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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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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8 12:12 조회3,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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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 소중한 생명 구할 수 있어

 

지난 주 부터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은 단지 의료인만 알아야 할 사항은 절대 아닙니다. 지난 번에 설명했듯이 비의료인에게 누가 많은 것을 기대하겠습니까?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원리와 원칙을 알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 누구를 살릴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은 이해하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환자 당사자에게는 죽음 직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밖에 없는 기회’일 것이므로 비록 간단하지만,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는 그 결과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도 후회없는 일일 것입니다.

 

 

심폐소생술의 ‘ABCDE’의 의미는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 (Airway, 기도 유지); 상황에 따라서는 이것 하나만 해결해 주어도 상황이 종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야기를 했었지요.

 

B (Breathing, 호흡); 물에 빠진 사람은 현장에서 구조될 경우 대개 심장 박동은 있으나 호흡이 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입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인공호흡을 몇번만 시행해도 소생할 수 있습니다.

 

C (Circulation, 순환); 목격자가 없이 쓰러진 채로 발견된 사람이 의식과 호흡이 없다면, 무엇보다도 흉부 압박을 해서 심장을 흉골과 척추뼈 사이에서 압착함으로  인공적으로 혈액순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뇌가 가장 중요한 관점이므로 옛날에 알파벳 순서로 시행했던 것이 순서가 바뀌어서 C-A-B로 되면서, ‘C’의 의미가 ‘Chest Compression’으로 되었습니다. 즉, 일반인의 입장에서 맥박이 뛰고 있는지 확인하느라고 결정적인 시간을 놓쳐버리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흔들었을때 의식과 호흡이 없으면 일단 흉부압박만 계속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라는 것입니다.

 

이상 ABC가 기본적인 소생술에 해당되는 것들입니다.

 

전문 의료인 (구급요원, 간호사, 의사 등) 경우 시설, 장비가 허용한다면 위의 기본적인 처치 이외에 아래의 두가지를 병행하는 고급소생술을 하게 됩니다.

 

D (Drug, 약물); 환자 상황에 따라 몇가지 약을 주사하는데, 심장을 자극하고, (말초)혈관을 수축시키는 약물(아드레날린, 에피네프린, 도파민, 바소프레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는 약물(아트로핀), 심장을 안정시키는 약물(리도케인, 아제노신, 등), 그리고 무산소 대사작용으로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키는 약물(탄산소소나트륨)등이 구급약으로 분류됩니다. 병원에는 병동,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에 항상 비치되어 있고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일정 수량을 채워놓게 되어 있습니다.

 

 

E (Electric shock, 전기충격); 영화에서 간혹 보셨죠? 직류(양극/음극)전기를 심장의 전기가 흐르는 방향으로 위치하고 일정량의 전기충격을 가함으로 정지한 심장이 다시 살아나려고 꾸물거리는 상황(fibrillation, 심실 세동)에서 부터 일사분란한 리듬을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의 결론은 이 처치를 얼마나 빨리 시행하는냐에 소생술의 성공률이 달려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공장소(공항, 체육관, 학교, 극장, 쇼핑센터 등)에는 법적으로 비치되도록 법제화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자동 외부 제세동기) 라고 해서 겉에 ‘AED’라고 크게 표시한 장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못 보신분들은 한번 유심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심폐소생술은 알파벳 3개 또는 5개로 규명할 정도로 간단한 것이지만, 신속한 시간에 정확히 적용하는 것이 극도로 중요합니다.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에는 A-B-C-D-E를 순서대로 적용한다는 원칙이 있었지만, 10여년 전부터 이 순서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었고, 가장 최근 결론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장소나 환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알아야 할 사항은 의식이 있거나 바로 전에 의식이 소실되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단 흉부압박(Compression) 을 신속하게 시작해 혈액순환(Circulation)을 재개, 단 몇초라도 빨리 뇌에 산소를 공급하여 뇌사를 예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야외의 경우, 흉부압박을 시행하고 있는 사람 이외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 구조를 빨리 요청하고(911 Call)난 후에 처치에 합류해야 합니다. 그래야 앰블런스에 있는 전기충격 제세동기를 빨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심장 정지에서 전기 충격 사이의 시간이 긍극적인 회생 여부에 결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공공장소에서라면 일단 흉부압박을 계속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디엔가 구비되어 있을 전기 제세동장치를 찾아 가져와서 재빨리 적용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1. 당황하지 말고 2. 설명 도표에 따라  순서대로 침착하게 시행, 그리고 팻취를 붙이고,  기계에 있는 줄을 당겨 충전을 시작 합니다. 3. 충전 완료 소리가 나면, 미리 “Back off  (from patient)” 라고 주변사람들에게 경고를 주어 환자에게서 손을 떼고 물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4. “One-Two-Three” 를 외쳐고 단추를 눌러서 전기 충격을 가합니다.

 

구급 중인 다른 사람들이 환자에게서 손을 떼게 함으로 최소한 환자를 하나 더 만드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충격을 주고 나면 바로 흉부압박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기 충격기를 다룬 사람이나 또 다른 한 사람은 환자의 상태(맥박 등)을 점검합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그림) 공공장소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전기 충격 제세동기와 그 사용 방법

 

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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