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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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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21 12:32 조회4,8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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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웰빙(well-being) 이 대세인 시대, 자기 맞춤형 식단과 영양식 섭취하면 좋아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한 가정의 엄마요 아내인, 가정 주부가 가족 식단을 고려하면서 늘 이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생선을 살 때 돈이 조금 더 들어가도 이왕이면 좀 더 싱싱하고 좋아보이는 것을 사서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그런데 남편도 아들도 식사만 하고 나면 머리가 아프다. 

 

처음에는 듣던 소화제도 날이 갈수록 더 이상 효과가 없어 병원도 가 보았지만별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한 동안 애를 먹었다. 그러다가 아는 이웃의 소개로 체질을 감별했다. 체질은 남편도 아들도 목음인.

 

그 가정주부는 그 때 처음으로 자신의 남편과 아들의 두통 원인이 생선에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생선을 식탁에서 치웠다. 어떻게 되었을까. 

 

남편 왈, “어, 두통이 사라졌네.”그는 지금도 날마다 육식을 한다. 그 가정 주부는 조금 걱정스럽다는 듯이, “괜찮을까요?” 물어오면서, 무를 비롯해 뿌리 야채를 곁들여 먹고 있으니 괜찮지 않겠느라고 스스로 답변을 내린다. “체중 변화가 있으세요?” “체중은 늘 같아요.” “운동을 적당히 하시는가요?” “운동은 꾸준히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괜찮으실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음식, 하늘이 주신 것인데 못 먹을 음식이 어디 있을까? 음식은 가리지 말고 고루 먹어야 건강하지! 상식적인 말이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유익하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납득할 만한 것이다. 현대영양학은 각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분을 성분 분석을 통해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참 합리적이다. 그런데 영양 성분에 따라서 음식을 섭취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없이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꼭 맞는 것은 아니다.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가 적절하게 공급이 되야 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맞지만 사람 개개인의 생리와 영양에 대한 반응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영양소 공급은 더러는 과잉을, 더러는 부족 현상을 초래해 결국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현대 영양학 (의학을 포함해서)은 체질을 고려하지 않는다. 물론 ‘알러지 체질’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각 사람마다의 오장육부의 강약허실과 영양소에 대한 반응에 차등이 있다는 접근을 하지 않는다.

 

체질의학은 영양 성분 자체도 중요하지만 식품의 기미 (氣味-쉽게 말해 음식의 맛과 온도)를 더 중요시한다. 그 이유는 각 식품 속에 함유된 기운(기미)이 개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영양성분보다 더 크게 작용하며 그러기에 장부에 끼치는 영향이 더 크기 때문이다.

 

체질이란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 강약의 편차에서 발현되는 생리적 현상이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이 세상 사람 모두가 그 생김에서부터 차이가 있듯이, 그 내부의 오장육부의 허실 강약에서도 차이를 두고 태어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강한 위장의 기운을 지니고, 어떤 사람은 허약한 위장의 기운을 가지고 나온다.

 

강한 위장을 타고난 사람은 강한 위열이 있어 무엇이나 잘 소화를 시킨다. 평소에 위장으로 고생하는 일은 드물다. 체질적으로 토양체질이 센 위장 기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체질은 돌이라도 소화시킬 수 있는 강한 소화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강한 것이 유연한 것에 비해  부러지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체질의 사람이 강한 소화력을 자신하여 과식하거나 폭식을 하면 위장이 항진되어 위장 내에 열이 많아 열증으로 인한 위염, 위궤양 유병률이 높다. 위장 내에 열이 심해 염증부위 출혈이 심하고 면역이 떨어져 자연치유가 잘 안된다. 

 

계속되는 위산 분비에 열성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병을 부채질하여 병원에 갔을 때 뜻밖에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소양인은 소음인에 비해 위암이 올 수 있는 확률은 물론 훨씬 낮다.) 위열이 높은 토양체질은 어떤 영양소를 막론하고 냉성의 음식과 약한 신장을 보충해 줄 수 있능 음식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닭고기나, 꿀, 인삼 같은 것은 그야말로 毒과도 같고, 사과나 오렌지, 귤 같은 과일도 해롭다.

 

오장육부적으로 소양인과 반대되는 체질인 소음인은 위장을 작고 차고 약하게 타고난다. 위가 차고 무력해서 찬 음식을 먹거나 과식하면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고 변비나 혹은 설사로 기운을 소진할 수 있다. 

 

소음인 건강의 첫째 요소는 소화에 있다. 일단 소화를 잘 시키고 보아야 한다. 소화가 되지 않으면 이차적으로 변비 혹은 설사가 동반된다. 이 체질이 음식을 가리지 않으면 위장에 냉증과 습기가 쌓인다. 필자는 진료하면서 복진(배를 만지는 것)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 때, 분명 X-ray로는 아무 발견되는 것이 없지만 마치 판자대기 걸쳐 놓은 것 같은 딱딱하게 뭉치는 덩어리가 촉진되는 경우가 있다. 

 

한방에서 말하는 積(적-무형 혹은 유형의 덩어리)이다. 한편 위장이 무력해져서 연동운동이 힘들고 자주 체증이 생긴다. 냉증으로 인한 위염이 발생하고 냉기로 인해 혈액이 순환이 안되니 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위암은 소음인에게 가장 빈발한다. 그러므로 이 체질은 먹는 것에 좀 더 조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체질은 무조건 차가운 기운을 가지고있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예컨대, 돼지고기나 오리고기, 고등어나 꽁치는 이 체질에 독과도 같고 오이나 수박도 위장을 냉하게 하는 주범이다.

 

소음인 체질이 고기도 필요하고 생선도 필요하고 야채도 필요하고 과일도 필요하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런데 돼지고기도 괜찮고, 고등어도 괜찮고, 오이도 괜찮고 딸기도 괜찮다는 말은 절대 틀린 말이다. 아무리 고등어나 오이에 좋은 영양소로 가득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오장육부가 그것을 올바로 소화, 흡수하지 못하면 소화되지 못한 것이 그대로 잔류하고 거기에 온갖 균들이 들러붙어 毒(독)이 되는 것이다. 그 독에서 분비되는 것들이 혈류를 타고 전신을 흐른다고 할 때 어떤 문제가 야기될까. 그래서 건강의 순서는 사람마다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이다.

 

21세기의 화두는 웰빙(well-being)이라 한다.  물질적 풍요에 매진했던 시대는 조금 지난 것 같고, 지금은 크게 물질적으로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건강한 삶에 좀 더 관심을 갖는 추세인 것 같다.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할까. 

 

건강한 삶을 위해 여러가지가 고려될 수 있지만 그 중에 사람 먹는 음식은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조금 더 高價(고가)며 더 나은 질의 음식보다는 평범하더라도 자신의 몸에서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음식을 선정하여 섭취하는 것이 웰빙의 초석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생선이 육식보다 더 나은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매일 한 개의 사과가 건강에 유익한 것도 아니다. 그리고 요거트가 모든 사람의 장에 다 좋은 것도 아닐 수 있음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이롭고 해로운 것이 ‘맞춤식’으로 정해져 있음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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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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