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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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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1 12:57 조회2,705회 댓글0건

본문

이민 와 만나게 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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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경구가 있다. 처음 캐나다로 이민왔을 때 몇 가지 이해가 안되고 받아 들이기 어려운 것이 있었다.

 

‘너’와 ‘나’를 불문하고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다. 한의원 건물 주인이 그 당시 70을 훨씬 넘긴 노신사였는데, Mr.라는 호칭을 쓰니 슬쩍 웃으면서 ‘이름’만 부르라고 한다.

 

“어, 어찌 감히 어른의 이름을…” 그 이후로 Mr.란 호칭이 필자의 입언저리에서 빠져 나가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또 하나의 문제는 필자보다 십수년 이상 연배 차이가 나는 대학 학생들이 필자 이름을 부를 때 심기가 편치 못하였던 데에 있었다.

 

“Hey, Daniel” “Oh, my goodness! How dare..” 그 때의 속앓이란...  고쳐줄 수도 없고, 상대를 안할 수도 없고. 세월이 흘러흘러, 20여년이란 세월 속에 이제는 많이 자연스러워지기는 했지만, 그 사이에 ‘로마법’을 따르는 것이 난감할 때가 적지 않았다.

 

이름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하루는 UBC에 다니는 학생이 자기 집에서 살면서 부모에게 임대료를 낸다는 말을 한다.

 

“뭐라고!” 아니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렌트(rent)비를 받는다는 말인가! 그 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세상 천지, 부모 자식간에 방값이 오고 간다니. 그런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부모로부터 학자금 지원을 받지 않고 대출을 받든지, 일을 하든지 스스로가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거 부모가 너무 야박한 것 아닌가. 그런데, 정말 세월이 약이라고, 20여년의 세월 속에서 그런 ‘로마법’이 조금은 익숙해지고, 지금은 자식이 부모에게 임대료를 주고, 학생 스스로가 그 부모의 도움을 기대하지 않고  학자금을 스스로 조달하는 것에 대해 별 의아함이 들지 않는다.  

 

또 무엇이 있을까. 아, 개를 빠뜨릴 수 없다. 한국에서는 길거리나 학교 운동장에서 개를 본 적이 있을까. 물론 있었겠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었다.

 

그런데 이 ‘로마’에는 한마디로 ‘개 천지’다. 코퀴틀람과 버나비가 만나는 지점에는 SFU로 올라가는 잘 단장된 아름다운 몇 갈래 오솔길이 있다. 날이 좋을 때면 한 달에 몇 번을,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마음이 시원해진다.

 

거기에는 해와 꽃, 산들거리는 바람 그리고 새가 있다. 그 길에서 세상 시름 다 지워지고 마음의 쉼 그리고 healing을 만끽한다. 그런데 그 시원한 마음을 늘 긴장시키고 불쾌하게 하는 ‘것’이 있으니 다름아니 '개'다. 아니, 천지 분간 못하는 개에게 죄를 씌울 것이 무엇인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개를 방치하는 ‘개주인들’. 몇 번을, 위험 천만을 감수해 왔는데, “당신들, 제발 개를 풀어 놓지 말아주세요!”라고 하소연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아도, 그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는 못하고. 한 번은 정말 야수처럼 짖어대면서 공격해 오는 집채 만한 개 두마리에 둘러쌓여 혼비백산한 적이 있었다.

 

그 때 그 주인 (여자 둘이었다) 하는 한마디 말. “Sorry.” 이것도 로마법인가. 악법도 법이라 하지만 만인이 산책할 수 있는 그 길에 개를 풀어 놓아도 된다는 법이 있다면 (사실은 개를 풀어 놓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개보다 못한 법은 폐기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아, 최소한 이 오솔길에서만은 개없는 ‘로마’에서 살고 싶다. 그런데 어찌하랴. 로마에 살고 있는한, 이런저런 로마법에 익숙해야 하니. (그 뒤로 이 사랑스런 오솔길을 포기해 버렸다)

 

그런데 ‘로마’에 살면서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이해되지도 않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로마법이 있는 것 같다. 벌써 10년이 흘렀을까.

 

하루는 어떤 여성이 한국분 소개를 통해 본원을 방문했다. “늘 목이 딱딱(tight)하고 어깨가 아픕니다. 제 아내에게 안마를 받으면 조금 가벼움을 느낍니다.” 필자는 그 때 귀를 의심했다.

 

잘못 들었나. ‘wife라니’  체질은 목양인(태음인). 사람이 점잖하다. 말수가 많지 않다. 치료 방향과 건강 지침에 대한 설명을 비교적 잘 듣고 따른다. 아픈 사람 돌보는 의사에게는 참 좋은 환자다.

