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9.65°C
Temp Min: 7.21°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31 14:43 조회4,268회 댓글0건

본문

지나치게 많은 고추 섭취 음식 문화, 건강에는 해로워

 

 

'백김치를 담구어 먹으면 어떨까요?'  지난 주 비교적 오랫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로부터 받은 질문이다. 그는 자신의 체질을 안 후 체질에 맞는 음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전적으로 체질 음식을 따르고 있다. 체질은 토양인. 그 이후로 그 좋아하던 파와 참기름을 전혀 쓰지 않는다. 튀긴 음식이나 전 그리고 한국 사람 ‘이 것’ 없이 못 산다고 하는 ‘김치’도 먹지 않고 있다. 얼마나 체질 음식표에 유의하는지 일절 국을 먹지 않고 (아마도 소금 때문) 밥과 체질에 맞는 몇 가지 채소와 과일 그리고 조금의 육식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 왈, “해로운 것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질에 유익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김치도 드시고 야채도 좀 더 다양하게 드세요.” 그 때의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그러면 백김치를 담구어 먹으면 어떨까요?” 필자는 간단명료하게 답한다. “예,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혹자는 김치에 너무 많은 양념이 들어가 (마늘, 생강, 파, 고추가루 그리고 소금 등) 위를 지나치게 자극하기 때문에 결코 좋지 않다라고 하지만, 이는 한 쪽에 너무 치우친 것이다. 그러한 양념 하나하나에 들어있는 영양소도 그렇고 김치라는 발효식품이 위장과 장에 미치는 좋은 면을 너무 간과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고추가루다.

 

한국 사람들은 매운 것을 좋아한다. 좋아해도 너무 좋아한다. 한국 사람치고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를 싫어하거나 꺼리는 사람이 있을까? 고추 소비량으로 보면 한국이 세계 으뜸일 것이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고추가루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그 중에서 고추가루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음식 하나를 고르라면, 우리 전통 음식-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스러워 할 ‘김치’가 있다. 고추가루는 필자같은 이에게는 애증이 교차하고 표현이 어떨지 몰라도 때로 ‘필요악’이라고 보일 때도 있다.

 

필자는 김치를 볼 때마다 늘 좀 아쉽고 안타깝고 어떤 때는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아도 심기가 상할 때도 있다. 김치에 도데체 무슨 고추가루를 저렇게도 버무려 놓았을까? 정말 고추가루로 도배를 해 놓은 식이다. 저걸 사람이 먹으라고 하는 것일까? 저 붉디붉은 것을? 조금만이라도 위장을 생각한다면, 혹은 하루 이틀이면 모를까, 일 년, 십년 혹은 평생을 조석으로 위장에 들어오게 한다면, 저 여리디 여린 위장벽이 쓰라려 (미쳐) 날뛰지 않을 것인지. 그런데 김치 뿐만이 아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국 사람들이 먹는 찬거리에 고추가루 안들어가는 것이 있다면 아마 밥 뿐일 것이다. 된장국에도 고추가루 들어가고 김치찌개는 말할 것도 없고 해물탕, 보쌈, 육개장, 홍어회 그리고 떡볶이는 또 어떻고.

 

자, 김치 이야기 좀 더 해 보고 싶다. 김치에 묻어있는 저 씨벌겋기 그지없는 고추가루가 사람의 위장에 그리고 피에 그리고 전신으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 어쩔 때는 좀 욕 먹을 소리같지만, “제발 고추가루 쓰지 마세요!”라고 大路(대로)에서 외쳐대고 싶은 심정이고 어떨 때는 고추가루 없는 세상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니, 같은 한국 사람인데, 그대는 어찌 그리 별나고 또 그런 (무식한) 소리를 하나요?” “왜냐하면요 더 많은 경우에 고추가루가 건강에 좋지 않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고추 섭취량은 아마도 세계 최고가 아닌가 싶다. 왜 그렇게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을 좋아할까 생각하며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벌써 코끝에 땀이 맺치고 입안에는 침이 고이며 갑작스레 식욕이 당긴다. 이거 무슨 마력이란 말인가.

 

현대 영양학적으로 고추의 매운 맛은 입안과 위를 자극, 체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를 낸다. 좀 더 찾아보니 고추는 祛痰(거담)의 효능이 있어 점액을 묽게 하여 가래를 몸밖으로 쉽게 배출해주고 아울러 진통 작용도 있다.

 

예전 어떤 방송에서 하루에 고추 2개씩 먹으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한 것처럼 고추에는 비타민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식사 때마다 매일 고추 2개씩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비타민의 섭취도 좋고 입맛에도 좋지만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하여 위장의 점막을 손상하고 설사를 일으키고 심하면 간 기능을 해치기도 한다는 주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추는 몸 속을 데워 주는 효과가 있고 피부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성질이 뜨겁고 맵기 때문에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고추의 매운 맛은 소화를 잘 시키고 침샘과 위선을 자극하여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고추에 위와 같은 작용이 있기에 고추가 들어간 음식은 구미를 당긴다.

