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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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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6 11:44 조회3,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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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은 병 근원 될 수 있어, 소식으로 신체 조화 살리는 것 중요해

 

 

지난 12월 말, 그 날이 토요일 오후였을까, 날은 춥고 집에는 눈이 히말라야 산처럼 쌓였고 눈발은 연신 날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 앞, 사람 걷는길의 눈은 치워야할 것 같아 삽을 들고 열심히 얼음을 깨고 눈을 치우고 있었다. 그 때 젊은 청년 둘이 필자의 집앞을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더니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온다. 얼굴이 하얀 서양 청년. 사실 별 도움은 필요하지 않았고, 그 추운 날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빌리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No, thank you.”라고 가벼운 인사를 건네었다.

두 청년이 동일한 복장을 하고 손에 어떤 책이 들려있기에 아마도 ‘몰몬교도’일 것이라는 추측이 들고 추운 날 단정한 모습으로 길을 가는 청년들과 그날따라 말을 나누고 싶어 눈 치우는 일을 미루고 잠시 한담을 나누었다.

 

미국에서 온 두 청년, 나이 열 아홉 그리고 스물의 젊은 청년. 세상 그 나이의 대부분의 청년들이 한창 공부에 열을 올릴 터인데 그들은 책 한 권 들고 自費(자비)로 국경을 건너와 그 추운 날에 ‘봉사’를 끝내고 숙소로 복귀중이었다. 대학생인가 물어오니 고등학교를 끝내고 지금은 자신의 종교적 소신으로 ‘봉사’에 열중한다고 한다. 누가 시켰는가 물어오니 자발적으로 한다고 한다. 힘들지 않는가 물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얼굴이 맑고 활기차 보인다고나 할까. 나이 스물의 청년. 힘이 넘치지만 고민이 많을 그 나이에 얼굴이 해맑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종교적 소신(믿음)과 봉사. 그 나이에 공부하고, 친구 만나고, 술 마시고, 걱정도 하고, 연애도 할 그 나이에 종교적 소신과 봉사라. 그때 필자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두 사람 모두 제법 큰 키에 말랐다는 것이다.

필자가 지금껏 만난(혹은 길에서 본) 몰몬교 사람들은 대부분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 보였다. 수척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말로 좀 홀쭉하다고 할까. 그러고 보니 몰몬교도 가운데 충실히 교리를 지켜서 월 1회 단식하는 사람이 많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또한 그들의 식사 습관이 비만하게 하지 않고 이것이 비교적 건강 유지에 기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아마도 음식의 내용도 그들로 하여금 비만을 방지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현대인은 과거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는다. 많이 먹는 것, 다시 말하면 지나친 영양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장병이나 암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규명되고 있다. 입으로부터 들어오는 음식물이 항상 과잉상태가 되면 이것들을 처리하여 영양을 얻고 노폐물과 같은 찌꺼기는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음식물이 들어오면 췌장 역시 열심히 가동된다.)이 쉴새 없이 작동되어야 한다. 드디어 기능저하를 초래하여 결국은 독소를 충분히 배설시키지 못하게 된다. (미국 상원 영양문제 보고서)

옛날 히포크라테스는 병세가 악화되지 않는 한, 속을 비워두는 것이 곧 병을 고치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런 면에서 적절한 단식이 필요할 수 있다. 피타고라스는 계획적으로 40일간의 단식을 했다고 한다. 그는 단식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여 제자들에게도 강요하다시피 장려하였다고한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나 플라톤도 계획적인 단식을 열흘씩 했다고 한다.그러나 단식은  좀 극단적인 방법이면서 혹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그전, 어떤 환자로부터 단식을 해서 오히려 건강을 망쳤다는 경험담도 있는 것을 보면  누구나 쉬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 것 같다. 그러나 소식은 다르다.

