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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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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5:42 조회2,257회 댓글0건

본문

'나만 옳다'는 생각 버릴 때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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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랴'라는 도시는 터키의 남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이다. 이번에 프랑스 파리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낸 테러사건 때문에 프랑스 대통령이 참가하지 못한 G20 정상회의가 소집되는 곳이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도시로 손 꼽히는 '안탈랴'이다. 

 

몇년 전만 해도 겨울의 비수기에 프로모션으로 멋진 리조트에서 일주일 동안 먹고 자는 비용을 100유로에 고객을 유치하곤 해서 여름보다 겨울에 오히려 관광객이 바글바글하곤 했다.

 

겨울에는 지중해로 부터 불어오는 따뜻한 미풍때문에 음산한 유럽의 겨울 날씨를 피해서 휴가 오는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정작 휴가철인 여름에는 5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때문에 에어컨이 펑펑 나오는 실내에서 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바닷가를 향한 전면이 통유리인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용감한 사람들은 바닷가로 뛰어 나가 보지만 아스팔트를 엿처럼 녹이는  태양 앞에서 맥을 못추고 호텔로 돌아 올 정도로 여름은 뜨겁다.

 

그래서 러시아의 프로 축구팀이 추운 러시아의 겨울을 피해서 오는  따뜻한 '안탈랴'가 그들의 단골 전지훈련 장소이기도 하다.. 

 

지금 그 아름다운 휴양도시에서 세계 정상들이 제일 신경을 쓰는 문제가 테러에 관한 이슈이다.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였지만 다음 목표는 로마, 런던, 워싱턴이라고 정보에 너나 할 것 없이 식은 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일신을 믿는  무슬림들은 유일신인 알라의 눈밖에 날까봐  속으로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긴 하지만 외형으로 나타나는 행위의 결과로 낙원에 가느냐 못 가느냐가 정해 진다고 하니 행동만은 무척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다.

 

얼핏보면 한국의 체면 문화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인정이 넘치는 것 같기도 한데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행위로 점수가 매겨진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 잡힌 전통때문에  표피적인 선한 행위들이 많은 것 같다.

 

식당에서 돈이 없어도 자기가 낸다고 몸싸움을 하는 것 부터 뭔가를 물어보면 끝까지 따라 오면서 가르쳐주는 것이라든지. 

 

무슬림들이 선한 행위와 착한 마음씨로 살아간다 하더라도 낙원에 이르는 행위가 어디까지 선해야 하는지의 정점은 성스러운 전쟁이다. 

 

그들의 종파가운데 온건한 '시아'파와 과격한 '수니'파가 있는데 '수니'파 중에서  사람들을 선동하면서 주장하는 것이 '지하드'라고 불리는 '성전'이다. 

 

낙원에 가는 확실한 행위는 '성전'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지하디스트'들이 가는 낙원에는 시원한 그늘과 미녀들이 줄지어 있는 그런 곳. 밴쿠버처럼 우기에 비가 계속 내리고 늘 축축한 가운데 있는 우리들은 반짝 해가 나고 하루라도 날이 좋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반해 중동지역은 눈만 뜨면 파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사막에 불어오는 모래 바람과 그늘이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건조한 곳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겐 시원한 그늘이라는 단어만으로로 눈이 번쩍 뜨일 만 하다.

 

중동의 오일바람으로 아라비아 부자라는 말이 나오 정도여서 다 잘 사는 줄 알지만 지금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같은 경우는 대통령의 세습과 러시아와 미국의 열강들 사이에서 곡예를 하다가 팽을 당하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가 되기도 하는 우여곡절 끝에 내전으로 인한 부작용들이 나타나면서 테러조직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중동이라고 하면 죄다 무슬림이라서 기독교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어 보여도 실상은 기독교와 관계가 깊은 지역이다. 

 

테러조직들이 특정 부족과 기독교인들을 습격하고 죽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아마 십자군전쟁으로 인해서 기독교인들에게 짓밟히고 착취당한 기억도 한 몫하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십자군 전쟁 자체가 기독교인들이 선봉에 앞장 섰지만 나중에는 노획물에 눈이 어두운 정치색으로 물이 든 탐욕적인 전쟁이 되었으니 그 전쟁에서 짓밟힌 아랍지역의 민족들에겐 기독교란 말 자체가 분노의 단어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모든 역사의 양면성 앞에서 교훈을 받고 더 화합하고 풍요한 미래를 기대해도 될까 말까한 싯점에서 전면전도 아닌 국지전처럼 퍼지는 테러전은 사실 손을 쓰기가 힘든 양상이다.

 

점조직으로 퍼져 있어서 연결고리가 없는 뿌리를 파헤친다는 것이 더더욱 쉽지도 않고. 아무튼 프랑스 파리와 레바논등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괴적인 살상에 대해서 모두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난민들은 더 추운 겨울을 나게 될 전망이다. 왜냐하면 캐나다만 해도 각 주에서 시리아 난민을 받느냐 마느냐가 이슈가 되고 있고 유럽에서는 가뜩이나 눈치를 보고 받아들이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까 주춤거릴 수 밖에 없는 정당한 이유가 생겼으니 난민선을 타거나 열차를 타고 유럽으로 밀려가는 난민들에게는 생명이 걸린 난제가 되었다.

 

터키는 언젠가 부터 테러 위험지역처럼 알려지고 큰 쇼핑몰에는 오래전에 출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는 검색대가 있어서 쇼핑몰 가는 것이 곻항에 들어가는 것 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를 하고 있었다.

 

그런 나라에서 시리아 난민을 250만명을 받고 시리아와 터키 국경지역은 난민촌으로 가득 차 있다. 

 

죄 없는 국민들이 자기 나라에서 살지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밀려밀려 남의 나라에서 더부살이를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을 한 개인의 운명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한 나라의 운명으로 볼 것인 지 아리송한 가운데 세계의 도처에서 외출하기도 꺼려하고 공공장소에 노출되는 것도 자제하다 보면 경제도 위축이 되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오니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된 것 같은 공포심마저 들기도 한다. 

 

기독교든 이슬람교이든 화합 대신 분리가 일어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옳고 너는 틀린다라는 이분법으로 되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래의 의미에서 벗어나 추락된 모습은 세상 사람들에게서  종교장사니 종교전쟁이니 하는 비웃음을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혼탁한 세상에서 제발 종교만이라도 바로 서서 세상에 빛을 던져 주었으면. 그리고 화합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존만이라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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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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