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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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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3 10:02 조회3,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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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하우징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본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는것이, 시니어 하우징를 선택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다. 시니어 하우스의 종류를 보면,  식사와 청소등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적인 생활 (independent-living) 레벨부터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로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요구하는 시니어를 케어하는 양로원 (long term care)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러므로 시니어 하우스에 관심이 있다면, 그곳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옵션에 대해 먼저 인지해야 한다

독립적인 생활 (independent living)을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스는 식사 서비스, 청소,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응급한 상황이 발생시, 즉각 대응 할수 있는 직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많은 노인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계신 현 시점에도, 또 다른 많은 노인분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음식을 준비 하는 일이나, 약을 챙겨 드시는 일, 또는 간단한 집안일을 하는 것들 조차도 힘에 부쳐 하신다. 그래서 때때로, 독거 하시는 어르신이 집안 일을 하시다가, 부상을 입는 분들도 계시고, 또 그것이 이유가 되어 병원에 입원을 하시거나, 결국에는 급하게 시니어 하우스나 양로원등을 찾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응급시, 즉시 대처할수 있는 상주 직원및 응급시스템은 노인분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실수 있는데 실제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시니어 하우스에는 피트니스 (운동)를 포함한 다양한 여가활동과 종교활동이  제공된다
 

또 다른 시니어 하우징의 서비스 중의 하나는, 목욕이나 약 처방등의 도움을 필요로 한  분들에게 적절한 도움이 필요한 생활 (assisted living style)이다. 쉽게 말하자면, 도움이 필요한 생활이란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긴 어렵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24시간 간호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 분들께 적합한 서비스 이다. 어시스트 서비스에서 제공 되는 서비스의 종류로는 목욕서비스, 약처방, 옷입는 것 도와드리기등등이다.
 

독립적인 생활 (Independent Living)과 도움이 필요한 생활 (Assisted living)에서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식사 서비스> 시니어 하우스에서는 개 개인의 건강과 식습관 취향을 고려하여 식단을 준비합니다. 예: 당뇨식단, 채식단, 저염식단등
<여가서비스> 캐나다에 있는 모든 시니어 하우스에서는거주자이 선택하여 참석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응급서비스> 대부분의 시니어 하우스에서는 응급상황시에 처리할수 있도록 훈련받은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교통 수단> 시니어 하우스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이 이용할수 있는 교통수단으로는 미니 버스, 핸디다트,택시등을 이용할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응급처지등의 훈련을 받은 직원들이 버스에 동승하기도 한다.
  
도움이 필요한 생활 (Assisted-living)에서 생활하시던 분이 건강상태의 악화등의 이유로 더 많은 케어를 필요로 하면 그때에는 양로원으로 가시게 되며, 이곳에서는 간호 서비스를 24시간 받으시게 된다. 여기에 드는 비용은 각 시니어 하우스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청소와 세탁서비스는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식사과 대부분의 의료 필요품등도 이에 포함된다. 또한 노인분들을 여러가지 문화 여가시설에 참가하는 것도 거의 다 무료이다. 하지만, 전화, 인터넷, 티비, 헤어사롱등의 이용은 추가비용이 들수도 있다.

썸머(Summer) Lee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 매니저
맥마스터 대학교 노인학 전공
문의 : 1-888-634-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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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02
83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718
82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186
81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766
80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11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86
78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841
77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6
76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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