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5 11:16 조회3,116회 댓글0건

본문

 

무분별한 위내시경 검사, 지나친 물리적 자극으로 식도암 원인 되기도

 

 

 

 

지금까지 가슴에서 심장과 폐에 대해 공부해 왔습니다. 이제 서서히 횡격막을 지나 위(Stomach)에 갈 때가 왔습니다만, 일단 여전히 가슴에 있으면서 소화기계에 속하는 식도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도(食道, Esophagus)

밥길(Food pipe)로 표현하면 더 이해가 쉽지요? 입에서 목구멍(인두)을 거쳐 복부의 위장에 이어지는 관을 일컫습니다.

 

<해부 및 생리>

대략 밖에서 볼 때, 갑상선연골(아담스 애플), 즉 목 앞쪽의 튀어나온 물렁뼈에서 부터 시작해서 명치까지 약 25 cm에 해당하는데, 자신의 한뼘 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도와 심장의 뒤쪽, 척추의 앞 쪽에 위치합니다(그림 참조). 식도의 위쪽과 아래 쪽에는 각각 괄약근(sphincters)이 있어 음식물이 거꾸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이 기능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다음에 나오는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른 장(창자)들과는 달리 2겹으로 되어 있는데, 안쪽의 점막과 바깥쪽의 2개의 근육층으로 되어있고, 가장 바깥쪽의 장막(Serosa)라는 질긴 막이 없습니다. 그 결과, 이점은 다소 큰 음식도 얹히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것이고, 단점은 천공(터지는 것)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만취한 상태에서 토하다가 엄청난 복압과 알맞게 열려져야 하는 상부 괄약근 사이의 부조화로 식도가 터져 응급실로 입원하는 환자들이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

근육은 안쪽의 횡으로 둥근 층(circular)과 바깥의 아래 위로 긴 층(longitudinal)이 있는데 이들이 서로 조화롭게 움직여서 음식을 아래로 보내는 연동운동(peristalsis)을 합니다. 이런 이치로 이론적으론 물구나무서기를 해서도 물을 마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율 신경이 분포하며, 반사적으로 토막 토막 식도가 조이고 늘어나고 하는 것입니다.

맨 안쪽은 점막층(mucosa)으로서 납작한 상피세포들이 여러 겹으로 쌓여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매일 음식물에 접촉하기 때문에 비교적 물갈이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위장의 상피세포와는 달리 위산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노출에 세포의 종류가 변경되고 나중에는 유전자가 변질되어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식도염(Esophagitis)

<증상>

가슴앓이(Heartburn) : 식도도 근육이기 때문에 어떤 자극이 있으면 수축(경련)을 하는데, 이 때 발생하는 흉통이 심장 원인의 흉통(협심통, Angina)과 매우 흡사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불안한 심정에 응급실을 찾도록 하는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심지어는 협심통에 쓰이는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에도 호전되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더 혼동될 수 있습니다. 주로 명치에서 위로는 턱에 이르기까지 가슴의 정 중앙에 에리는 아픔을 초래합니다. 주로 밤에 누웠을 때에 나타나지만 하루 중 어느 때고 가능합니다. 일단 일어나 앉고 물을 마시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 후에 흔히 나타납니다.

헛구역질(Nausea, feeling sick) : 속이 메스꺼울 때도 있는데, 우리 말로는 흔히 ‘신물이 올라온다’라고 표현합니다.

 

<원인>

1. 위산 역류

2. 알코홀, 담배

3. 자극성 화학물질; 강 알칼리(양잿물), 약제(항생제 일부, 골다공증약)

4. 물리적 자극; 위장관(밥줄), 위내시경

5. 곰팡이(Candida), 바리러스

6. 방사선

 

위의 원인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위산 역류이므로 이것을 중심으로 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식도 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위에서 언급한 대로 위와 식도 사이에는 강한 괄약근이 존재 합니다. 이는 어떤 경우라도 위의 내용물(음식, 위산)이 식도로 거꾸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현대인들의 경우 거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병적인 현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증상>

위에서 언급한 식도의 염증에 의한 증상(흉통, 구역질)이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구취 : 입냄새는 원인이 너무도 방대한데, 그 중 하나가 위식도역류도 포함됩니다.

기침 : 기침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자칫 방심할 수 있는 원인이 위산 역류로 인한 인후두염입니다.

쉰 소리(hoarseness) :  잘 때 자신도 모르게 위산이 인후두에 이르게 되면 후두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상하게 목소리가 트이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치아 마모 : 강한 위산에 치아가 부식되는 일도 일어납니다.

<원인>

왜 위에만 있어야 할 강한 산(Acid)이 위로 치받고 올라 오는 걸까요? 크게 3가지 기전으로 구분해서 생각해 봅시다.

