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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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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01 12:14 조회4,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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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체질 다른 부부, 해보다 득 많을 수 있어

 

  

인생을 여행이라고 하지만, 조금 어폐가 있는 것은 아닐까. 여행은 출발지로부터 목적지에 이른 후에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것인데, 인생은 출발지부터 목적지에 도달하면 그것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기에 꼭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행에는 오고가는 두 길이 있지만 인생은 한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앞에 무엇이 나타날 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가는. 그럼에도 인생을 여행이라 비유함은 이 땅에 잠시 머물다가 언젠가는 다시 떠나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홀로 걷는 인생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편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인생길에 동행인이 있는 것도 고적함과 무료함을 달래기에 좋을 법도 하다. 그래서 한 남자가 걷는 길에 한 여자가 동행을 하거나, 한 여자의 걷는 길에 한 남자가 벗이 된다. 둘이 걸으면 때로 번거롭고 혹은 뜻이 맞지 않아 다툼이 오갈 수도 있지만, 조금 참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애정을 보낸다면 홀로 걷는 것보다는 그 편이 나을 것 같다. ‘결혼.’ 총각 때 까지만해도, 나이들면 당연히 결혼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이 들도록 결혼하지 않고 더러는 아예 끝까지 홀로 사는 사람들을 본다. 그러면 간혹 곰곰이 생각해 본다. 어느 편이 더 나을까. 인생길을 동행인과 함께 걷는 것과 홀로 걷는 것.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씁쓸하면서도 재미있는 표어도 있지만, ‘결혼은 해도 행복, 안 해도 행복’이라면,이런 표어가 사람 사는 세상에 훨씬 안전하고 다행스러워 보인다. 

 

필자는 최근 한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태양인 아내와 소음인 남편. 본질적으로 여성은 음이요 남성은 양으로 본다. 음은 내향적이며 정적(靜的)이요, 양은 외향적이며 동적(動的)이다. 그래서 부부에있어서는 대개 아내가 내향적, 남편은 외향적이다. 그런데 세상사가 늘 공식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닌 것. 그러고 보면 여성이 꼭 내향적이거나 남성이 외향적이라는 개념은 고정관념일수도 있다.이 부부는 아내가 양(태양인), 남편이 음이니(소음인), 그 조합이 거꾸로 된 것 같지만, 필자의 눈에는 좋아 보이는 조합(조화)로 보인다.

부인되는 이가 남편보다 말수가 많다. 좀 주도적이라고나 할까. 성격이 그렇더라도 부부가 밖에서 사람을 만날 때에는 남편에게 주도권을 건네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부에 있어서는 아내가 주도권을 갖고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그 남편이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고, 그래서그 부부 사이에 대한 필자의 느낌은 나쁘지 않다. 남편이 어떤 힘이나 언어로 밀어붙이지 않는 것 같아서도 좋고 아내가 좀 더 앞장서는 것 같아서도 좋아 보이고.

 

필자의 관심사는 부부 체질의 같고 다름에 따른 유익함과 불리함에 있다. 체질이 다르면 첫째, 음식상 차리는 것이 좀 까다로워진다. 태양인은 채식주의 체질이다. 이 체질은 소처럼 풀만 먹고 살아도 영양상 별 지장이 없다. 생선 그리고 해조류도 좋다. 그런데 소음인은 돼지고기는 좋지 않지만 육식이 필요한 체질이다. 반면 김과 미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생선이나 해조류가 해롭다. 곡류만 해도, 태양인은 현미 찹쌀이 맞지 않는다. 콩도 맞지 않는다. 반면 소음인은 현미 찹쌀이, 약하고 차가운 위장을 따뜻이 어루만져주고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면에서 다른 곡류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좋고 필요하다. 콩도 좋다. 그런데 태양인에게 좋은 보리나 팥은 소음인에게 해롭다. 소음인 남편에게 아침마다 샌드위치를 주고 있다는 그 부인되는 분에게 밀가루로 된 샌드위치보다는, 다른 것(밥)으로 대용하면 좋겠다라고 하자, 당혹해 한다. 오랫동안 샌드위치를 먹어 왔고, 그 편이 서로에게 편했다는 것이다. 소음인 남편은 말랐고 건강문제가 있기에, 필자는 거듭 당부한다. “샌드위치보다는 밥이 더 낫습니다. 건강면에서.”

