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8 11:56 조회5,765회 댓글0건

본문

 

신체 각 장기가 조화롭게 상응할 때 건강 유지할 수 있어

몸에서 보내는 신호, 평소에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

 

 

 

뇌는 인체 각부 조직과 기관의 질서를 유지하고 내외 변화에 대해 적절히 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인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뇌를 국가로 치자면 元首 (원수)요 수뇌부로 보는 것이다. 반면에 동양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오장육부를 생명 유지와 활동의 핵심으로 본다. 뇌와 오장 (간, 심, 비, 폐, 신), 어느 것이 더 중요하고 우위에 있을까?

어떻게 보면 질문 자체가 愚問 (우문)이다. 비교할 것을 가지고 비교해야지, 뇌나 오장 중에서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거나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뇌가 죽으면 사람도 죽고 (물론 뇌가 죽어도 인공적으로 호흡을 하고 영양물질을 인체에 공급함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흔히 뇌사 상태라 부르는 경우다) 오장에서 어느 하나가 죽으면 바로 생명은 소멸한다. ‘뇌사’와 달리 ‘오장사’라고 하는 말은 없고 장기 하나가 죽으면 바로 생명이 소진된다. 그렇다고 해서 오장을 뇌의 우위에 둘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뇌와 오장과의 상관관계다. 뇌와 오장은 상호 신호를 주고 받는다. (물론 오장 사이에서도 신호가 오고 간다.) 뇌는 오장의 기능을 조절하고 통제하며, 그에 따라 오장은 그 역할을 수행함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생명활동을 한다. 오장이나 인체 각 부가 뇌의 신호와 통제를 잘 따른다면 인체는 원활히 제 기능을 수행해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뇌와 오장이 따로따로 놀 때다. 무슨 말인가 하면, 뇌에서 오장에게 그 역할 조절하는 신호를 보낼 때, 오장이 그 신호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나름대로 행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장이 비면 뇌에 신호를 보내고 뇌는 ‘당신은 허기져 있으니 음식을 받아들이라’라는 신호를 다시 보내고, 인체는 음식을 받아들인다. 위에 어느 정도 음식이 차면 뇌에서 소위 ‘stop’사인을 보내는데, 문제는 그 신호 (명령)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음식이 들어오는 것이다.

 

간은 어떨까. 간의 여러 기능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기능이 방어와 해독이다. 음식물을 통해 장내에 들어온 각종 독물질을 간으로 이송한 후 무독화하며 해독물질을 중화 배설케 한다. 그런데 간의 그러한 기능만 의지하여 계속해서 인체에 독소가 들어오고 쌓이면 간이 “나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라고 뇌에 신호를 보낸다. 뇌는 당연히 이를 감지하고 역시 한 두가지 혹은 여러가지 몸의 이상반응을 보임으로 (피로, 소화불량, 불쾌한 변, 피부 문제 등) ‘No more !’라고 사인을 보낸다. 그러면 당연히 독이 될만한 물질 (음식, 술, 담배, 약, 좋지 못한 음료 등등)을 절제하고 스트레스(stress)에 대항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독이 될수 있는 물질을 받아들이고 스트레스 영향권 내에 있으면 이것이 건강에서의 탈선, 질병인 것이다. 오장이 뇌의 조절신호를 무시한다고 할 수 있을까? 혹은 그 역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문제는 뇌와 몸 (오장육부)의 사인이 맞지 않는다는데 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한다면 몸이 뇌의 신호를 무시하는데 있다. 몸이 이상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적지 않는 경우 뇌의 신호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 할것이다.    

 

지난 주, ‘과식’만 하면 가슴 쪽이 무겁고 아프며 변이 막혔었는데, 소식을 하면서 몸이 편하다는 소양인 (토양인)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 뇌에서의 신호 ‘enough’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음식이 들어오면 심장이 큰 토양체질의 심장은 더 과항되어 심장 부위에 압박감을 초래한다. 대장이 작은 이 체질은 과식으로 인해 인체의 물이 더 고갈되어 대장의 수분이 부족하여 변비를 일으킨다. 소양인 체질이 심장(가슴) 부위에 압박감이 있거나 변이 막히면 ‘험증’에 속한다.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심장으로 흐르는 혈관이 막히는 협심증, 심근경색 그리고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중풍에 까지 이를 수 있다. 소양인은 비위가 크기에 일반적으로 소화가 왕성하고 과식,폭식을 할 수 있는데, 과식, 폭식은 비위를 과항시키고 임계점에 오르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신장의 기능은 떨어진다. 필자의 한마디, “참 잘 하셨습니다!” 입과 배에서 ‘맛’과 ‘포만감’은 좀 덜 느끼더라도 건강편에서 소식이 과식보다 열 번, 아니 백 번 낫다.