1. 괄약근 이완

위와 식도 사이의 이 괄약근은 매우 강해서 음식물을 삼킬 때 외에는 열리지 말아야 합니다.

1) 물리적 스트레스 : 매년, 반복해서 하는 무분별한 위 내시경 검사가 큰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괄약근을 인공적으로 늘리고 그 주변에 자극을 주는 것은 대수로운 것이 아닙니다. 옛날 양잿물을 마시고 자살하려 시도한 경우 나중에 식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반복되는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위산 역류로 식도암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 생리학적 반응 : 저녁에 과식을 하는 것은 단지 위의 압력을 올리는 것 이외에, 기름진 음식 등이 위에서 음식물의 저류 시간을 늘리고, 괄약근의 이완을 부채질 합니다. 임신의 경우 에스트로젠 호르몬이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것도 흔한 위산 역류의 원이으로 작용합니다. 그 밖에, 항히스타민제, 칼슘길항제(고혈압치료제), 항우울제, 수면제도 괄약근을 이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복압의 증가

현대인들은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알 수 없는 어느 정도의 복부 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강 내 압력이 증가되면 누웠을 때에 위장을 위로 밀어 올리게 될 것이고 당연히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게 됩니다. 위산역류가 있는 환자에서 가장 먼저 권하는 치료가 살을 빼는 것임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비만이 위식도 역류를 초래것에는 이런 물리적인 영향 이외에 너무도 많은 요소가 작용합니다.

3. 식도 세척 작용의 부재

우리도 모르게 침(saliva)은 계속 식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침(saliva)이 충분히 나와야 식도를 주기적으로 씻어낼 수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늘 강조합니다만, 씹는 운동은 소화에만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침의 기능은 생각 보다 많습니다. 씹을 때에 침샘이 근육 수축으로 자꾸 짜여지게 되어 계속 침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충분히 씹지 않고 맛만 보고 삼키는 습관은 쉽게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죠?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는 만성 탈수 상태의 삶도 침 분비가 줄어드는 데 일조를 하겠지요. 담배를 피우면 그 속의 화학물질의 점막 자극 효과 이외에도 침의 분비가 줄어들어 식도염이 잘 발생합니다.

 

진단과 치료는 다음 주에 이어지겠습니다.

 

 

식도.png

 

(그림) 식도의 해부학적 위치

 

식도-1.pdf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268
135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63
13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9
133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59
132 시사 [늘산 칼럼] 마태가 보았을 때와 누가가 보았을 때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254
1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뉴페스웨이 (New Pathway ) 중요 서류 요건 검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253
130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52
12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51
12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248
127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247
12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33
1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229
12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229
123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20
122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209
12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209
1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203
11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202
118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198
117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93
11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192
115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90
114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186
113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141
11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127
11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125
11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120
109 시사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117
10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106
10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097
106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096
10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89
1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087
103 건강의학 [건강 칼럼] 비만의 치료와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87
10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75
101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72
1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064
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052
9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047
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46
96 밴쿠버 [외부원고] 비씨주의 무료 법률 서비스들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Jimmy Y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046
95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34
94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25
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013
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008
91 역사 월남참전 한국군은 용병이었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000
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00
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977
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970
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59
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홀 라이프(Whole Life)의 혜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1954
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950
84 시사 평화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 -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으로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950
8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비교불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949
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948
81 시사 [샌디 리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으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48
8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42
7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농촌 사업가 이민 전격 도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916
7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새로워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특징과 자격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885
7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1879
7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하기 전에 검토할 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870
7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의 Covid -19 호텔 검역은 종료되어야합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867
74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836
73 문화 [늘산 칼럼] 교회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어졌는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1810
72 시사 [샌디 리 리포트] Chris Chan-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792
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항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760
70 변호사 [비즈니스를 위한 법적 상식] Covid-19 백신과 일터 홍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55
6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55
6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Pfizer와 Moderna Covid-19 백신 "터널 끝의 빛" 대한 희망을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702
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96
6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Two things small businesses could do in May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634
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631
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627
63 시사 다시 출발하는 밴쿠버 한인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596
6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583
6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진 신고와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564
60 시사 윗물이 맑아야 -국민 상위 시대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55
5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 항소, 추방 명령, 구금 심의, 난민 지위 전문 변호하는 RCI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15
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는 권장할 만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494
5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인재 전달 : 학생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471
56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466
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정석 – 쉽고 안전한 길로 가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462
54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381
53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294
52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276
51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273
50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61
49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59
48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위임장 (Power of Attorney)은 어떨 때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249
47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 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240
46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28
45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23
44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205
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주의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178
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177
4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장은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175
40 역사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167
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167
3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167
37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 집행자/유산 관리인의 역할과 의무는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16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