체질이 다른 만남이 음식상 차리는 면에서는 좀 애를 먹어도 유익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첫째는 장기의 구조가 반대되기에 자신의 약한 장기는 상대방의 강한 장기를 통해서 보충이 되고 자신의 강한 장기는 상대방의 약한 장기를 보충함으로 과항됨이 예방된다. 건강면에서는 아주 좋은 결합이다. 예를 들어 금양체질(태양인의 양)의 가장 강한 장기인 폐는 수음체질(소음인의 음)의 두 번째로 약한 폐를 보강해 줄 수 있어 좋다. 반면 수음체질의 가장 강한 방광과 신장의 기운은 금양체질의 두번째로 약한 방광, 신장 기운을 역시 보강해 줄 수 있어, 오장 육부간의 균형을 맞추는데 바람직하다. 이러한 오장육부의 다름은 사람의 성향 차이를 불러 오고 자신에게 없는 면을 상대방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서로간에 끌어 당기는 인력이 커지게 된다. 이러한 면이 바로 이성간의 애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상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부부가 체질이 다르면 음식이나 운동 면에서 대개 달라 지는데 똑같이 유익한 운동이 있는 경우가 있다. 소음인, 태양인 부부의 만남에서 좋은 점 중의 하나가 바로 같이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것이다. 수영은 이 체질에 공통적으로 유익한 운동이다. 수영을 하면 그 무엇보다도 몸 외부(피부)의 더운 기운을 (소음인과 태양인은 안보다 밖이 더 온도가 높다) 물로 씻어 낼 수 있어 몸 안의 따뜻한 기운을 밖으로 보내지 않게 된다. 운동하면서 몸 안의 따뜻한 기운을 땀으로 잃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영이다.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는 그 성격적인 면에서 그리고 장기의 구조적인 면에서도 조화가 나타난다. 게다가 수영까지 같이 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결혼은,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또 어떻게 정의하든 두 남녀의 만남이다. 성(性)이 다른 두 사람의 만남. 서로 다른 두 인격의 만남. 서로 다른 두 환경의 만남. 서로 다를 수 있는 두 성향, 가치관, 습관 그리고 기호(嗜好)의 만남. 그런데 그렇게 다른 ‘둘’이 ‘하나’가 되는 결혼은 실로 기이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고, 지금도 필자는 그 공식을 음미하고 또 음미하면서 웃기도 하고 의아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내리는 결론은, “결혼은 신비야.”

결혼을 같은 체질간의 만남이나 다른 체질간의 만남에서 그 유익함과 불리함을 짧게 언급했지만, 기실 누가 체질 따져 결혼을 하고, 또한 체질이 같으면 어떻고, 또 다르면 어떠리.  체질이 같거나 다르다고 해서  평생 해로(偕老)한다든지 혹은 중간중간 상처로 얼룩지다가 파국에 이른다든지 하는 그런 법칙은 없다. 인생 길, 홀로 걷다가, 성(性)이 다른 남녀의 만남이란 적지 않은 모험이라 보여진다. 누구에게나 모험은 신중해야 한다. 그 모험에 앞서  그 모험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모험 중에는 반드시 예기치 못한 위험이 있을 것을 간파하고 그 두 만남, 두 인격이 지혜롭게 그리고 힘을 합쳐 과감히 대처해야 한다. 아, 바로 여기에 결혼의 신비가 있는 것이 아닐까. 性이 다르고 살아온 모든 과정이 다른 두 인격의 만남이 인생에서 부딪치고 겪게 되는 기쁨과 역경을 공유하고 대처하는 것이 신비가 아니라면 세상 어디에 또 신비가 있다 하겠는가. 그리고 그 신비의 절정은 아마도 그 모험을 끝내고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보고 안도와 행복의 숨을 쉴 때에 있을것 같다.

 

자, 문제는 이것이다. 남녀 사이의 감정-애정만으로 저렇게 많은 ‘다름’을 보듬어 안을 수 있을까. 필자의 답은, 그렇지 않다. 절대로 아니다. 결혼은 절대 상대방에게 끌리는 정념(情念)이나 애정만으로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살면서 체험한 것이요, 주위에서 누누이 보아왔던 것이며 글에서 배운 것이다. 그럼 그 ‘다름’을 보듬고, 이어주고 지속시키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약속.’ 결혼은 약속이다. 가난하든 부자든, 만개된 꽃만큼 아름다울 때든 그 때가 지났든, 결혼은 ‘너와 나의 약속,’ 절대 변절하거나 배신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하고 끝까지 지킬 때, 이 한 많은 세상에서또 하나의 한을 남기지 않게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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