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9 13:09 조회9,766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신의 체질에 맞춘 식사와 운동 습관 갖추면 건강  지킬 수 있어

 

체질감별 후에 체질식단표를 제시하면 그 반응은 다양하다. 중요한 지침으로 여기고 진지하게 음식을 가리겠다부터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힘들어 하는 반응도 있다.

 

혹은 치료 기간 동안만 하는 것인가 묻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다 따르지는 못해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도 있다. 이 정도면 치료하는 입장에서 성공적이고 고무적이다.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사람은 자신의 체질대로 음식을 가릴 때 건강에 유익하다.

 

이것이 필자의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논리요 경험이요 소신이며 확신이다. 그래서 필자는 거의 체질대로 음식을 가리고 그 외 목욕법과 운동법을 따르고 있다. 그래도 아플 수 있고 병들 수 있고 오래 살지 못할 수도 있다. ‘人命은 在天이다’라는 오래 된 가르침도 있고.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내 자신의 몸 구조와 기능에 맞게 영양공급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타당한것 같다. 그리고 건강히 장수하고픈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나는 조금만 먹을 것이다. 밥 공기에 밥을 꾹꾹 눌러 담지 않을 것이요,  2/3 정도만 담아 천천히 그리고 꼭꼭 씹어 먹을 것이다.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다는 것이다. 가능한대로 소금기가 없는 김과 미역국, 그리고 너무 짜지 않게 된장국을 자주 먹을 것이다.

 

사과는 얼마나 소중한 과일인가. 그 중에서도 나는 부사를 먹을 것이다. 참 맛나다. 설탕보다 달고, 어떻게 표현하기가 무색하게 입에 짝짝 달라 붙는다. 오렌지나 귤도 좋다.

 

여름에 체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 아울러 입맛도 없다면 삼계탕을 먹을 것이다. 크지 않는 닭 한 마리 (혹은 반 마리)에 인삼도 넣고, 황기도 넣고 밤에, 찹쌀에, 대추에, 마늘을 넣으면 진국이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질리지만 않는다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반면에 돼지고기와는 이별이다. 돼지고기는 생각만 해도 싫다. 삼겹살이 좋다고 하지만 나는 입에 안될 자신이 있다.

 

내 차가운 몸을 더 차갑게 하는 냉골 손님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꾸만 마음을 넓혀서 이 사람 저 사람하고 대화도 좀 하고 일주일에 너댓 번은 수영을 할 것이다.

 

내가 만약 태양인 체질이라면 나는 풀만 먹고 살겠다. (풀은 채소를 의미한다) 넓적한 그러면서 크지 않은 들통에 상추와 깻잎을 잘게 썰어 넣고 조금은 시큼하게 익은 배추김치에 베인 고춧가루를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에 역시 모양이 있든 없든 썩둑썩둑 썰어 통에 넣는다.

 

오이가 있으면 썰어 넣을 것이요, 고사리도 좋다. 여기에 맛낸다고 고추장을 넣을 것은 전혀 없다. 비빔밥 인냥 소고기 몇 점 집어 넣을 것도 없다. 차라리 고추참치 깡통을 까서 그 기름을 흘려보낸 후 반 정도만 쓰면 될 것이요 여기에 들기름을 좀 뿌려주면, 이것이 훌륭한 산해진미가 아니면 무엇이라 하겠는가.

 

풀만 먹어 질리다 싶으면 나는 싱싱하고 상큼한 미나리가 곁들인 홍어회를 먹겠다. 그리고 국으로는 새우와 홍합이 조금씩 들어간 미역국이 일미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입맛이 없다 싶으면, 파인애플, 바나나, 각종 베리를 물과 함께 갈아 마시면 될 것이다.

 

이렇게 매일, 그리고 평생 먹을 자신이 있다. 그 香과 味 (향, 미)에서 만인의 손길을 끄는 커피 한 모금이라도, 달달한 빵 한 조각과 우유, 그리고 피자는 전혀 입에 대지 않겠다. 그리고 해변가를 걸을 것이다.

 

몸 찌푸듯 하다고 해서 사우나탕이나 온천욕은 들어가지 않고, 뜨거운 여름부터 시작해서  차가운 물에 샤워하는 법을 배우고 익혀 겨울에라도 그리 하려 한다. 나의 몸과 정신이 그와 같은 것들을 하도록 타고 났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소양인 체질로 태어났다면, 나는 닭고기를 전혀 먹지 않을 것이다. 근육 키우기에 좋다고 하는 닭가슴살도 전혀 입에 대지 않을 것이다. 사과도 안 먹을 자신이 있다.

 

“하루 하나의 사과는 병을 물리친다”는 저 멀리 남의 나라 고사쯤으로 여길 것이다. 감자와 고구마는 아무리 맛나더라도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아침 저녁 식단에 놓이는 김에 손이 가지 않을 것이며 미역국도 입에 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아무리 기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인삼(홍삼)은 입에 대지 않을 것이요 인삼이나 인삼주가 선물로 들어온다면 정중히 거절할 것이다.

