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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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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2 12:32 조회3,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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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대부분 현대 질병,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원인 - 소식으로 건강 찾는 경우 많아

   

살면서 저 멀리 타향 남의 집을 손님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집에서 하루나 이틀을 기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평소의 안면 정도를 떠나 늘 조심스럽다. 그런데 지금껏 아마 한 번도“너 왜, 귀찮게 남의 집에서 자냐?” 하는 눈치를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 날수가 워낙 짧아서 그럴 수도 있고, 혹은 평소 잘 아는 사이여서 그럴 수도 있다. 아무튼 남의 집에서 하룻밤 머리를 붙이는 것은 그리 마음 편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도 있다”라고 했나. 지난 5월 하순 한국에서 어떤 아는 이가 필자 집에 손님으로 방문했다. 가족도 친척도 아닌 이가, 한국에서 잠깐 아는 사이인데도 턱하니 연락을 주고 방문하였는데, 참 신기하게도 그다지 부담스럽지가 않다는 것. 마침 빈 방이 있어 선뜻 ‘오시오’ 했더니, 그 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였던 지, 얼마 안 있어 와 버린 것이다. 하루 이틀 일정도 아닌데…

 

마침 적적하기도 하고 살면서 좋은 일한다 생각하니, 서로가 '윈-윈' 이란 결론에 이른다. 그런데 방문한 첫 날, 못 보던 커다란 박스가 보인다. 안을 들여다보니, 세상의 과자란 모든 과자가 형형색색 가마니채로 쌓여있는 것이 아닌가. 이게 뭐지. 누가 주문이라도 했나. 세상 천지 선물할 것이 없어 과자를, 그것도 한 두개가 아니라 셀 수 없을 만큼 가져온 것이 반갑거나 고맙기는 커녕 여간 눈살 찌프러 지는 것이 아니다. 가지고 온 사람 성의도 있고 해서 별 말을 할 수 없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평소에 알고 지내는 몇몇 이 곳 젊은 친구들과 나누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었다.

 

과자. 먹으면 달달하고, 달콤하고 다 먹으면 또 먹고 싶은 과자. 그 과자를 ‘돌(石)’보듯이 한 지가 언제인데. 집에 아예 과자를 갖다 놓지 않은 지가 언젠데. 아닌게 아니라, 큰 아들이 ‘웬 횡재냐’하면서 벌써 큰 봉지 하나를 털어 넣고 있었다. 손님온 것 까지는 괜찮은데, 정말 불청객은 따로 있을줄이야.

 

몇 년 전 작고한 이명복 박사라는 분이 있다. 그는 평생을 서양의학을 하고 40년을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자신의 평생 고질병인 만성 소화불량과 신경 쇠약증을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의학으로 치료 받은 후 서양의학에서 동양의학 (구체적으로 팔체질의학)으로 전격 전향(?)한 특이한 분이다. 그 이후 그의 건강관에 변화가 생겼다. 그것은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것. 그는 이제마의 사상의학의 大要(대요)인, “인간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오장육부의 虛實(허실)이 있고 사람마다 각기 체질이 다른 만큼 그 체질에 맞는 약재를 써야 한다.”에 깊이 동감하고 권도원박사의 팔체질의학을 습득하여 많은 사람을 건강으로 인도하였었다.

 

그의 건강을 위한 持論(지론)은 지금까지도 현대인들로 하여금 건강과 장수에 대해 좋은 지침이 되고 있다. 그는 ‘미개한 곳에 장수촌이 많다’고 한다. 지구상 널리 알려진 장수촌으로 파키스탄 북쪽의 훈자왕국을 포함하여 4곳 정도가 있는데 (소련의 코카사스 지방, 남미 에쿠아톨의 비루카밤바, 중국 신강성 산속의 위글 지방)거의 미개한 상태의 생활양식을 유지하고 그것이 장수의 요건이라고 한다.

