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30 18:42 조회4,618회 댓글0건

본문

만병의 근원인 냉기, 적절하게 다스려야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


3월의 끝자락, 밴쿠버는 여전히 비가 오고 추운 기운이 가시지 않는다. 

혹자는 올해만큼 겨울에 비가 적은 때가 없었다고 하지만,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이에게는 밴쿠버같은 곳은 여전히 적막강산의 우중충한 도시. 4월이 오면 비가 그치려나. 정말 따뜻한 햇살이 그리워진다.

그런데 아직도 차가운 기운이 떠날 줄 모르는 3월에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을 간혹 볼 수 있다. 

"춥지 않나? 젊음도 좋고 취향도 좋다지만 추울텐데, 왜 살갗을 내 놓을까?" 초봄인 3월 뿐만 아니라 한 겨울 (12월과 1월)에도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는 젊은 사람들이다. 젊은 기분에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뭔가 답답해서 그런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정말 몸이 더워서 식혀볼 요량으로 그런 것일까.

몸에 냉기가 서려 몸을 꼭꼭 싸고 다녀도 여전히 추워 어쩔 줄을 몰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그들이  부러워 보일 수도 있겠고 별천지 무릉도원이 따로 없어보일 수 있다. 

특히 발이 얼음덩이가 붙어 있는 것처럼 냉골 시립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데 결론을 미리 말하면 전혀 부러워할 바가 못된다. 좀 더 강하게 말하면 발을 차가운 대기에 노출시키는 것은 건강에 지극히 마이너스다.

한방에 頭寒足熱(두한족열)이라는 용어가 있다.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덥게 한다.'라는 양생법이다. 

자, 이것을 좀 더 설명해 본다. 한방에서 '上은 양이요 下는 음'이다. 그래서 머리(상)는 양이요 발(하)는 음이다. 천지 자연의 기운이 늘 순환하는 것처럼 人身의 기운 역시 늘 순환한다. 그래서 혈액이 전신으로 흐르고 신경 조직 역시 그러하다. 마찬가지로 음양의 기운이 끊임없이 몸을 순환하여 전신의 기능을 주도한다. 

陰(음)의 기운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고 陽(양)의 기운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려는 성질이 있다. 

한편 음의 기운 (에너지)는 차기에 차가운 곳을 좋아하고 양에너지는 덥기에 더운 곳을 좋아한다. 

만약에 아래쪽이 차면 음의 에너지가 아래에 머물고, 윗쪽이 더우면 양의 에너지가 위에 머물러 상하 교류, 순환이 되지 않아 인체에 불균형, 즉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기에 '두한족열'-머리쪽은 차게 하여 양의 에너지가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하고 발쪽은 덥게 하여 음의 에너지가 위쪽으로 올라가게 하는 것이 건강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좀 더 쉽게 말하면 머리쪽은 늘 차게 하여야 하고 발쪽은 늘 덥게 해 주어야 한다. 이것이 올바른 건강법이요 양생법이다.

그런데 두한족열과 반대로 '두열족한'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저는 발과 다리에 얼음덩어리가 들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냉기를 호소하는 사람들은여름에도 이불 없이는 잠들기가 불편하고 두터운 양말이나 덧버선 같은 것으로 발과 다리를 꼭 감싸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발 뿐만 아니라 손, 심하면 허리까지얼음 덩어리가 붙은 것처럼 차갑고 시리고 절절절 저리는 듯하며 때로는 몸 전체가 냉하다고 한다. 이것이 '냉증'이다. 그리고 냉기야 말로 만병의 시작이라는 말도있다.

냉기는 몸이 춥다고 하는 사람의 단순한 '느낌' 정도로 가볍게 취급받을 사안은 아니다. 냉기는 곧 사람 건강의 가장 핵심인 혈액순환과 직결된 것이다. 

냉기가 있다는 것은, 쉽게 표현하면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은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모든 병은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감기에서 부터 무좀 그리고 암에 이르기까지 모든 병의 시작과 원인은 바로 피의 흐름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피의 흐름만 좋아지면 만병이 찾아 들지 않고 병에 걸렸다고 해도 회복이 된다. 

몸을 차게 하면 (몸을 차게하는 요인은 다양하다-외부의 냉한 기운이나, 음식 그리고 정신적 stress 등등) 냉기에 의해 혈관이 수축되어 피의 순환이 나빠진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가면 혈구 하나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좁은  말초혈관이 더욱 수축되어 피가 정체된다. 

이를 한방에서는 '瘀血(어혈)'이라고 표현한다. 피는 몸 전체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운반, 배출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는데 피의 흐름이 좋지 못하고 정체되면 그 결과가 어떨 것인지는 누구라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러한 피의 흐름을 야기하는 냉기야말로 건강의 적신호인 것이다.

자, 한 겨울에 반바지입고 다니는 사람을 조금도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를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현재 건강에 문제가 있든 없든, 다리를 내놓는것은 건강에 역행하는 일이다. 

