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26 11:14 조회2,746회 댓글0건

본문

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도한 생각, 건강 해칠 수 있어

 

 

“잘 먹고 잘 소화만 시키면 탈없다”는 말이 있다. 틀림없는 말이다. 끼니때가 되면 적당히 공복감을 느끼고 식욕이 나고, 식후에는 만족감과 함께 기운이 돋는 것은 위장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방에서 위장은 오행 (五行: 목, 화, 토, 금, 수)중 ‘토’에 귀속된다. ‘토’가 무엇인가? 다름 아닌 흙이다. 흙이 만물생장의 모체인 것처럼 위장 역시 인체 생리대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위장이 튼튼하고 볼일이다.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대변이 순조로우며 여기에 잠 잘자면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정말 위장이 근본이다. 그런데 위장을 혹사시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람 사는데 있어 위장을 하루 이틀 혹은 일 이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 년 이상을 사용해야 할 터인데 자신의 위장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살피지 않고 이것저것 쏟아부으면 위장은 어떻게 될까. 위장을 ‘밥통’이라 하지만  스위치만 올리면 저절로 작동하는 로봇이나 기계가 아님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만약 위장에 감정이 있거나 好不好(호불호)를 가늠할 줄 안다면 그같이 ‘생각’이 있는 것과 조금은 대화를 하면서 보호도 해주고 훈련도 시키며 때로는 달래 주어야 할 수도 있다. 아닌게 아니라, 한방에서는 위장에 ‘思(사:생각)’가 있다고 한다. 위장이 그저 밥 (음식)을 담는 밥통이 아니라, 인격을 소유한 생명체 안의 자기 감정을 갖고 있는 또 하나의 작은 생명체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위장에 ‘사’가 들어있음이 무슨 뜻인가? 위장이 정말 ‘생각’이라도 한다는 말인가? 위장은 생각 혹은 깊은 숙고에 약하다고 이해해 보자. 밥먹으면서 깊은 사색에 잠기는사람이 있다. 어제 있었던 일, 내일 있을 일, 비지니스의 상황, 시험 결과 혹은 친구나 이웃의 말 한마디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뇌’가 부담스러워 하지만 정작 피해는 위장이 본다. 

 

위장이 고통스러워 하고 더 심하면 위장이 찌그러들고 밑으로 조금씩 조금씩 드러 눕는다. 그러면서 애처로이 호소한다.  “왜, 밥먹을 때도 그렇게 골몰히 생각합니까? 제발 생각을 내려놓고 편안히 드세요!” 이것이 위장의 간절한 바람이요 탄원이다.

 

밥 먹으면서나 그 외 시도때도 없이 생각에 잠기거나 그런 습관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단연코 소음인이 많다. 소음인은 오장육부에서 위 (비)장을 가장 작고 약하게 타고난다. 그런데 묘하게도 생각은 가장 많고 깊다. ‘많고 깊다’는 것은 생각의 범위가 넓거나 깊다는 것 보다는 좀 지나치게 잦거나,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을 너무 크게 의미를 부여해 계속해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작고 연약한 위, 생각에 가장 민감한 위에 부담을 줄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소음인 체질이 생각을 멎지 않으면서 더러 과식을 하거나 맞지 않는 음식이 들어오면 위가 부담스러워 할 때 단순히 소화불량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서서이 위장이 밑으로 내려 앉는 위하수증에 이르게 된다. 위장에 관련된 질환이 여러가지 있는 중, 위하수 역시 가벼운 사안은 아니다.

 