 

지난 주 당뇨가 경계선에 있으면서 그 외 두어가지 건강문제가 있는 환자와 음식에 대해 논하다가 ‘현미’에 딱 걸린 적이 있었다. 누가 현미가 혈당 조절에 좋다고 하였을까? 100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다고 할 때, 현미밥을 먹었더니 절반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나머지 반은 좋은 줄 모르고 혹은 더 좋지 않다고 하면 현미가 혈당 조절에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세상 이치가 그렇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 (종교로 들어가면 절대적인 것이 있고, 그렇게 말해도 옳다. 그러나 종교 이외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이는 필자의 소견일 뿐만 아니라 소위 내노라하는 성인, 哲人(철인)들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세상천지, 절대적인 것이 없는데, 현미가 모든 당뇨병 환자와 혈당 조절을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좋다고 하면 당연히 어불성설이다. 환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며 피가 탁함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미가 피를 맑게하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체질은 금음인 (태양인).

사람의 뇌가 어떤 음식이 이롭고 해로운 것을 가려낼 수 있는 재주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는 오장육부에 신호를 보낸다. 몸에 이롭지 않은 것이 들어오면 “여보세요, 이것은 맞지 않으니 stop!” 어떻게? 증상을 통해서. 그러기에 몸의 반응에 조금은 민감할 필요가 있다. 소화가 안되고, 변이 좋지 못하고 기분이 불쾌하고 피부가 나빠지며 소변이 잣거나 소대변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등등이 보이면 소위 ‘병’으로 진단이 되지 않더라도 뇌가 보내는 사인이라고 인식하고 특히 음식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영양소만 고려하면 현미가 백미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음식이 분석 가능한 영양소로만 평가되는 것은 아니다. 동서를 통해 명약이라 알려진 인삼도 사람에 따라 독과 같은 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처럼현미도 누구에게나 좋은 곡류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필자는 환자에게 현미를 끊을 것을 권했다. 세상 천지 좋은 곡류, 대용할 곡류가 좀 많은가. “백미에 보리 조금, 팥 조금 그리고 메밀과 녹두를 적당히 넣어 잡숴 보세요. 콩은 말고요.” 금음인에게는 이 편이 훨씬 낫다. 그러면 피가맑아진다. 그러기에 현미보다 열 번 혹은 백 번 낫다고 할 것이다.

현미(찹쌀)가 유익한 체질은 소음인과 태음인이다. 소음인은 날 때부터 위를 작게 타고 난다. 그 크기도 작고 기능이 작다는 뜻이다. 그리고 위장이 냉하여 냉한 음식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소음인이 과식하는 습관이 있고 여기에 차가운 속성의 음식을 가까이 하면 거의 틀림없이 위장 장애가 나타난다. 작고 무력한 위에 돌덩어리가 들어 앉은 것과 마찬가지지 얼마나 부담스럽겠는가. 심해지면 위하수로 진행되어 만성 위무력증으로 고생한다. 이러한 소음인에게 가장 적합한 곡류가 현미 (찹쌀)다.

반면에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열을 안고 태어난다. 위장의 열로 인해 속성적으로 뜨거운 음식이 들어오면 부담스럽기가 그지 없다. 소화불량과 함께 가슴 쪽으로 상열감이 솟아오른다. 대개는 피부 쪽으로 문제가 생긴다. 아울러 대변이 좋지 못하고 대변 후 잔변감으로 불쾌한 경우도 적지 않다.

현미가, 약한 위장의 소화력을 돕는다는 면에서는 틀리지 않지만 날 때부터 위장을 크게 타고 나고 또한 위열을 지니고 있는 소양인과 태양인에는 더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현미가 맞지 않는다. 이러한 소양인과 태양인에는 곡류로보리와 팥이 최적이다.

