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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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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08 13:15 조회3,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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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 즐기는 몽골 사람 특징, 과거 유목민 DNA 그대로 남아 있는 듯

과거의 영화 되찾되, 평화롭게 함께 공존하는 관계 필요

 

 

몽골. '몽고'로 알고 있었던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사막의 나라. 중국 위에 붙어 있으면서 러시아와 접해 있는 나라. 큰 땅에 비해 인구가 적은 나라. 가난하고 뭔지 모르게 조용히 숨쉬는 나라. 그리고 한 때 세계를 정복했던 징키스칸의 나라.

 

최근 어떤 몽골 가정이 필자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다. 남편은 태양인(금양인) 그 아내는 소음인(수양인)이다. 특이한 것은 아내가 진료받을 때 남편은 책을 읽는다. 처음 방문했을 때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거의 매 번 가만히 책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특이하다. 글을 좋아하는 서생인가.

 

하루는 생뚱맞으면서도 조심스럽게 그러면서 당돌하게 그런 질문을 했다.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이 지금은 왜 약합니까?" 이는 필자가 평소 품고 있던 의문이면서 정말 답변을 듣고 싶었던 질문이었다. 그는 이렇게 답변한다. "중국과 러시아로부터의 알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답변이 조금 예상 밖이면서도 안으로 파고 들어갈 것 같으면 복잡할 것 같아서 더 이상 대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의 간섭 혹은 견제를 극복한다면 다시 과거처럼 강성한 국가가 될 수 있을까.

 

몽골은 필자의 눈에 하나의 신비다. 자칭 세계의 중심이라 하는 중국조차 한 번도 세계를 제패하지 못했는데, 그 위에 오목하게 붙어 있는 나라, 모래와 먼지의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인구도 많치 않은 나라가 중국을 삼키고 아시아 전체와 러시아 그리고 유럽 일부까지 손에 집어 넣어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하였으니,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역시 몽골로 인해 커다란 수난을 당했다. 또 아랍은 12세기 몽골의 침입으로 그 전역에서 피를 흘렸고 멸족의 소리가 들릴 정도로 황폐화되고 말았다. 유럽의 십자군 침범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모슬렘의 땅과 자존심은 몽골 앞에서는 태풍 앞에서의 등불과도 같이 그렇게 사그라들고 말았다. 도데체 그 시대 몽골인은 누구였으며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굳이 그 답을 찾아 본다면, 징키스칸이라는 인물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불가사의다. 한 사람이 천하를 그 손아귀에 넣을 수 있다니. 도데체 한 사람의 역량은 어디까지란 말인가. 그런데 한 때 세계의 야수같던 몽골이 역사 속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 기상과 야심, 그리고 강대한 힘은 어디로 갔을까. 아니면 그러한 힘이 혹시라도 은밀하게 감추어져 언제가 다시 한 번 세상 밖으로 드러나 다시 한 번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일까.

 

밴쿠버에서 그 동안 여러 몽골 사람을 진료해 왔다. 그러면서 몽골 사람들의 대체적인 특징을 알게 되었다. 그 중 한가지는 다들 육식을 좋아한다. 유목민의 나라라서 그렇다고 한다.  한국 사람이 끼니마다 김치 먹는 것처럼, 몽골 사람들은 고기를 달고 산다. 그렇게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민족. 백 번, 천 번을 생각해 보아도 건강에는 불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피할 수 없다.

 

이번에 방문한 남성은 태양인(금양인)이다. 겉으로 볼 때 체구가 좋아보이면서 비만형이다. 얼굴은 붉으스레한 형상이 필시 '양인'이다. 환자 부모는 모두 심장 계통 이상이 있었기에 환자 본인도 심장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원을 방문한 것이다. 종종 어지럽고 두통이 있으며 또한 피로함을 자주 느낀다. 그리고 간혹 팔에 저림증이 있다. 혈압은 혹 높기도 정상이기도 하다.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어지럽다는 것이다.

 

혈압이 높지 않고 검사상에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아도 이 정도면 몸의 혈류(혈액순환)가 좋지 못함이 틀림없다. 이미 이러한 증상들이 보이는데, 검사 소견상 이상무라고 할지라도 '이상'이 발견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전혀 현명하지 못하다.

 

무엇을 먹는가 물으니, 아닌게 아니라 육식과 밀가루가 주가 된다.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라 강조에 강조를 하고 체질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육식의 나라 몽골. 태양인 몽골인. 필자같은 이에게는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하다. 태양인이 어지럽고 두통이 있으며 팔에 저림증과 함께 자주 피로감이 있는데 육식을 한국 사람 김치 먹듯이 한다면 어떻게 될까?  

"육식을 끊을 수 있습니까?" "어느 정도나요?" "가급적이면 완전히." 환자는 놀란다. 유목민의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 육식을 끊으라는 것은 한국에서 태어나 40년 이상을 살아온 한국 사람에게 김치를 끊으라는 것과 매한가지일 수 있다. 그런데 환자는 순순히 응한다.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40년 이상동안 주식이었던 육식을 '완전히' 끊었다. 그리고 몇 번을 방문하면서, 고질적으로 나타나던 어지럼움증과 팔저림이 해소되고 또한 아내 수면을 방해했던 코골이가 많이 줄었다. 더 치료를 받아보고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고기를 줄이거나 끊고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으면 체중도 조절이 되고 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의 선입관은 좋지 못하고 때로 무섭다. 역사 속의 몽골을 생각하면 지금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는 변방의 가난한 민족같지만, 몽골 민족의 피에는 비범한 뭔가가 있는 듯하다. 필자가 본 그들은 그 성향이 굉장히 비슷하다.  오랫동안 숙고하는 듯 하지 않고 결단력이나 행동전개가 빠른 듯하다. 한 두명에게서 그러한 것이 아니라, 만나본 몽골 사람들 모두로부터 그러한 느낌을 받을 때 잠시나마 섬뜻한 느낌이 스친 적이 있다.

한 때는 그들이 세계를 들쑤시고 세계를 호령했었다. 우리 백의 민족, 대한민국이 한 번도, 단 한 번도 꿈 속에서조차 시도하지 못했던 그리고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의 중국도 하지 못했던 세계 정복. 그것이 一國의 잘못된 야심이든 악이던, 그 민족에게는 이것이 자신들의 역사요 자부심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했다.(E. H. Carr) 곰곰이 그 의미를 생각해 보니, 과거와 대화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현재 개선을 통해 미래를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면으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 역사의 의미라는 것이 필자의 이해다. 만약 누군가가 현재 먹고 살기도 버거운데 역사는 무슨? 이라고 시큰둥하게 반문한다면 그는 반드시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아야 한다.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그 의미가 너무나 막중하고 나와 너, 우리 모두에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류 전체적이나 하나의 국가 차원에서 그리고 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과거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그리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 어찌 보면 이것이야말로 전 인류로부터 한 개인에 이르기까지 흥망성쇄가 달린 열쇠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몽골은 어떨까. 더 부연할 것도 없이, 옛날의 그런 강골 혁혁한 인물이 다시 나오고 더불어 국민의 기상과 단결도가 높여지고 국가를 이끌어갈 그러한 시스템이 다시 정비된다면 예전의 영화가 다시 찾아 올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다만, 역사를 교훈삼아 결코 남의 나라, 남의 민족의 피를 흘리지 않는 쪽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민족과 함께 몽골 민족에도 광영이 깃들었으면 하는 '一人'의 마음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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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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