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06 11:55 조회3,100회 댓글0건

본문

                                   

中庸(중용), 세상 사는 여러 이치 중에서 가장 중요해

------------------------

 

체질을 알고 난 후 커피를 끊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체질을 알기 전, 1989년부터 커피를 마시지 않고자 결심 했다. 그 뒤 6년의 세월이 흐른 후 커피가 내 체질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참 별나네”란 인상을 받아 서로가 민망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필자를 아는 사람들은 커피를 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른 차는? 필자는 차를 마시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건강에 크게 유익한 것도 아니고  취미도 없는 차를, 손수 혹은 상대방에게 끓이는 수고를 굳이 하게 할 필요가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지난 한 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필자를 본 몇 사람의 첫 마디가 퍽 인상적이다. “어, 아직도 머리가 까맣네요!”  그러고 보니 필자 연배 사람들의 머리 색에 군데군데 하얀것이  눈에 띈다. 대학 때부터 알았던 필자 또래의 중년의 여성들은 거의가 염색을 하고 있다. “염색한 것인가요?” “그냥 저의 머리입니다.” “그래요, 아니 어떻게 지금껏 그렇게 머리가 까만가요?” 식사 대접을 받은 후 놓여진 사과와 귤에 전혀 손이 가지 않으니 왜 먹지 않느냐고 한다. 대접한 사람의 성의도 있어, 옛날 같으면 적당히 한 두 조각 먹는 시늉이라도 했겠지만 지금은 드러내 놓고 “저는 사과와 귤을 먹지 않습니다.” 답변을 한다. “그럼 무엇을 먹죠?” 나이 지극하신 분이 어떻게 해서라도 대접하고 싶은 지 물어 오기에 감과 배를 먹는다고 대답하니 즉시 커다란 배와 단감 그리고 홍시 몇개를 사다가 상에 놓는다. 그 배와 감이 얼마나 맛있던지!  

 

자, 머리카락 색을 조금 더 언급하면, 아마도 필자의 까만 머리가 좀 신기하고 부러웠을까. 필자에게 주로 무엇을 먹는가 물어 온다. 필자의 답변은 “체질대로 먹고 있습니다.”그러자 필자가 한의사임을 알고 있는 분들이 진료를 요청해 온다. 그 중에 결혼 후 7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부가 특히 기억이 나고 마음이 간다. 부부는, 검사상으로 불임이 될 만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동안 아이를 갖고자 한.양방 의원을 찾아가며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고 한다. 그래도 좋은 소식이 없자 무척 낙심한 상태. 필자는 그들의 체질을 감별하고 물어 보았다. “아이를 갖기를 원하시죠? 그렇다면 내 말대로 한 번 해 보세요.” 그리고 필자의 첫 마디는, “식사를 어디서 하십니까?” 부부는 각자 자신의 직업이 있어 하루 세끼 (혹은 두끼), 일주일을 집 밖에서 식사를 한다고 한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까?” 굉장히 어려워 한다. 피곤하고 바쁜데 어찌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필자의 두 번째 질문은, “무엇을 먹습니까?” 자, 불임과 식사를 집에서 하는 것 그리고 무엇을 먹는 것과 관계가 있을까.

 

부인의 체질은 수양인 (소음인) 그리고 남편은 금음인 (태양인) 한 사람은 음인, 다른 한 사람은 양인. 바쁘고 지치고 식사를 밖에서 해서 그럴까, 지난 7년 사이 두 사람 모두 거의 10 Kg이상 체중이 늘고 지금도 체중 조절이 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그 부인되는 이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서 현미밥을 먹도록 지침을 주고 그 외 이런저런 식단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고기를 무조건 끊고 또한 무조건 운동을 하도록 방향을 주었다. 그리고 콩과 현미를 제외하고 여러 잡곡을 섞어 여러 야채와 함께 가능하면 집에서 식사를 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였다. 지난 7년 불임을 해결하고자 이 보다 더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이 정도 어려움이야 정말 맘먹기 아니던가!이 정도쯤은 시도를 해야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불임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한국에 있을 때 필자의 까만 머리로 부터 시작된 대화가 사람이 왜 병에 걸리는지, 어떻게 하면 병을 예방하고 건강히 살 수 있는 지 한 바탕 장황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그런데 쉽게 생각해 보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면 어떠한가. 좋은 식품(음식)을 먹지 않아서 보다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그것이 쌓이고 쌓여 결국 질병에 이르게 된다면 결코 틀린 설명은 아니다.