 

그리고 몇 차례 방문하면서 회복이 비교적 잘 되었다. 그런데 ‘wife’란 말, 무슨 뜻일까’ 환자를 소개한 한국인을 통해 들은 말, “동성연애자입니다.” “네?” 살면서 말로만 듣던 동성연애자와 그 때 처음 맞딱드렸다. 그런데 기괴할 줄 알았는데, 좀 이상할 줄 알았는데, 그도 사람. 아프니 치료가 필요한 사람, 건강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사람, 그리고 그의 삶을 잠시 들어보니, 세상 사람 누구나 동일하게 삶의 노고와 무거움을 갖고 있는 사람. 그런데 그녀에게 wife가 있다 하니, 이 무슨 (필자에게) 괴담이란 말인가.

 

로마에 오니, 로마법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동성간의 연애 그리고 결혼, 이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합법화한 로마법.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하여 ‘이성’간의 결혼과 동등한 법적, 사회적, 경제적 혜택을 부여한 로마법. 도데체 결혼이 무엇이길래, 同性간에도 동일하게 ‘결혼’이란 법, 윤리, 도덕 그리고 양심의 이치에 해당하는 인간 본질적인 順理(순리)를 가져다가 붙칠 수 있을까.

 

동성연애자들은, 그들이 동성연애자가 된 것은 ‘성적 도착’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졌다는 논리를 펼친다. 그러므로 이는 병도 비정상도 아니며 자신들은 인간 사회의 정상적인 구성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신과의학에서는 이를 엄연히 성심리적 장애의 한 가지로 규정하고 있고,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도착의 한 가지 유형이라고 말한다. 도착이라는 말은 전도 (바뀐다는 뜻)되어 착오된다는 뜻으로 성도착의 경우는 성의 기능과 방법 및 대상이 도착되는 것인데, 이는 성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의 왜곡에까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동의정신의학)

 

정신분석의 대가, 프로이트는 “동성연애자들은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을 만큼 교양이 있고 보통 사람들보다 지적이고 도덕적이라 할 만큼 빼어난 남녀”라고 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동성연애자들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의 학문적 이론을 들어 자기들은 인류의 특별한 변종이며, 다른 양성과 동일한 권리가 있는 ‘제 3의 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동성연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들은 ‘타고난’ 혹은 ‘선택된’ 자들이 아니요, 선택된 자들이기는 커녕 별종의 변태자와 마찬가지로 성적으로 열등한 자이며 적어도 (성적으로) 무능한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여, 동성애를 성도착이라 규정하였다. 

 

체질을 동성애와 결부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첫째는 필자는 그들을 진료한 경험이 지극히 적다.

 

다만 동성연애자들이 대개 지적이면서 내향적이며 감정분출에 소극적이고 도덕적인 사람들에 많다는 것과 필자의 그래도 적은 경험으로 볼 때 음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프로이트같은 사람이 인간 정신 심리를 파들어 간 것처럼 동성애는 노이로제 (신경증)가 다른 모양으로 분출된 도착이다.

 

그러므로 이를 성심리적 장애로 본다면 이는 마땅히 정상 상태로 회귀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과 같이 동성애를 인간 내면의 정상적 욕구 분출의 한 가지로 보고 합법화하고 이에 대한 원천적 거부감을 갖고 있는 이들을 오히려 차별하는 것은, 결국 그들을 병든 인간으로 머물게 하고 이사회를 ‘병든 사회’로 만드는 것이니, 프로이트와 같이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가진 정신과 의사들이 얼마만큼 있어야 할까. 세상에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순리가 있다.

 

음식, 옷, 언어 (문화)도 바뀌고, 관습도 바뀌고 법도 바뀔 수 있지만, 자연 안의 순리 그리고 인간 안의 순리는 아무리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고 바꾸어서는 안된다.

 

태고적의 바람은 지금도 동일한 바람이요, 그 때의 물과 물고기는 지금 여전히 똑같은 물과 물고기다. 그리고 역시 태초의 사람은 지금 현재 한치도 다름없는 사람일 뿐이다.

 

누가 그 때의 꽃이 지금은 소나무로 변했다고 하는가. 이는 꽃과 소나무에 대한 동일한 모독이다. 하물며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랴.

 

 옛말에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한다’고 하였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만남 (결혼)을 통한 사랑과 종족 보존 그리고 가족의 구성은 인간과 우주 안에 내재되어 있는 절대적 順理의 법칙이다. 이 법칙에 위배하는 행태가 자행되고 도출될 수는 있지만 그러한 思潮(사조)가 뿌리를 깊게 내리면 내릴수록 그리고 짙어지면 짙어질수록 각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그리고 인류 전체의 미래가 어떨 지 지 눈에 선하다.

 

이러한 순리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시대,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누구에게 실상을 고하고 그 뿌리를 보호해야 하나. 아, 한가지, 그대 法條文(법조문)을 다루는 자들이여, 소수자의 권리나 福利(복리)라는 조문을 순리에 기초해 사용하기를 바랄 뿐이로소이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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