 

이 지역은 높은 산속에  고원 분지로 되어 있고 밝은 태양, 깨끗한 공기, 깨끗한 물이 풍부하고 농토를 손수 개간하여 여러가지 곳식, 즉 밀, 보리, 옥수수, 조, 감자 등과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여 모든 식량을 자급자족 하고 있다.

 

산양과 소를 길러 양젖, 소젖을 짜서 발효시켜 발효유로 먹는다. 특수한 토속주도 빚어 먹고 지방에 따라서는 포도주도 만들어 즐겨 먹는다. 일상생활은 아침에 해가 뜨면 일찍 일어나서 밭에 가서 종일 일을 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손자까지 있는 대가족이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하고 밤에는 일찍 잔다. 모든 사람들이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서로 도와주며 친하게 사니 평화롭기 그만이고 근심걱정이 없이 살고 있다. 그런데 현대 문물이-설탕, 밀가루, 햄, 각종 음료수 그리고 과자가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말았다고 한다.

 

“간식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이 명복 박사의 강력한 지론이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간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덧붙여서 점심, 저녁 식사도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 중간에는 무슨 음식이든 먹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시장기가 돌고 간식이 먹고 싶으면 생수를 자주 마실 것을 권한다. 좋은 건강법이다! 어려서부터 위장이 약하여 소화를 잘못 시켜서 그랬을까 입이 짧아, 음식의 맛을 잘 모르고 음식 먹는 양이 적었던 필자는 간식을 별로 찾지 않았는데, 생각해 보니 건강 면에서는 바람직한 습관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라면과 과자까지 끊었으니. 살다보면 심심하여 다시 손이 갈 수도 있겠지만, 과자나 라면이라면 열 상자, 백 상자 선물이 들어오고 공짜라고 가져가라고 해도 정중히 마다하거나 본체만체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집으로 들어온 그 많은 과자를 나 안 먹는다고 남 주고 싶지도 않다는 것이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부러 돈주고 사는 그 과자를 왜 주고 싶지 않은 것일까.

 

모든 체질에 간식이 좋지 못하지만, 특히 소음인 체질이 간식을 즐기면 오장육부 중 가장 작은 위장에 무리를 준다. 특히 백색 밀가루, 기름 그리고 백색 설탕으로 튀기고 버무린 과자는, 비유컨대 조그맣고 갸냘픈 보자기에 자갈 덩어리들을 들이 붓는 것과 비슷하다. 보자기가 터지면 어떻게 되나. 구멍난다. 이것이 위궤양이다. 보자기가 야무져서 터지지 않는다고 치자. 그래도 자꾸만 밑으로 쳐질 것은자명하다. 소음인 체질, 위를 약하게 타고난 이 체질이 과자나 라면에 손이 간다면 그 것도 어쩌다가 아니라, 종종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한 번 진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면 소음인만 조심해야 할까. 간이 약한 태양인도 마땅히 금해야 할 것이 이것들이다. 혈기 방장한 나이인 10대, 20대는 위장에 그 같은 것들을 가마니로 부어도 괜찮을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 반드시 독으로 작용할 때가있으니 대개 40대부터다. 그러니 10대와 20대 때 마땅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체질인 태음인이나 소양인 역시 그 같은 것들이 몸에 어찌 작용할 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사람은 의학적으로 두 끼 식사만 제대로 해도 아무 영양상 문제가 없다고 한다. 지금도 지역적으로 못 먹어서 병든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오늘날 선진국이라하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못 먹어서 생기는 병 보다는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 많다고 하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두 끼든 세 끼든 적절하게 먹으면 된다. 무엇보다 심심하거나 또 궁금하다고 해서 간식거리를 찾는것은 다다익선이 아니요 과유불급이니 간식은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담배 해롭다고 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담배 끊어야지.” 술 해롭다고 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지’ 하며 동조를 한다. “그래 술 아예 끊거나 아니면 좀 줄이자.” 그러면 과자는 어떨까.라면은? 세상에 건강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심령을 편안하게 하고, 적절히 운동하고, 소식하면서, 먹지 않을 것을 안 먹는다면 이 보다 더 좋은 건강법 그리고 장수법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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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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