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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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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09 10:53 조회2,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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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많이 건강에 영향 끼치는 색상 들
             
사람의 五感(오감) 중에서 시각을 생각하면, 사람 생활의 근간이 다 여기에 달려 있다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또 가만이 생각하면 오감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오감 중에서 한가지라도 결여된다면 그 얼마나 불편하고 때로는 치명적일까.

사람의 五感(오감)은 모두 뇌로 연결된다. 뇌로 연결된다는 것은 다만 감각을 인지한다는 면에서 뿐만 아니고 그로 인한 소위 ‘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다. 

오감은 사람의 즐거움, 즉 쾌감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 것은 다만 허기를 모면하기 위한 목적만이 전부가 아니다. 사람들이 ‘맛집’에 관심두고 멀리까지 찾아가는 것은 한 끼 때를 채우기 위한 것보다는 맛을 즐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 미각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 같지만 복이라면 복이다. 좋은 맛, 자신이 즐기는 맛을 통해서 즐거움, 쾌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청각은 어떤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음성이 얼마나 감미롭고 기쁜 소리로 들리까? 청각은 음성을 통한 메시지 전달의 목적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통해서 역시 즐거움, 쾌감을 맛볼 수 있다는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실제 아름다운 음악, 청아한 소리는 치료의 효과도 있다. 깊은 산중의 새소리, 물 소리, 바람 소리를 들으면서 healing을 체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그러한 소리를 듣기 위해 굳이 깊은 산에까지 갈 필요는 없다. 녹음된 그러한 소리를 자신만의 공간에서 들으면서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필자는 최근 화초 한 그루의 줄기 몇 쪽을 자르면서 평소 전혀 몰랐던 냄새에 조금은 감동한 적이 있다. 

밴쿠버 같이 숲이 우거진 곳에 살면 당연히 좋은 내음에 둘러 쌓일 것 같지만, 그 화초 줄기에서 나오는 향은 마치 투명한 물방울이 곱게 굴러가는 것 같은 ‘소리’를 내는 것 같아 필자를 놀라게 하였다. 색에서 ‘소리’를 느꼈다는 표현이 어떨 지 모르지만, 그 향을  “진하지만 역하지 않고 푸르면서 곱다”라고 하면 어폐가 있을까. 향이 ‘푸르면서 포근하면서 곱다’라는 표현은 색에나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필자가 받은 느낌은 그러했다. 그리고 향으로 사람을 치료할 수도 있겠구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 향을 치료 목적으로 응용하기도 한다. 
 
시각, 역시 본다는 면에서 뿐만 아니라 즐거움, 즉 쾌감과도 관련이 있다. 그림을 볼 줄 아는 사람들에게서는 더욱 그러하겠지만 그림을 감상하면서 좋은 느낌을 갖고 삶의 어떤 활력을 만끽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잘 만들어진 영화도 그러할 것 같고. 그런데 모든 색깔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유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면 더욱 좋을 것 가다. 그것은 어떤 색은 어떤 사람에게는 좋지 않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계의 색깔은 알게 모르게 사람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붉은 색은 피의 색으로 정열과 힘을 상징하고 흥분을 유발한다. 투우사는 황소에게 적색기로 흥분을 유도한다. 청색은 마음을 가라 앉치는 색이다. 청산을 보면 마음이 가라앉고 평안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분노하는 자에게 산으로 가라는 말도 있다. 한편, 감정의 변화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얼굴빛이 달라진다. 기쁘거나 웃으면 얼굴이 붉어진다. 겁이 나면 검어진다. 몹시 애를 쓰면 하얗게 된다. 생각을 깊이 하면 노래진다.


한의학은 사람의 감정과 장기 사이의 관계성을 눈여겨 본다. 또한 이를 색깔과도 관련시킨다. 적색은 심, 백색은 폐, 황색은 위, 청색은 간, 그리고 흑색은 신장에 속한다. 예를 들어보자. 폐가 약하거나 폐결핵을 앓는 사람은 대개 얼굴빛이 희다. 위장병을 앓고 있거나 소화불량을 고생할 때는 얼굴색이 노란 경우가 많다.

간의 색은 청색이다.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간을 크고 강하게 타고나고 반면에 폐를 작고 약하게 타고난다. 태음인이 어떤 질환이나 증상이 있을 때 청색을 가까이 하면 시각을 통해서 간에 영향을 미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 필자는 진료실에서 색깔에 대한 언급은 자주 하지 않는다. 그런데 간혹, 환자측에서 먼저 어떤 색이 자신의 체질에 유익하고 불리한가를 물어 올 때, 혹은 필자 편에서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언급한다.

지난 주 목양인 체질로 감별받은 환자가 몇 차례 청색의 옷을 입고 한의원을 방문하자, '청색의 옷을 입지 않는 것이 낫다'라는 지침을 준 적이 있다. 아울러 청색의 벽지 역시 불리하니 가급적 다른 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말과 함께. 청색의 기운이 시각을 통해서 간을 자극하고 더욱 상항시킨다. 이미 간의 기운이 커져있는 상황에서 더 자극시키면 몸의 균형에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세상이 單色(단색-한가지 색)으로만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우리 사람 편에서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세상 천지, 셀 수 없을 만큼의 생명체가 (하늘과 바다와 돌을 포함하여) 있는데, 이 모든 것이 한 가지 색으로만 되어 있다면 얼마나 단조롭고 무미건조하고 더 나아가 끔찍할까. 세상이 적색이나 아니면 청색으로만 되어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모두가 미쳐버릴 것이 틀림없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색이 있겠지만 붉은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붉은 색에만 주야장천 뒤덮여 산다면 조만간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자연 만물의 색은 각양각색인가 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우리 사람을 위한 것임이 틀림없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람의 유익, 그리고 즐거움을 위해서. 그런데 세상 이치가 다 그렇듯이 어느 한 쪽에 편중되면 안된다. 특히 자신에게 불리한 색깔에 편중되거나 늘상 가까이 하면 안된다. 

폐결핵 앓고 있는 사람이 흰색을 입고 있으면 그 흰색은 그에게 죽음의 색이다. 심장을 크게 타고난 소양인 체질이 속옷, 겉옷, 벽지에 넥타이 그리고 이불요까지 적색으로 도배를 하면 어떻게 될까.  태음인은 청색을 조심하고, 소음인은 황색을 그리고 태양인은 백색을 조심해야 한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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