가능한대로 발 (그리고 복부)은 따뜻하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또한 가능한 대로 머리쪽은 목도리나 두꺼운 모자 등으로 둘둘 말지 않아야 할 것이다. 

몸에 냉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또 내 보내려고 할 때 한가지 더 이해해야 할 것은 사람의 속은 음(오장육부)이요, 밖(피부)은 양이라는 것이다. (한의학의 고전적인 견해다.) 

음은 차가운 기운, 양은 더운 기운. 그러므로 차가운 음의 기운이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밖의 더운 기운이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여기에 음식의 중요성이 있다. 냉기가 안에 정체하지 않기 위해서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

자, 결론은 냉기가 만병의 근본이요 시작이다. 

이러한 냉기가 들어오지 않고 몰아내기 위해서는 첫째, 인체의 하부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이 때 집안의 공기 온도를 유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집안의 바닥은 차고 위쪽은 덥기 때문에 전체적인 온도 순환이 잘 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  

냉기를 몰아내기 위해서 족욕이나 하반신욕이 유익하다는 말이 바로 여기서 등장한다. 

따뜻한 물로 족욕이나 하반신만 담그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고, 또한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마음을 평안하고 고요하게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다.)  

자, 위에서 언급한 냉기에 대한, 그리고 음양의 위치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서술한 것과 달리, 한가지 더 사람의 체질을 덧붙인다. 

모든 사람에게 두한족열이 해당하지만 안과 밖의 음양은 다 일률적인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하면 소음인 같은 체질은 안이 차고 밖이 덥고, 소양인 체질은 안이 덥고 밖이 차다. 

소음인 같이 속이 차고 밖이 더운 사람은 밖의 더운 기운을 차가운 물로 식혀 주어야 하고, 소양인 같이 속이 덥고 밖이 차가운 사람은 밖의 차가운 기운을 해소하기 위해 더운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해야 한다. 그러할 때 안팎의 음양 순환이 되어 냉기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또한 해소가 된다. 

그러기에 모든 사람이 다 뜨거운 물의 반신욕이꼭 유익한 것은 아니다. 다리 쪽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뜨거운 물의 족욕이나 하반신욕도 소음인이라면 늘상 즐길 것은 아니다. 소양인이나 태음인같이 속보다 밖이 차가운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건강법이요 냉기 제거법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냉증예방이나 해소에 식이가 절대 중요한 바, 소음인은 적극적으로 현미밥을 먹어야 하고 보리는 엄금이다. 반면에 소양인은 현미밥을 끊어야 한다. 그리고 보리나 콩, 팥을 쌀과 골고루 섞는 것이 바람직하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30
14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683
14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511
143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282
143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515
143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18
14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05
142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172
14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01
142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676
142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657
142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거주자의 캐나다 부동산 취득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7272
1424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050
14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104
14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804
14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353
1420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619
141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460
141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 포기절차 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646
141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land banking 붐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185
14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05
141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8) - 난방기 소음과 공기의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326
14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709
141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12
1412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639
141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375
1410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094
140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119
14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93
140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67
140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9) -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4562
140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55
140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86
14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01
14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32
1401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 청산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430
14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862
139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302
139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624
1397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250
1396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989
1395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949
1394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609
1393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089
1392 이민 [이민칼럼] 이민국 서류 진행기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625
139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59
1390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853
1389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678
13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59
1387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928
1386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420
138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869
13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28
1383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81
1382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976
1381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971
1380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268
137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41
1378 금융 [SUNNIE JI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컈나다에서 7가지 채무청산 해결책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3156
1377 부동산 겨울철 경계 경보 - 보이지 않는 살인 가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4544
137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170
13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262
13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171
13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688
13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37
13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9044
13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6년 BC주 주택 공시지가 큰 폭 상승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253
1369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287
136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300
1367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33
1366 부동산 [주택관리]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 - 변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465
1365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163
1364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134
13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470
1362 금융 채무청산하는 방법 2 – 개인 파산 (Personal Bankruptcy)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008
1361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003
1360 이민 캐나다 난민정책이 이민자에 미치는 영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510
1359 금융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과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114
1358 부동산 [부동산 칼럼]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634
1357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파산(Personal Bankruptcy)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4908
1356 이민 [이민칼럼] 재개된 BC 주정부 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701
1355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494
1354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7년 BC주 주택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696
135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파산면책 (Bankruptcy Discharge)이란?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656
1352 부동산 옥외 배수조 바닥 청소 및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4539
135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6) - 벽 전기 스위치 교체(Replacing a W…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4500
13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처 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2919
1349 금융 은퇴수입계획과 정부연금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45
1348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958
13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825
13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발표된 부동산 취득세 변경안 및 관련 사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5921
134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453
134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7) - 식기 세척기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795
1343 이민 [이민 칼럼] ​ 심각한 PR 카드 수속지체 현상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6504
13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340
134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798
134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와 RRIF의 모든 것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4694
13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 취득세(Property Transfer Tax, PTT), 어떻게 변경되었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866
13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746
1337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87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