 

그러면 뭐 먹고 사나. 좋은 야채가 지천에 널려 있다. 오이, 당근, 호박, 배추, 무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여기에 먹을 만한 해산물도 좀 많은가. 기운이 좀 달릴 것 같으면 돼지고기 보쌈이 일품 정식이다.

 

그런데 고춧가루가 범벅이 된 양념은 저만치 치워 놓고, 굴에 묻어 있는 고추 양념을 적당히 벗겨낸 후 새우젖과 함께 마늘을 넣어 먹을 것이다. 몸이 덥고 갈증이 날 것 같으면 수박 한 통을 반으로 쪼개고, 그 반 조각을 또 반으로 썰어서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수저로 아이스크림 떠먹듯이 그렇게 먹으련다.

 

혹,누가 보면 어떠하랴. 참외도 좋고 자두도 좋고 배도 좋고 감도 좋고 참 좋은 것 많다. 이렇게 좋을 과일이 많은데 굳이 사과, 오렌지, 망고 그리고 귤에 손이 갈 것은 무어란 말인가.

 

내가 만약 태음인 체질이라면 나는 갈비를 즐겨 먹을 것이다. 고기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또 혈압이 높아진다고 주위에서 좀 염려스러워 하고 만류하더라도, 나는 소고기나 갈비를 즐길 것이다. 그것은 내 몸은 소고기가 들어올 때 적절한 선에서 콜레스테롤치와 혈압이 조절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육고기만 먹으면 병이 안 온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무를 먹는다. 매일 먹는다. 식탁에 무김치가 올라오지 않으면 장에 가서 무를 손수 사다가 우적우적 씹어 먹을 것이다.

 

이 체질에 무만큼좋은 야채가 또 있을까? 간암으로 몇 개월 더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던 장군이 매일 무 하나를 먹었더니 간암이 녹아버리고 깨끗이 완치되었다는 간증도 있는 것을 보면 이 체질에 무는 실로 보약 중에서도 상보약이다. 무 먹으면 충분하지, 배추는 왜 먹나. 그래서 나는 배추를 먹지 않을 것이다.

 

고기와 같이 쌈을 싸먹는 상추도 저 만치 치워버릴 것이다. 그리고 수박을 먹고 배와 복숭아 같은 맛난 과일도 먹는다. 그리고 운동을 한다. 산에도 올라가서 호흡을 크게 그리고 오래 들이마신 후 빨리 내 뱉을 것이다.

 

그러면폐에 온갖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고 그러면 간에 있는 열기운 (피로물질과 스테레스)이 스르르 가라 앉는다. 체중이 좀 나갈 것 같으면 근육을 위해 아령도 들고 역기도 들고 사우나에도 들어가고 뜨거운 탕에 들어가, “아, 시원하다”라는 말을 음미할 것이다.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진중히 앉아서 이런 저런 분야의 독서를 하는 것이다.

 

필자는 90년대 중반에 체질을 안 후 체질에 맞추어 살려고 하고 있다. 잘 안될 때도 있지만 가급적 그리 살려고 하여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체질에 안 맞는 것을 안 먹고 못하더라도 조금도 아쉽지 않다.

 

아! 세상 사람 모두가 이렇게 하면 좋겠다. 누구나 체질에 맞게살 수 있고 자신의 체질을 즐길 수 있다. 그러면 건강이 따라온다. 그리고 건강 회복이 빨라진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 금융 [세무칼럼]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1375
13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247
1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785
1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335
13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싱크대 및세면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922
13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20
13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추천업종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520
1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새로운 실내 카펫 깔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6104
1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79
1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930
126 이민 [이민칼럼] 새 투자이민 제도 및 부모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4164
12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은퇴 전에 해야하는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3581
12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65
1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037
12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카펫트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5923
1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800
12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와 구강관리(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689
11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11
1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992
11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947
1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말 경제 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723
11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554
1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779
1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베어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638
1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380
11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143
110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가 Express Entry 를 시행하는 이유 Q&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388
10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4년 Winner & Loser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886
1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928
10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8226
1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새로 건축된 주택 보증 보험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242
105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발표를 보고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673
10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313
10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옥외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687
102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시장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731
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57
10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039
99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46
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43
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36
9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19
9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깨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578
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5994
93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693
9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58
9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겨울철 치아 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581
9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2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279
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753
8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977
87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30
8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QE종료와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648
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1 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887
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714
8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709
8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6430
8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080
8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682
7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령화와 노후 재정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60
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17
7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59
7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156
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907
7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875
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60
72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83
7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776
7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온수 바닥 난방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4919
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542
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889
6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531
66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994
6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62
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75
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53
6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비한 사이너스(Sinus,부비동)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556
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75
6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11
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343
5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40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28
56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173
5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79
5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716
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128
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31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722
50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입국 거절과 출국명령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7317
4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846
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하얀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561
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820
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982
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654
44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619
4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729
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637
41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58
4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48
3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31
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923
37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2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