의 피아노 95%를 차지한다.  스타인 웨이를 한번 쯤 연주 해본 이들은 우선 깔끔하게 떨어지는 음정, 상쾌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 울림, 건반의 빠른 반응속도와 적절한 무게감, 미끄러지지 않고 무엇보다 손가락에 그 휘감기는 부드러운 촉감에 한결같은 찬사가 쏟아진다.

 

거장 들의 스타인 웨이에 대한 유별난 사랑

 

연주자들의 스타인웨이 선호는 절대 권력자여서 현역 피아니스트 중 최고의 명성을 구가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랑랑, 머리 페라이어,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라두 루푸, 예브게니 키신 등은 모두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라 불린다. 자신의 스타인 웨이를 소유하고 있으며, 모든 무대에서 스타인 웨이를 사용하는 연주자에게 스타인 웨이사가 부여하는 호칭이다. 스타인웨이사는 스타인웨이 아티스트가 언제, 어떤 장소에서 연주하더라도 자사의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기를 공수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 만족 못하고 특정한 스타인웨이 피아노여야 하는 유별난 이들도 있는데 20세기 최고 피아니스트라고 칭송받는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와 아르투로 미켈란젤리는 지독한 완벽주의 여서 상상을 초월한다. 미켈란젤리는 1965년 일본 투어 때 피아노가 공항에서 망가지는 사고가 일어나자 이후 스타인웨이를 두 대씩 가지고 다녔다. 크리스티안 짐머만은 운반 트럭 운전수를 따로 고용하고, 운반 전후 자신이 직접 스타인웨이를 해체와 조립을 한다고. 그는 2001년 9·11 테러 발생 얼마 뒤, 미국 뉴욕 카네기홀 연주를 위해 스타인 웨이를 공수하다가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강제 압류, 폐기처분 당한 적이 있었는데 피아노에서 나는 접착제 냄새가 폭발물 냄새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였다. 이럴 경우 짐머만은 아예 연주 프로그램을 싹 바꿔 버리기도 하는데 같은 스타인 웨이 일지라도 전혀 다른 피아노이므로 연주를 새로 준비하는 것과 같다. 물론 ‘안티 스타인 웨이파’도 있는데 보리스 베레조스키와 안젤라 휴잇은 날카롭고 쨍한 음색을 선호해 대표적인 파치올리 피아노 연주자다. 그러나 연주 프로그램에 따라서 스타인웨이도 함께 쓴다. 언제나 ‘자신의’ 스타인 웨이 피아노로만 연주하겠다고 고집 쟁이가 있다. 나무로 된 육중한 몸체에 미세한 부품을 끼워 조립한 피아노는 진동이 심하거나 온도, 습도 조건이 안 맞을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장거리 연주 여행에도 피아노 운반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스승에 그 제자일까. 미켈란 젤리의 제자인 마우리치오 폴리니 역시 ‘파브리니’라고 새겨진 자신의 스타인 웨이를 가지고 다닌다.

 

스타인 웨이에 얽힌 재미난 사실

 

1996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던 스타인웨이의 주식 티커 명칭은 루드비히 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에서 따온 LVB였다. 한때는 어려움을 겪은 시련의 위기가 찾아 왔는데 현재는 폴슨 앤드코가 인수한 뒤 상장 폐지했다. 스타인 웨이 피아노 한 대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부품 수는 1만2116개. 건반 한 개를 움직이게 만들기 위해서는 57개의 부품을 사용한다. 미국 뉴욕 58번가에는 스타인웨이 피아노 은행’ 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300대의 그랜드 피아ㄶ를 전시 해놓았다. 스타인웨이 피아노 제작에 사용되는 나무는 최소 2년 동안의 건조 작업을 거친다. 가장 비싼 모델은 2008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작한 아트 케이스 피아노 ‘사운드 오브 하모니, 중국 현대 화가 스치의 작품을 몸체에 새겼는데 예술품 수집가로부터 120만 유로 (약 15억원)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스타인웨이가 지금까지 제작한 피아노는 60만대 이상, 60만번째 피아노는 2015년에 제작됐다. 그래도 언제나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밴쿠버 로컬  스타인 웨이 아티스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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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정신의 손길

    세계 최고의 영롱한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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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언제나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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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시사 평화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 -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으로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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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65
1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980
17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984
1747 역사 월남참전 한국군은 용병이었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004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07
174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012
17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017
1743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32
1742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38
1741 밴쿠버 [외부원고] 비씨주의 무료 법률 서비스들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Jimmy Y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048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50
173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050
17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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