‘조율.’ 지난 주 유투브(Y-tube)에서 들은 노래다. 노래 제목이 참 고상하고 멋있다. 조율이라. 무엇을 피아노의 음정을? 그 정도의 조율에 ‘조율’이란 품격있는 말을 쓴다는 것이 그 낱말을 너무 가볍게 쓴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어디에? 뇌와 오장의 조율이면 좀 어떨까. 뇌와 오장이 서로의 신호를 잘 이해하고 그대로 수행하면 피가 맑아지고 몸이 따뜻해지고 그러면 몸에 기력이 붙고 마음이 즐거워진다. ‘조율’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세상 이치가 이렇다. 자연과 인간의 조율은 어떨까. 그런데 ‘조율’이란 노래 가사에 하늘이 등장한다. 하늘과 인간의 조율이라. 그 스케일이 너무 웅장하고 우주적이라 좀 더 깊이 숙고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가 떠오른다. 하늘과 인간의 조율을 옛날 어떤 성현이 ‘인, 의,예, 지’로 대변한 적이 있다. 하늘이 사람에게 부여한 것이 四端(사단), 곧 仁義禮智다. 사단에 대한 필자의 소견은 ‘정의와 자비’다. 그런데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인의예지'가 지금 시대에 얼마만큼 실천되고 있을까. 그래서 그런 노래를 지은 것일까. 사람안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인의예지'가 드러남이 약하기에 ‘하늘님’께 조율 좀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태평양 너머의 땅에 정의와 자비의 조율이 강물과 같이 흐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782
33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018
33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에서 혼인신고, 캐나다에서 결혼식 언제 효력 발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7008
33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SK주정부 이민문호 확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371
33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오너/운영자(Owner/Operator) LMI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6013
33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320
3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9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728
32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위장 이혼 결과와 적법한 이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937
32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78
32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 전 주택 보호 위한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611
3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Express Entry (FSW, FST & CE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699
325 이민 [성공한 사람들]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3934
32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유학의 혜택과 의무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770
32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가입조건을 계약서에서 확인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639
32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LMIA 면제 워크 퍼밋과 오픈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7508
32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255
320 밴쿠버 초막절 - The Feast of Tabernacles Elie Nessim - 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210
31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RN…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718
3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270
317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중국 경제 성장 하락 추세와 전망 (2019 –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546
31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Biometrics(바이오메트릭스- 생체인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6790
31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675
3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Non-compliance( 법 준수 하지 않음)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693
3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176
31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44(1) report와 PROCEDURAL FAIRNESS LET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506
3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11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017
31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바이오메트릭스 캐나다 전역 실시 – 2019년 12월 3일 부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017
3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결단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11
30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1) - 기본 요건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196
3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724
30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2) – 이민법(IRPA) 36조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154
30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주 컬리지 가족 동반 ESL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275
3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기간 중에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973
30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20 년 B.C. 경제 예측과 전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3228
302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317
301 시사 엘리에셀의 기도 - Eliezar's Prayer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731
30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596
2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유니버살 라이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210
29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 신청 할 수 있는 ESL 학교 요건 심층 분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4364
2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4290
296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다종교문화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2471
2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437
29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38
293 문화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산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849
2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911
2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860
290 시사 하나님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God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651
289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350
2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6025
287 역사 [한힘세설] 영주 태백산 부석사와 안동 천등산 봉정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687
2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워크 퍼밋 소지자의 커먼로 파트너 자격 요건과 적용 사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393
28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044
28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997
28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343
2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본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01
281 역사 [한힘세설] 양산 영축산 통도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13
28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213
279 역사 [한힘세설] 해남 두륜산 대흥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543
27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매니토바 주정부 이민 - Skilled Workers in Manit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510
2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69
276 시사 왕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the King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753
275 역사 [한힘세설] 사라지려는 조선 건축을 위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814
27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546
27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역세권 투자에 대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116
27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322
271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1 -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다 사실일까?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857
2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건강의 가장 좋은 방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775
269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2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295
268 밴쿠버 [외부원고] 비씨주의 무료 법률 서비스들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Jimmy Y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047
2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주 계약과 옵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863
26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3890
265 시사 [한힘세설] 소록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우리 곁에 사랑이 머물던 시간 ---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437
26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낮은 이자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196
2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19 캐나다 입국 금지 임시 명령 면제 대상 확대 실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4012
262 시사 [부활절 메세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 이흥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624
261 시사 [한힘세설] 레티샤 최 수녀님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444
260 시사 마스크 뒤에 감추어진 것 - Behind The Mask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738
259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188
2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순수보험료’와 ‘추가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047
2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취업 후 이민--- 알버타주 ECE 자격증 전환과 취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5765
256 역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1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2529
25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김바울 번역가의 외국언론과 한국언론 비교분석.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362
254 시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348
25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씨주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BCREA 자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665
2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4170
25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367
250 시사 [한힘세설] 초콜릿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298
24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추방 명령(Removal order) 종류와 내용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979
2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시작 - 현실 인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716
2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511
24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94
24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코로나 대응 기준 발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670
2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260
24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이후 세상 준비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552
24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003
2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179
2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조기 유학과 홈스테이 원가로 즐기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781
2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368
23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864
2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5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