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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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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13 12:51 조회4,618회 댓글0건

본문

       

문화와 역사 다른 인도인들의 삶, 그들의 오랜 전통 이해하면 친구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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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필자는 얼마전 인도의 갠지스 강에 대한 간단한 책자를 접한 적이 있다. 인도인의 젖줄이요 '성스러운 강', 갠지스 강.  그 강에 인도인들은 몸을 담근다. 

 

목욕을 하고 수영을 한다. 빨래도 하고 양치도 하고 물고기를 잡는다. 그 강은 인도인의 생활의 터전이면서 탄생과 죽음을 경배하는 강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그 강은 극심하게 오염되어 있다. 병자들을 씻기는 강. 분뇨와 공장 폐수가 흘러 들어오는 강. 죽은 육신이 떠 다니는 강. 인도인들은 이 강의 물을 물통에 담아 집에다 모셔 놓거나 차나 요리에 쓰기도 한다. 

 

온갖 병균들이 득실되는 죽음의 강이 인도인들에게는 젖줄이요 '성스러운 강'이라는 것이 지극히 역설적이다. 그들은 이 강에서 병이 걸리지는 않을까. 

 

그들은 이 물로 차나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서 배탈이나 이질에 걸려 목숨을 잃지 않을까. 그런데 필자가 읽은 그 책자에서 저자는 인도인들은 그 강의 물에 몸을 담그고 물을 마셔도 그리 아프지 않는다고 한다. 배탈이 나지 않는다고 쓰고 있다. 

 

반면에 이 강을 찾은 외국인들이 그 '성스러운 강'에 몸을 담그고 마시기라도 하면 십중팔구 지독한 배탈로 고생을 한다. 

 

이것이 무슨 조화란 말인가. 그 강은 자신을 성스럽다고 경배하는 인도인들만 온갖 잡균들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일까.

 

그 책의 저자는 의사로서 그러한 상황을 두 가지 면에서 분석한다. 첫째는 면역성이다. 평상시에 어려서부터 이 강의 물에 익숙해지면서 강의 잡균에 대해 면역이 생겨서 괜찮다는 것이다. 

 

반면 이 강을 처음 찾는 외국인들은 이러한 잡균에 대해 면역이 없어 배탈이 난다는 것이다. 선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분석이다. 

 

분뇨와 폐수 그리고 병든 자들이 와서 씻고 죽은 자들을 흘려보내는 이 강에 현지인들은 이미 면역이 생겨 그 강의 온갖 잡균들로부터 배탈이나 병이 나지 않는다는 분석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난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스러운 강'으로 일컬어지는 그 강에는 사시사철 사람들이 찾아들어 그 강을 드나들고 물을 마셔도 별 탈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실상이라 하니 그러한 분석에 아예 귀 닫을 수는 없을 것 같다. 

 

둘째, 인도인들이 별 탈없는 것은 그들의 전통음식에 있다고 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카레. 카레에는 약효성분을 가진 향신료와 채소가 많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카레의 노란색 성분인 심황(터메릭)에는 식중독의 원인균인 포도구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고 마늘에는 발한, 이뇨, 정장, 살균, 구충 등의 효과가 있다. 

 

그 밖에도 후추 고리앤더(고수풀), 육두구, 칼더먼 등 건위 작용이 있는 향신료나 머스터드, 생강 등 혈액 순환을 이롭게 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병 안걸리고 사는 법) 인도의 전통음식인 카레는 마치 한국의 김치와도 같다. 그 내용 하나하나에는 인도인들이 오래 전에 간파했든지 그렇지 않았던지 그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듯 하다.

 

이렇게 좋은 성분들로 가득한 카레가 정말 갠지스강의 오염 (잡균)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는 것일까.

 

필자의 의원에 지난 수 년 사이로 인도인 부부가 진료차 방문하고 있다. 3년 전 나이 쉰에 접어 드는 부인되는 이가 불면과 소화장애로 방문한 것으로 시작하여 그 자녀를 비롯해 남편까지 지금도 해마다 몇 차례씩 필자를 찾아 온다. 

 

체질은 수양인(소음인).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에 양호한 변화가 있자 그 남편이 방문했다. 늘 색색깔의 터번을 올 때 마다 바꿔 쓰는 남자. 흰 수염을 휘날리는 남자.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는 남자 (시크교도). 늘상 웃음기를 담고 있는 남자. 올 때마다 자신이 운영하는 비지니스의 상품 하나를 가져다 주는 남자. 자신의 모국을 종종 방문하는 남자. 급기야는 필자를 향하여 'a good friend'라고 하는 남자. 

