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9 11:44 조회3,848회 댓글0건

본문

01.gif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나이 먹으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 중요

긍정적인 마음 자세와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것이 필요

 

필자가 학교에서 공부할 당시인 80년대만 해도 병원에는 ‘부인과’는 있었지만 ‘남성과’는 없었다. 왜 ‘남성과’는 없지? 또 그 당시,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늘상 들을 수 있었지만 ‘남성의 갱년기 장애’라는 말은 들은 기억이 없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남성’도 ‘갱년기 장애’가 있다라는 말이 들리고, 책을 들여다 보고 환자를 진료하면서 타당성이 있음을 보게 된다.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변화 (감소)로 기인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50세를 전후로 하여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난소가 노화하여 그 기능이 정지되는 폐경기에 이르게 된다. 

 

여성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난소 기능이 약해지거나 나빠져서 호른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월경 주기에 변화가 생기거나 출혈이 많아지기도 하며 과도한 정신 긴장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폐경기 (갱년기) 때에 나타나는 심신적 변화는 다분히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이러한 생리적인 현상을 넘어 지나친 장애가 나타나는 상태를 갱년기 장애라고 한다. 실제로 폐경기에 접어들어 갱년기 장애로 고생하고 고통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러면 남성은 어떨까. 남성에도 ‘갱년기 장애’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남성의 갱년기 장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의 감소로 나타난다. 이처럼, 여성이나 남성 모두 갱년기 장애는 성호르몬이 감소하여 발생된다. 하지만 그 증상은 다르다.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월경불순, 寒熱往來 (한열왕래:안면이나 전신에 지나차게 열이 몰려오다가 다시 몸이 냉해지는 현상의 반복)와 같은 신체적 증상과 불안이나 초조 혹은 신경과민 같은 심리적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의 경우는 반면에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주로 온다.<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발췌>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그 경우가 심하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남성의 경우는 이상 증상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은 나이 30을 정점으로 하여 해마다 1% 정도씩 감소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감소 추세다. 그런데 남성의 갱년기 장애를 가진 사람은 1%가 아니라 40대 중반과 50대 초반에 걸쳐 급격히 감소하고 이것이 남성의 갱년기 장애의 주 원인이 된다.

 

남성의 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생기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지나친 내장 지방이다.(중년남성 가운데 배가 나온 사람들이 있는데 내장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그렇다고 본다)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고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초래하며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서 아울러 고혈압을 일으키는 ‘대사 증후군’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처럼 남성이 테스테스토론의 급격하고도 지나친 감소로 갱년기 장애에 걸리면 대사 증후군, 일에 대한 의욕저하 그리고 이성에 대한 관심과 성욕저하로 나타난다.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발췌>

 

자, 이러한 남성의 갱년기 장애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필자는 지난 세 달 사이에 남성의 갱년기 장애로 진단할 수 있는 환자 몇 사람을 진료하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모두들 스트레스를 언급한다. 더불어 어떤 압박감과 불안, 그리고 만성 피로. 그러나 아무도 자신이 ‘갱년기 장애’가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그들을 갱년기 장애로 진단하고 진료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연령대와 증상을 기초로 ‘남성의 갱년기 장애’와의 상관성을 보고 나름대로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 중 한 사람이 필자의 관심을 끈다. 첫째, 그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인 압박감과 에너지 저하를 스스로 인지하고 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을 해오고 있었다. 그러면서 육식을 종종하고. 중년에 내장 지방이 축적되어 배가 나오고 비만하다면 가급적 육고기를 피해야할 것 같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의 원료는 근육이다. 그러므로 육식을 완전히 금한다면 도리어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사람의 여덟가지 체질 중에서 목양, 목음체질은 (태음인) 중년에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어 대사 증후군이 있고 더불어 갱년기 장애 증상이 있다면 육식을 적절히 해야 한다. 

 

최근에 ‘탄수화물 증후군’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고기와 지방류 음식을 지나치게 금하고 탄수화물로 된 음식 (곡류, 감자, 밀가루 음식, 과일의 당부이나 설탕 등의 당분 물질)을 주로 할 때 ‘대사 증후군’에 걸릴 위험도가 증가하고 그 외 여러 건강 문제가 야기 된다는 뜻이다. 특히 태음인 체질이‘탄수화물 증후군’에 걸릴 소지가 많다. 