 

10월 중순, 오랫동안 위장 장애로 고생하고 있던 육십이 다 된 여성 분이 다시 방문했을 때 얼굴이 조금 밝아져 보였다. 어떻게 지내셨는가 물어보니, 아닌게 아니라 속이 좀 편한 것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어, 필자가 치료한 것도 아닌데" 음식을 가렸다는 것이다. 닭고기, 감자, 오렌지, 꿀 그리고 좋아하는 사과까지. 그래서 그랬을까. 속이 그 전보다 편하고 음식 먹기가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체질은 소양인. 돼지기름은 쉽게 응고가 되서 사람 혈관을 막아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응고되지 않는 닭고기가 여러 모양으로 사람 건강에 이롭다는 어떤 영양학자의 방송에서의 설명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설명'이다. 소양인이 닭고기를 즐기면 심장에 기름을 붓는 식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자꾸만 기름이 들어 오면 종시에는 휴면기의 화산이 폭발하듯 심장이 과항되어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최종적으로 중풍에까지 이를 수 있다. 우리 시대 중풍 환자가 얼마나 많은가. 누군들 중풍에 걸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까. 다들 중풍같은 고질에 걸리지 않고자 나름대로 경계를 하고 예방을 하고자 해도 덜컥 중풍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유전적인 소인 때문에? 유전적인 성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더 중요한 인자는 잘못된 혹은 맞지 않은 음식과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이다.

 

지금 시대 영양학은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모든 사람을 단일화한 영양학은 지극히 맹목적이어서 더러는 위험한 지침이 되고 만다. “채소를 좀 더 먹고 붉은 고기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맞는 말인가? 어떤 사람에게는 맞고 어떤 사람은 틀리다. 그러므로 “무엇이 좋다, 무엇은 해롭다”라는 지침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한다. 무엇은 누구에게 좋고 그 무엇은 또 누구에게는 해롭다라고. 음식의 단일화, 조금 더 나아가 개성 그리고 생각의 단일화는 위험하다. 물론 사람 건강을 위해 이런 면에서는 단일화가 필요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 처해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 규칙적으로 수면을 이루는 것 (체내 시계를 바로 잡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제마 선생이 역설한 바 好賢樂善 (호현악선:사람을 사랑하고 선을 추구하는 것: 天下之惡은 妬賢嫉能(투현질능: 어질고 능한 이를 시기하고 모함하고 질투하는 것)이요 天下之藥은 호현악선) 등은 사람의 건강과 인류의 互生(호생)에 지극히 유익한 것이다. 그러나 생각의 단일화 그리고 음식의 단일화 혹은 개성의 단일화는 각 사람의 건강과 인류 상호 공존에 때로 치명적일 수가 있다.

 

캐나다 정권이 바뀌면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한가지는 내각 인사의  여성과 남성 비율이 동일하게 된 것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무척 파격적이다. 더불어 카나다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Native (원주민) 가운데서 장관이 등용되었다. 앞으로의 정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떠나서 어떤 편중되거나 획일적, 단일화적 인사를 극복한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획일화 혹은 단일화는 다분이 위험하다. 자연세계는 中庸(중용) 쉬운 말로 균형을 취한다. 중용, 균형이 너와 나의 생존 이치다. 음양의 조화.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차가움이 있으면 더움이 있고 부한 자가 있으면 빈한 자가 있고 권세있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있으면 거기에 따르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편향되면 안된다. 조화, 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며 상호 존중을 해야 한다. 이것이 음양의 이치요 조화다. 음양의 이치, 조화 혹은 중용에서 벗어나면 필히 망한다. 세상 이치는 중용이다. 음식의 단일화, 생각의 단일화 보다는 사람마다의 특성 개성을 중시함이 각 개인의 건강과 국가 그리고 인류의 나아갈 바가 아닐 수 없다. 

 

권호동.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6 이민 [이민칼럼] 유효한 영주권 카드 소지와 연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7367
10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723
10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726
103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주택 리스팅, 최소한 투자로 큰 효과 볼 수 있는 항목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4538
103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631
1031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201
10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783
10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58
10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46
10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7074
102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88
102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10
1024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51
10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04
102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97
102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71
10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729
101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39
101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19
1017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967
10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840
101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458
1014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001
1013 부동산 한승탁-집) 취미로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7746
1012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480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63
10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70
10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986
10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79
100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79
100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40
1005 금융 [김경태-경제] 유산상속의 올바른 이해와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528
10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57
10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83
10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20
10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35
100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74
999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64
99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29
99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80
99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48
99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59
99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41
99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21
992 이민 [이민 칼럼]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416
991 이민 [ 이민 칼럼 ] 배우자 초청이민 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551
990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97
98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583
988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28
987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05
986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36
985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44
984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83
9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77
98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10
98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08
9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84
97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884
97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635
9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015
9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18
975 이민 [이민 칼럼] LMIA 신청조건 일부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566
9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686
9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20
9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49
971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81
970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10
96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62
96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454
9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230
96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29
9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93
9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291
96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04
96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20
96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24
9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26
9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63
958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839
957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460
9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47
9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38
95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597
9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231
95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05
95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55
950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56
949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446
94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06
94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투자 소득과 세금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429
9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88
94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72
9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75
94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75
94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13
94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74
94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94
9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911
938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488
93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6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