소식, 적게 먹는 것. 소식에 대한 좋은 점이 여러모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 준다. 체중조절이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을 예방하고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방지하며 정신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 등이 있다. 일단은 적게 먹는 것이 많이 먹는 것보다 몸에 부담이 덜하고 안전하다. 소식을 하면 위장에 음식이 적게 찬다. 속이 비는 시간이 많을수록 몸 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청소하기가 용이하고 그러면 낡고 지친 세포들이 신속하고 효율성있게 분해되어 조직으로부터 소멸되고 새로운 새포로 대체된다. 소식을 통해 세포의 영양흡수, 산소결합 능력 그리고 노폐물의 배출 등 대사활동이 극대화될 수 있다.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체질적으로 소음인은 특히 소식이 필요하다. 작은 위장(크기와 기능면에서)을 타고 나는 소음인 체질에 과식은 독이다. 소음인은 소화만 잘 시키면 인체 전반의 기능이 순조롭다. 소화가 잘 되면 변이 좋아진다. 그러면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전신의 순환이 용이해 진다. 소음인의 소화는 따뜻한 음식과 아울러 소식이 절대적이다. 소음인이 입맛난다고 혹은 그 날 따라 좋은 음식이 많다고 과식을 하거나 과식 할 기회가 많아지만 그 위장은 마치 '얇은 보자기에 돌덩이가 들어오는 식'이 된다. 얇은 보자기에 무거운 돌덩이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러기에 소음인 가운데 소화불량을 비롯해 여러가지 위장 장애를 고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래서 소음인은 특히 소식해야 한다. 밥 한 공기 다 먹기 보다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 것이 위장을 보호하는 좋은 길이다.  

지난 주 목양인 체질의 환자가 최근 들어 입맛이 나서 걱정이 된다며 풋념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체중 문제로 예민해 있는 환자는 (여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더 식욕이 항진되고, 실제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그 후면 기분이 불쾌하고 더부룩하여 악순환이 된다고 한다.

목양인은 간이 큰 체질이다. 간은 인체의 영양소를 저장하는 창고와 같은 기관, 간이 큰 목양인은 음식을 많이 받아들이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러기에 이 체질에 비만이 많다. 이 체질이 과식을 함과 동시에 맞지 않는 음식이 들어오면 간이 더 상항되어 간열을 일으키고 그 열은  심장에 파급되며 종시에(최악의 경우)는 중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중풍환자 가운데 목(목양, 목음)체질이 반 이상 (혹은 2/3)을 차지한다. 목양인 체질은 또한 대장에 취약점이 있다. 이 체질이 심리적으로 불안(스테레스)이 있으면 대장의 기능에 무리를 일으키고 여기에 과식으로 인해 다 처리하지 못한 찌꺼기들이 대장 벽에 들러붙어 온갖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다.

그러고 보면 과식이 사람 건강의 큰 해악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욕망가운데 식욕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한가지다. 그러나 욕망에는 늘 절제가 필요한 것. 음식이 사람 생명의 필수지만 지나친 섭취는 건강에 危害(위해)하고 명을 재촉하는 것이니 절제가 필요할 것이다.

 

스물 젊은 청년의 얼굴이 해맑고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거기에 전혀 비만하지 않은 것이 건강 면에서 좋아 보이고 아무도 미래를 내다볼 수 없지만 장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필자의 눈은, 저 나이에 책 한 권 들고 그 추운 나이에 ‘봉사’하는 삶의 소신으로 향한다. 저 나이에 공부에 별 큰 관심을 두지 않음은 어인 일일까. 더불어 그 나이에 ‘벌써’ 인생의 소신을 가지고 어떤 일에 매진하는 것은 또 무엇일까.

어쩌면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사람은 공부해야 한다”는 철칙같은 것에  길들여지고 너무 익숙해져 온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하고 또 잘해야 앞날이 상대적으로 보장되고 대접받고 편하리라는 것이 여전히 대세인 세상. 그런데 그 대세를 거슬러 어떤 소신 가운데 또 다른 인생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보아야 할까. 백년도 살까 말까하는 인생, 하루에 열 두 번 이상을 근심가운데 고통하는 인생, 그리고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도 예외없이 그저 한 줌 흙으로 끝나는 인생에, 만약 누군가, 공부가 아닌 또 다른 면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간다고 하면 질책보다는 격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조금씩 들어오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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