위하수를 이렇게 이해해 보자. 위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늘 명치 부근의 압박감과 위장에 무언가가 차 있는 듯한 불쾌감을 호소한다. 처음에는 식후에만 느껴지다가 심해지면 항상 위 근처가 그렇게 느껴지고 공복감이 생기지 않는다. 설령 공복감이 생기더라도 조금만 먹으면 금방 꽉 차버리고 억지로 먹으면 매스껍고 구토를하며 위에 둔통을 느끼고 식욕은 현저히 감퇴한다. 이것이 위하수증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의 약 1/3은 ‘위하수’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들 모두가 ‘위하수증’에 걸린다는 말은 아니다. 위하수란 거의 선천적인 것으로 심하면 위가 골반에까지 밑으로 처지기도 한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위하수가 있더라도 활동이 정상적이면 별 증세를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위하수인 사람은 사소한 계기로 위의 활동이약해지기 쉽다. 또는 무력성 체질에 특유한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성격은 병세에 민감하여 그에 대한 염려나 불안으로 위에 나쁜 영향을 주어 악순환을 일으켜 여러가지증세를 유발하는데, 이러한 상태를 위하수증이라 한다. 위하수에 ‘생각’-염려, 분노, 좌절, 절망같은 것은 위하수증을 일으키는데 마치 끓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체질의학적으로 볼 때, 위하수와 위하수증은 소음인에게 빈발한다. 물론 어떤 체질이든지 위하수증에 걸릴 수 있지만 소음인에게서 유독 많다. 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소음인이 날 때부터 위를 가장 약하고 무력하게 타고나는 장기적 특성에 기인한다. 더욱이 소음인은 모든 체질중에서 가장 내성적이고 세심하여 작은 일에도 마음을 졸이고 불안정한 마음의 소유자인 까닭에 무력한 위를 더욱 더 무력하게 하여 위하수증을 유발하고 회복 또한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위하수증인 경우, 몸이 나른하고 일할 기력이 없어지면 조금만 일을 해도 피곤을 느끼며, 자신의 증세에 대한 불안, 초조 때문에 심지어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율신경계에 실조를 일으켜 머리가 무겁고 현기증이 나며 어깨나 등이 뻐른한 증세와 더불어 흥분하기 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발이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소음인에 있어 위하수 치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증세가 체질적 소인에 기인한 것이지 질병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위가 약하면서 냉성이기에 늘 위를 덥혀주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소음인의 위하수증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역시 음식에 있다. 온도적으로 속성적으로 찬 것은 피하여야 한다. 아이스크림이나 청량음료, 돼지고기와 보리 그리고오이와 맥주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소음인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음식은 현미밥, 닭고기, 감자, 사과, 귤, 오렌지 등등이다. 대추는 소음인의 위장을 따뜻하게 하거나 활력을 가져다 주고 생강, 꿀은 좋은 차가 될 수 있다. 약중의 명약인 인삼은 소음인의 약이다. 단, 소음인이라고 해서 인삼을 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 정도에서는 인삼을오히려 쓰지 말아야 한다.

 

소음인에게 과식은 엄금이다. 위하수증이 어느 정도 회복된 것 같고 입맛이 당긴다고 해서 과식을 하면 다시금 위장이 쳐질 수 있으므로 과식은 절대 금물이다. 한편 식후에는 위가 밑으로 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잠시 누워 있는 것도 한가지 방편이다. 목욕에 있어 소음인은 사우나를 반드시 그리고 온탕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수영은소음인에게 가장 좋은 운동 중의 하나가 된다.

 

소음인과 위하수증 그리고 생각 (사). 특히 소음인은 ‘생각’을 단순히 할 필요가 있다. 인간관계, 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생각’을 되새기고 또 되내이기 보다는 그저 스쳐가는 바람 정도로 여기면 무엇보다 위장이 반가워하고 고마워한다. 

 

위장이 상하지 않으면 흙-중심 혹은 뿌리가 깨끗하고 튼튼한 것이니 웬만한 것들은 다 감당할 수 있다.여기에 소식하고 체질에 합당한 식이를 한다면 위하수증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요 건강한 위장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권호동.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81
9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65
9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67
93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88
9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493
93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762
930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102
9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742
928 이민 [이민칼럼] 부모 초청이민, 추첨으로 만명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4327
92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91
9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295
92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61
92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072
923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7656
9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83
9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05
9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5008
91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12
918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01
91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898
91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68
91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73
914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입국심사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1766
9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53
91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79
9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589
91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986
90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072
9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57
907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7718
9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52
9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32
9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814
90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82
90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64
9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20
900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의 기회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156
89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674
898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78
8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07
89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775
8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455
89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가격! 포트코퀴틀람과 코퀴틀람이 가장 많이 올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966
893 이민 [이민칼럼] 6월 중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6209
89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85
8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19
89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798
889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339
888 부동산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평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965
887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507
886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592
88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69
88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6641
8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12
882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533
881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772
8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105
8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14
8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179
877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294
876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일부 발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6776
87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653
87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721
8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39
8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97
871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703
87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7595
86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윈드, 스트링 체임버 다 모였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88
8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57
8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832
866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188
865 이민 [이민칼럼] EE 및 PNP 선발점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183
86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79
86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42
8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62
861 부동산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6836
860 부동산 렌트를 하면서 점검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939
8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477
85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89
85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389
8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33
85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00
8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562
8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61
85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거래량 줄고 재고량 늘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5743
85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617
85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5673
849 이민 [이민칼럼] 자영업이민을 신청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7148
84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68
8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허울좋은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930
84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797
84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완벽한 이민서류 만들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5379
8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30
8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770
84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43
84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소액 재판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530
84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지난 달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598
83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301
838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044
83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5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