 

태음인의 장기 구조는 간대폐소. (간의 기운이 지나치게 상항되어 있고 폐의 기운은 저하되어 있다) 태음인의 간은 늘 포도당 과잉 상태인데 탄수화물이 계속 들어 오면 어떻게 될까.  태음인의 과항되어 었는 간과 담낭의 에너지가 육식을 소화 흡수하는데 사용되면 상항되어 었는 간, 담낭 기운이 조절되고 그러면 약화되어 있는 폐기운이 강화되어 전체적인 균형이 이루어져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피의 흐름이 좋아지면 인체 내 萬事(만사)가 편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환자의 체질은 금양인이다. 영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그는 일하는 시간이 불규칙하여 식사와 잠이 일정하지 않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심리적인 압박감과 불안이 심하다는 것이다.

 

 본인이 50대 초반의 갱년기장애를 스스로 인지하여 테스테소토론을 하며 육식을 해 왔는데, 그다지 도움을 느끼지 못하면서 오히려 위장 장애(늘 속이 더부룩하다)와 불규칙한 변으로 불쾌한 가운데 있었다.

 

“네 가지를 금하세요.” 첫째는 모든 육식, 둘째는 모든 밀가루 음식 (핏자와 헴버거를 포함하여), 셋째는 모든 spicy food (맵고 자극적인 음식; 고추가루가 주범)  그리고 커피. 

 

환자는 첫날부터 대답이 시원시원하다. “늘 이런 음식을 해 왔는데, 필요하다면 그만 둬야죠.” 그 이후로 석달이 지났는데, 놀랍게도 이 네가지를 완전히 끊었다!

 

“How are you feeling?” (컨디션이 어떠신가요?”” 그는 첫째 속이 편해서 좋다고 한다. 둘째는 늘 어떤 압박감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같은 불안감은 아니라고 한다. 필자의 관심은 ‘테스테스토론’이다. “지금도 하시는가요?”

 

남성의 갱년기 장애에 있어서, 호르몬 요법에 관해서 필자는 공부한 것이 없다. 필자의 관심은 체질이요, 체질에 따른 치료, 섭생 그리고 관리다. 금양체질은 쉽게 말해 채식체질이다. 그냥 자연식을 하고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최상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보다는 밭에서 그리고 들에서 나는 것들과 함께 사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이다. 이 먹거리로 가득찬 세상에 그냥 ‘시레기국’을 맛나게 끓여서 먹으면 대장이 편하여 모든 세포가 ‘안녕’한 것이다.

 

나이 오십이 넘으면 갱년기 장애에 걸린다고 한다. '장애’라는 표현이 너무 억세다. 남성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장애’로 표현한 것일까? 그 나이에 심신이 약해진 것을 ‘장애’라는 단어로 포장한 것이 너무 과해 보인다. 

 

세월 따라 몸의 모습과 기능에 변화가 오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런데, 사람 몸과 마음이 꼭 세월 따라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람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 (생명의 힘)은 참으로 신비로와서 호르몬은 줄지 몰라도 그 사람의 마음자세와 환경여부 그리고 적절한 식이와 운동이 갖추어 진다면 얼마든지 장수와 에너지 (힘보다는 에너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가 유지되고 오랫동안 활력과 기쁨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사람의 삶이다. 그러기에 사람 삶이 신비로운 것이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사람살이는 늘 복잡하고 고단하고 불안하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세상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환경과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니, '사람살이 가타부타 해도 사람만큼 귀하고 신비로운 존재는 또 없다' 할 수 있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965
735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69
7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969
733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971
73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971
73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972
7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972
72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74
728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977
72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77
7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977
72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79
724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80
7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82
72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983
7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983
72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984
7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84
7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985
71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985
716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88
71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989
714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989
713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990
7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991
711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991
7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11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992
70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992
70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3993
7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994
70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바이오메트릭스 캐나다 전역 실시 – 2019년 12월 3일 부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996
70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19 캐나다 입국 금지 임시 명령 면제 대상 확대 실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998
704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999
7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000
7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001
7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05
700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05
69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7월 신규분양 동향 - 65% 팔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007
698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07
697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008
6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진단 보험, 사고사 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009
6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09
6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을 대비한 주택의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012
69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13
69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14
691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18
690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021
68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023
688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028
6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028
68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30
68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30
68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31
68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32
6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032
6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032
680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34
679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38
6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39
67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041
67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44
67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45
6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47
6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47
6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대서양 4개주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AI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47
67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48
6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052
66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52
66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053
6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55
66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55
66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056
6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57
66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57
662 부동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금년도 1/4 분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57
661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58
660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60
65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60
658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062
6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64
656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65
6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065
65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66
6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068
65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69
65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71
650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72
649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073
648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73
647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75
64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77
645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078
6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78
6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79
6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80
64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080
6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081
6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083
6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083
6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8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