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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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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0 19:08 조회2,9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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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복 선생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 들
 
그 때가 1990년 중반 때였을 것이다. 일반 대중뿐 아니라 한방가에도 잘 알려진 책이라며 꼭 사서 읽어보라는 말에, 책 한 권을 산 적이 있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저자는 이명복. 그는 책 서두에 본인이 어떻게 해서 그 책을 쓰게 되었는지 밝히고 있다. 

그는 평생 동안 서양의학 하다가 '팔체질의학'을 하는 권도원 박사에게 고질병을 치료받고 체질의학의 매력에 흠뻑 젖어 은퇴 이후 아예 한의사처럼 체질의학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 

책에 실린 그의 사진으로 볼 때 일흔은 족히 되 보인다. 나이 일흔에 전혀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따라가고자 하는 그의 정열과 분투심, 그리고 각고의 노력이 당시 30대 초반의 젊은 한의사에게는 큰 가르침이 되었다. "인생을 살면 저렇게 살아야 되는구나!"
 
그런 그가 얼마 전에 생을 마쳤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저서 두 권을 통해 본 그의 인생이 학문과 인생에 대한 지칠줄 모르는 열정 자체였는데, 그런 인생도 종국이 있음은 적지 않은 아쉬움과 함께 시간의 한계와 삶의 무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살아서 먹고, 말하고 숨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하면서도 그런 인생 언젠가는 멈춤이 있다는 엄연한 현실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손을 멈추게 한다. 

'나'라는 생명만 해도 늘 젊다고 생각했는데, 거울 앞에 보여지는 잔주름과 이 곳 저 곳에 깔려진 거무티티한 그을음들에 슬픔은 아니더라도 세월의 흐름앞에 마음을 여미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된 그 분의 생명의 수고는 지금 그에게는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한 생명 한 생명이 소진될 때마다 그러했지만, 이것이 필자의 일생을 통한 물음이다.
 
이명복 박사의 질병에 대한 인식과 치료 그리고 예방하는 持論(지론)에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식생활이 장수의 관건이다. 둘째, 문명이 병을 불렀다. 셋째, 욕심을 버려라. 넷째, 현미밥을 100번 씹어라. 다섯째, 흰 소금과 흰 설탕을 조심하라. (한가지 덧붙이자면 흰 밀가루도) 

다섯 가지 지론 모두 상식적이고 귀중한 지침이다. 이 중, 필자에게는 조금 보충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 있는데 "현미밥을 100번 씹어라"는 항목이다.
 
이명복 박사에 의하면, 주식은 현미 70%에 잡곡 여러 가지를 30% 정도 섞어서 압력솥에 밥을 한다. 자 이제 현미와 현미를 먹는 방법에 대한 분석을 해 보자. 

첫째, 이명복 박사에 의하면 현미밥을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 밥만 한술 입에 넣고 100번 이상 씹어서 침이 충분이 섞이고 물같이 된 후에 넘겨야 한다. 반찬은 반찬대로, 국은 국대로 한술씩 입에 넣고 이것도 100번씩 씹어 먹어야 한다. 

100번씩 씹고 침을 많이 섞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거의 완전히 흡수가 된다. 지금까지 식사하듯 20-30 번씩 씹어 먹으면 30% 정도가 소화 흡수되고 70%는 소화가 안되고 대변으로 나가 버린다. 

현미밥을100 번씩 씹어 먹으면 백미밥의 반량으로 충분하고 종일 뱃속이 든든하고 몸도 기분도 좋아지고 공복감이 없고 기운이 난다. 

필자는 이 명복 박사의 현미를 먹는 방법에 십분 동감한다. 의학적으로 소화는, 미세하지만 음식이 입안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타액과 위액으로 얼마만큼 음식을 잘 소화시키고 소장에서 얼마만큼 영양소를 잘 흡수하는가 건강의 대사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음식이 몸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인 입에서 충분히, 아주 충분히 씹어 삼키는 것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될 것은 지당한 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음식은 오래 씹을 필요가 있다. 100번 안되면 50번이라도,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그런 습관을 익혀두는 것이 평생의 건강에 플라스가 된다.
 
영양학적으로 현미에는 비타민 B1, B2 그리고 식물성 기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현미는 장의 연동운동을 항진시키고 유해물질의 장내 흡수를 막으며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며, 자율신경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뇌와 신경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온몸의 신경조직과 근육의 작용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체질 동의보감-신재용) 그래서 현미는 열이 있어 체력이 떨어졌을 때, 입맛이 없을 때, 별 이유 없이 살이 여윌 때, 자주 설사를 할 때, 안색이 좋지 못할 때, 손발이 저릴 때, 그리고 멀미가 심할 때 먹으면 좋은 효를 볼 수 있다.
 
자,그러면 현미는 누구에게나 좋은 곡류가 될까? 그렇지가 않다! 현미는 한의학의 臟腑, 氣味論 <장부기미론-오장육부와 寒熱溫凉(한열온량) 그리고 다섯 가지 맛> 적으로 그 속성이 온하여 약하고 차가운 위장의 기를 보양해주는 속성이 있다.그러므로 선천적으로 위기운을 작고 약하게 타고난 소음인, 그리고 또다른 음인인 태음인에게 적합한 곡류가 되는 것이요, 이 체질의 사람들이 현미밥을 100번씩 씹어먹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하나의 비결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소양인과 태양인에게는 해로운 곡류에 속한다. 소양인이 당뇨에 걸려 음식 조절한다고 현미나 찹쌀을 가까이하면 덥고 강한 위와 췌장의 기운이 더 덥고 강해져서 당뇨가 심해질 수 있으니 마땅히 주의해야 하고, 이체질의 경우는 보리가 필이 섞이고 콩까지 포함된 곡류 밥을 100번 씹어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이다.
 
맛으로만 보면 쌀밥이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쌀밥만으로는 필요한 영양소 공급에 차질이 있다. 체질에 맞는다면, 현미가 좀 입에 거칠어도 즐겨 먹을 것이요, 또 체질에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주위에서 현미가 보약 같은 밥이라고 해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오랜 세월의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고 거의 날마다 먹는 밥이 사람의 건강에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은 자명한 일이니 사람마다 체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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