 

이러한 고추(가루)를 입맛 없다고 얼큰하게 먹자고 누구나 즐길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하다.고추는 그 성질이 덥기에 몸이 차고 소화력이 약한 음인 (소음인, 태음인)에게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고추(가루)는 음인에게 적합하다. 이러한 음체질이 식욕을 잃었을 때 혹은 양념으로 진하지 않게 고추를 쓸 수 있다. 한편 고추는 그 성질이 지나치게 덥고 자극적이어서 음인일지라도 지나치게 먹으면 과도히 위산을 분비시키고 그로 인해 복통이나 더부룩함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복통(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변비나 설사의 반복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그 원인 중의 한가지로 고추나 그 외 자극적인 음식들로 기인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식욕을 내고 소화에 도움이 될 것 같은 고추(고추가루)로 된 음식으로 복통이나 흉통 (가슴부위의 통증이지만 위장장애로 흉통이 오는 경우가 있다.)을 호소하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된다.

 

이 경우 거의 양인들-태양인과 소양인에게 나타난다. 소양인의 위장은 덥다. (온도계로 재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그렇다.) 더운 위장을 가지고 있는 소양인 체질이 공교롭게도 더운 속성의 음식을 주로 가까이 하고 거기에 고추가 듬뿍 무쳐진 음식을 먹는다면 위의 점막에 손상을(열에 열을 가하니 얼마나 속이 불편할까) 주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소양인 체질은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필자같은 경우 소양인이나 태양인 체질로 감별된 분들이 고추가루로 된 음식(특히 김치)을 좋아한다고 하면, “김치를 씻어 드세요.”라는 조언을 한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이 지침을 진중히 받아들여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 사람들, 고추가루로 된 음식 먹는 것을 보면, 간혹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식품점에 들릴 때마다 맛깔나게 보이는 음식들에 고추가루가 듬쁙듬뿍 들어간 것을 보면 먹음직스럽다가도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 시중에서 간혹 김치를 사다가 먹지만 그러한 김치에 고추가루가 너무도 짙게 버무려 있으면 여러 번을 망설인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을 홀로 토로해 본다. “아, 저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가루를 1/3로 (아니 1/10) 줄이면 딱 좋겠다!” 그러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으로 파는 사람도 좋고 사서 먹는 사람도 좋을텐데. 한국 사람들 가운데 위장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장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현재 먹는 고추가루의 1/3만 (아니 1/10) 먹으면 어떨까? 차라리 백김치를 담그면? (소금 줄이세요) 그리고 음식을 만들 때 고추가루를 1/3 (아니 1/10) 정도로 줄여서 만들면 안될까?

 

맛은 좀 떨어져도 그 편이 훨씬 건강에 이롭다 하지 않을 수 없고 고추를 대용할 수 있는 다른 양념거리도 적지 않으니 이모저모로 고추 섭취량이 줄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4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939
1233 건강의학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325
1232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881
1231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11
1230 금융 잉여수입(Surplus Income)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751
1229 부동산 전기 접지(Grounding)와 전선 연결( Wir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9818
1228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252
1227 이민 [이민 칼럼] 올 가을 이후 EE 합격점수 떨어질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215
1226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00
1225 변호사 합의 이혼, 어떤 경우에 할 수 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12784
12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 (Deposit) 문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5645
1223 부동산 하반기 주택시장, '우생마사(牛生馬死)'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571
1222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474
1221 부동산 전기 차단기(Circuit Breaker) 리셋(Reset)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9976
1220 변호사 캐나다 헌법, 어떻게 제정되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5559
1219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718
1218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06
1217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118
121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620
1215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085
1214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156
1213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237
1212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한 온라인 비자 연장 수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778
1211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역사 150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6335
1210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930
1209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185
1208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619
1207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855
1206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86
1205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76
120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128
1203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765
1202 건강의학 방광염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8678
1201 부동산 집을 매매할 때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583
1200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665
1199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264
1198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876
1197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173
1196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11
1195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011
1194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619
1193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16
1192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64
1191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98
1190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663
118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678
11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84
118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09
118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188
118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18
1184 이민 [이민 칼럼] 신분유지 및 복권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5858
1183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00
1182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839
1181 변호사 B.C.주의 다양한 회사 체계, 법적 이해 필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301
118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729
1179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80
11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46
1177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095
1176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워킹 비자를 통한 영주권 신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4442
1175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013
1174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6
11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렴 증상과 예방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442
117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리얼터가 사는 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0051
1171 부동산 연기 감지기(Smoke Detector)와 일산화 탄소 감지기(CO Detector)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5915
1170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444
1169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925
1168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6435
1167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035
1166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327
1165 부동산 [주택관리]집에서 가스 새면 건강에 나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3326
1164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299
1163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273
116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172
1161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692
1160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730
1159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575
1158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19
1157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781
115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466
1155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4841
1154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881
1153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73
11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849
115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847
115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4970
1149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EE 선발시 LMIA 비중 줄어들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4301
1148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501
1147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525
1146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885
1145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584
114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292
1143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486
1142 변호사 BC주에도 이혼 위자료가 있나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8268
1141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737
1140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64
11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02
113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2966
113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18
1136 이민 [이민 칼럼] 이민부 9월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318
1135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10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