 

그는 체중이 제법 나가고 배가 나왔지만 제법 멋을 아는 듯한 중년 신사. "당신은 맥을 안 봐도 체질이 보여! 소양인." 그의 체질은 토양인. 소양인 남편과 소음인 아내의 부부. 체질적으로 이상적이다. 오장육부의 장기의 강약순서가 정확히 반대인 두 체질의 만남은 건강상으로 바람직하고 이상적이라 본다. (물론 두 체질간의 만남에는 약점도 있다.) 

 

이 가정의 주식은 카레. 카레를 즐기느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한다. 수양인 체질에 카레는 좋은 음식이 된다. 위에 적은 카레의 효능은 수양인 체질의 차갑고 무력한 위장과 심장을 보완하는 식품이다. 

 

카레와 같이 들어가는 마늘은 수양인의 혈액 순환에 이롭고 육두구는 한방에서, 약간의 매운맛과 쓴맛을 같이 가지고 있어 위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장벽을 자극하여 연동을 항진시키며 식욕을 증진시키며 아울러 소화를 촉진하는 명약이 된다. 

 

카레는 소음인에게 적합한 음식이다. 인도인들이 온갖 잡균으로 드글거리는 겐지스강에 몸을 담그고 차로 마셔도 생존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카레 덕분인지도 모른다.  

 

자, 그렇다면 카레가 모든 사람, 예컨대 소양인(토양인) 체질에도 좋을까. 그렇지 않다. 토양인 체질의 제1로 큰 장기는 췌장(위장)이요 제2는 심장이다. 

 

췌장과 심장이 크고 과항되어 있는 이 체질은 지극히 열성체질이다. 췌장과 심장의 열이 과항되어 나타나는 질환 중의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과 고혈압이다. 

 

그래서 이 체질에 당뇨와 고혈압이 많이 나타난다. 토양인이 혹시라도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입맛이라도 낼려고 카레를 즐긴다면 역효과가 발생한다. 

 

이미 과항되어 있는 췌장과 심장에 열을 더 보충하니 그 장기들이 얼마나 힘들어할까. 열성체질의 토양인에 열성 음식인 카레가 들어오면 췌장과 심장의 기운이 더 과항되고 그 반대되는 장기인 신장과 폐의 수분을 말리고 기운을 앗아간다. 

 

결론적으로 카레는 토양인 체질에 맞지 않는다. 지난 주, 카레를 먹으면 더욱 상기되고 소화를 시키지 못한다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는 금양체질도 있듯이 같은 양인인 태양인 체질에도 카레는 금기에 해당한다. 필자는 토양인 체질의 그 인도인 신사에게 웃으면서 권한다. "카레, No." 그는털털이 웃으면서 가능하면 먹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면 그의 넓은 배, 툭 튀어 나온 배가 조금씩 좁아지고 들어갈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다. 그의 만성피로에도 도움이될 것이고. 더 나아가 붉으스름한 얼굴의 기운이 조금씩 가라앉을 것이고 이는 고혈압을 조절하는데 틀림없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인도는 필자같은 이에게 미스테리의 땅이다. 그 땅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온갖 잡균으로 그득한 강을 '성스러운 강'으로 경배하는 땅. 산 자와 죽은 자를 동시에 담그고 그러면서도 제지하지 않는 땅. 세상 모든 문화가 갈수록 융화되어 어떤 일치점을 찾아 들어가는 21세기에 그 땅에는 知와 기술, 과학과 부 그리고 무지와 이해되지 않는 관습, 샤머니즘적인 온갖 종교와 빈이 고스란히 공존한다. 

 

그럴 수 있다. 빈부는 어느 시대에도 있어왔다. 종교도 그렇다. 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은 무시될 수 없다. 그런데, 아직도 세상을 경악하게 하는 사고와 사건의 소식이 그 땅으로 부터 들려오면 차마 귀를 열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이것이다. 최소한, 필자를 방문한 인도인들로부터는 그 같은 무지하고 패악스러운 관습과 전통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수 천 년을 걸쳐 내려온 인도인의 철학과 관습 그리고 종교. 지구가 계속해서 우주 사이에 한 틈을 유지한다고 할 때, 앞으로 100년 후 혹은 500년 후의 인도는 어떻게 될까. 

 

그 많고 복잡한 종교와 뿌리 갚이 내린 인도인의 삶의 관습은 어떤 쪽으로 흘러 내려갈까.

 

권호동.gif

권호동 (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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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41
1071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940
107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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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20
10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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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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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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