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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회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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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04 15:12 조회3,610회 댓글0건

본문

 

 

Summit이라는 단어는 ‘산의 정상, 산꼭대기, 정점’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Summit은 이러한 뜻 이외에도 정상회담을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왜 Summit이 ‘정상회담’을 의미하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각국의 정상 이 만나며 두 정상이 산의 정점을 향해 걸어갈 때, 비록 그 길이 평탄하지 않더라도 결국 정상에 다다른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도 이처럼 ‘정상’에 다다랐을까?

 

문 대통령은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23일부터 27일까지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10일 이내에 많은 방문과 역사적인 일들을 존재했는데 이에 대해 필자는 한미 주요 언론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분석해보았다.

 

제 3차 남북한 정상회담 후, 한국을 대표하는 두 언론 중앙일보와 한겨레는 입장을 각각 이렇게 발표했다. 중앙일보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남북 군사합의 곳곳에 숨겨진 위험, 신뢰 구축부터 서둘러야,’ “비핵화 진전 없는데 국방 눈 빼버려 … 잘못된 결정 의심해봐야” 등 군사합의안에 초점을 맞춘 우려의 기사들로 제목을 이뤘다. 그에 반해, 한겨레에서는 ‘남과 북은 이제 냉전의 강을 건넜다’, ‘문 대통령, 25일 뉴욕서 한일정상회담…한반도 평화 논의’ 식의 제목을 뽑으며 회담에 대한 보랏빛 희망과 밝은 미래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국영방송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시진핑의 입장을 전하며 “당사자는 북한, 한국, 미국이다. 결자해지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인 것이며 그에 반해 일본에서는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을 대표하는 언론인 아사히 신문에서는 "美日, 한국전쟁 종전선언 시기상조 일치" 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반면 미국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언론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뉴욕 타임즈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직후 “문재인 김정은의 사적인 메시지를 전하다”(Moon to Carry Private Message From Kim Jong Un to Trump)의 제목과 “북한의 김위원장이 트럼프와 북미정상회담을 원하면서 비핵화의 속도 내기를 원한 다”라 고 제목을 뽑았다.(North Korea's Kim Wants Another Trump Summit to Speed Denuclearization) 또한 흥미롭게도 부재로 종전 선언이 될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집어넣었다.(but a key goal is declaring an end Korean War said Moon).(South Korea’s Leader Opens a Door to the North) 종합해보자면, 뉴욕타임즈에서는 3자 입장에서 다소 중립적인 입장의 제목들을 뽑았다.

 

한편 우방 채널이자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 하기도 한 폭스 뉴스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이 압박을 하듯이 북한을 비핵화로 충분히 압박하지 않는다.” 라고 제목을 잡았다. (Moon is not pushing for denuclearization like US) 특히 이번 폭스채널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독점 인터뷰 하며 인터뷰의 제목으로, “문재인:북한의 비핵화는 달성 할 수 있다” (Moon Jae-in: North Korean denuclearization is achievable) 라고 발표했다. 폭스뉴스 또한 뉴욕타임즈와 마찬가지로 비핵화에 중점을 맞췄는데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비핵화가 원하는 기준보다는 미흡하다는 뉘앙스의 제목과 내용을 실었다는 것이다. 

 

이에 통번역가로서 필자는 폭스뉴스가 문재인 대통령을 인터뷰 한 것을 영어로 통역한 부분과 한국어 전문과 비교 분석해보았다. 한국에 한 언론사가 올린 전문과 비교 분석해보면, 총 14가지 질문이 있었고 폭스뉴스가 1분30초 영상으로 그중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렸다. 

크게 주제는 한미FTA, 북미정상회담, 트럼프대통령, 통일, 김정은, 현실적인 비핵화 목표 주한미군의 철수, 종전 선언의 가능성과 대한민국국내에서의 비판 등이었다. 그 중 흥미롭게도 폭스 뉴스는 1분30초 영상으로 현실적인 비핵화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선택했다.

 

통 번역가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이번 폭스뉴스 인터뷰 통역을 분석한다면 가장 중점적인 키워드를 문장구조 IF, Then 을 꼽을 수 있다. 통역을 하거나 번역을 할 때도 가장 중요한 건 단어를 그저 사전에서 쓰이는 단어로 바꾸어주는 것이 아니라, 화자의 의도를 파악해서 전달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폭스뉴스 통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에서 발표한 전문과는 다르게 몇 가지 생략한 것과 의도와는 다른 뉘앙스가 눈에 보인다. 

특히 만약(If) 미국이 적대관계 청산(Hostile relation)과 안전보장(Security guarantee) 그리고 새로운 북미관계수립을 약속한다면 그렇다면(Then) 비핵화를 동시이행(Simultaneous) 불가능하지만 병행(Parallel)가능하고 미국이 상응조치(Corresponding measure)를 도와준다면(Then) 속도감을 내어서 트럼프대통령 첫 번 째 임기 내에 비핵화를 끝낼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에서 발표된 원문과 뉘앙스가 많이 다른데 그 이유는 IF, Then이 아니라 ‘미국이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뷰했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뷰 중에 있었던, 싱가포르 합의 내용이나 미군 유해 송환 등은 언급에서 뺐다. 이러한 이유로는 짐작하건데 미국이 행동과 책임을 좀 더 져야하는 것보다는 북한이 더 우선적으로 행동해야한다 라는 잠재적인 메시지로 인한 의도인 것으로 해석되어 보인다.

 

백조가 호수 위에 유유히 떠다니는 것을 보면 물 위에서는 한없이 평온해보이지만 물밑에서는 치열하게 발을 구른다고 한다. 연내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예상되는 만큼, 서로의 이익을 위해 연구하고 있을 두 나라의 외교 싸움이 쉽게 눈에 그려진다. 준비 없이 협상테이블에 나가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게 없다. 우리도 물밑에서 치열하고 고민하고 연구하며 협상테이블정상(Summit)에 오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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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SGIC통번역강사,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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