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09 12:31 조회2,717회 댓글0건

본문

가족력 있어도 꾸준한 관리하면 건강한 생활 유지할 수 있어

-------------------------------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 <고지혈증 2>편을 계속 하겠습니다. 주변에 보면 40-50대에 이르러 의사에게 ‘옐로우 카드’를 받는 분들이 종종 있지요? 하나는 피검사 결과(혈당, 콜레스테롤)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혈압이나 몸무게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올라갔다고 경고를 받은 분들은 종종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왜 괜찮다가 갑자기 올라가냐고. 또, 더 뚱뚱한 친구들도 괜찮은데, 자신은 별로 살이 찌지도 않았는데 왜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본 론

 

1. 고지혈증의 증상

 

1) 무증상 : 원칙적으로 거의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2) 비만 : 여자들의 경우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식을 많이 하고 술을 더 마시고, 스트레스를 더 받는 남자들의 경우에는 좀 더 이른 나이인 40대 중.후반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만, 살이 찐다는 것 이외에 별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없습니다.

 

3) 황색종(Xanthoma) : 흔히 고지혈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노란색으로 착색되면서 튀어나오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처음 시작은 대개 '쌀알' 만하게 시작합니다. 흔히 위쪽 눈꺼풀, 손가락이나 손바닥, 발의 관절, 발 뒤꿈치 등에 생깁니다. 아프지도 않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으나 혈액 검사와 혈압측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생긴 경우에는 약물, 레이져, 냉동요법으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4) 동맥경화의 증상 : 정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 오래 경과하면 동맥경화가 진행됨으로 이에 따른 증상(말초 순환 장애, 고혈압 등)을 경험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하고 식단 관리, 그리고 정기적인 운동을 해 이런 상황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원인

 

1) 잘못된 식습관 : 첫째는 육식이나 튀긴 음식의 과다섭취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양질의 지방(식물, 어류)이나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두 가지 원인이 각각 50:50으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두번째가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면 노력해서 음식을 주의해도 여간해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만, 좋은 음식을 열심히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때는 꼭 상추 등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 과체중 : 비만이 콜레스테롤을 올리는데 영향을 주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세포, 특히 복부지방은 스트레스 호르몬에 민감해 자꾸 과식하게 하고 간식을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게 만듭니다. 결국 더 먹고 더 살이 찌는 악순환이 일어나죠.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복부지방은 저질의 음식(패스트푸드, 동물성지방, 튀긴음식)에 끌리게 만든다는 것이 연구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이 지방을 부른다”라고 기억하고 있고, 건강 강의 때 “뱃살이 햄버거 달라고 아우성 친다”라고 종종 이야기 합니다.

 

3)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소위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 호르몬은 원래 “Fight or flight” hormone 이라고 부르는데, 동물의 경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싸우든 도망가든 둘중의 하나를 하게 느끼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서 매일 쌓여가는 스트레스는 비록 우리가 느끼지 못해도 차곡차곡 쌓여서 생리적인 반응을 유도합니다. 이유 없이 가슴이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던지, 혹은 소화가 안되고 낯선곳에 가면 변비가 생긴다던지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것들은 음식을 자꾸 먹게 합니다. 정상적으로는 배가 부르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있으나 스트레스 하에서는 이런 작용이 못 일어나서 더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비만(지방세포의 증가)이 일어나고, 콜레스테롤은 축적됩니다.

 

4) 운동부족 : 운동은 단순히 심장. 폐의 기능에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머리(뇌파)에서 부터 각종 호르몬(세로토닌, 엔돌핀, 스트레스 호르몬)의 조절, 자율신경(교감, 부교감신경)의 민감도 조절 등 머리(기분)에서 발 끝(말초 순환)까지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나태해서, 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위에 언급한 모든 생리조절 작용의 변화로 콜레스테롤은 축적되게 되어 있습니다. 흔히 운동을 안하면 지방(콜레스테롤)을 태우지(소모하지) 못해서 증가한다고 알고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우리들을 유혹하는 현란한 음식 광고, 즉 칼로리 개념은 사람들로 하여금 뭘 먹든지 칼로리에만 신경 쓰면 되다고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자동차 처럼 간단히 연로를 소모하는 기계가 아님을 명심하세요.

 

5) 유전 : 현대 의학은 유전자 의학입니다. 왜냐 하면 인체의 46쌍 염색체(유전자 지도)를 밝혀내어,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유전자를 확인하고 있고, 거기에서 해결책도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은 유전자에 근원이 있다고 하면 유전이 된다는 것으로 혼동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은 단지 발병의 성향을 높입니다. 즉, 생활 습관, 음식 섭취, 성격, 환경 등이 비슷해서 비슷한 질병과 관련있는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나 형제가 고지혈증이 있으면 다른 사람보다 주의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경향이 높고, 또 다른 사람보다 일찍 동맥 경화가 발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유전이니까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제 집안은 어머니 쪽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가족성 고지혈증). 그래서 어머니의 부모, 형제 중에 고혈압, 중풍, 심장병이 많았습니다. 결국에는 어머님도 나이가 드시면서 자연히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혈압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상하게 수퍼마케에서 집에 올라오는 언덕길에서 항상 그 자리(전봇대)에 오면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었지만 약을 드실 정도도 아니었고, 몸무게도 정상이었습니다.

 

누구도 심장에 이상이 올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지만, 증상이 너무 특징적인데다 가족력이 있어서 병원에 바로 모시고 검사를 했더니 심장 근육의 혈관(관상동맥) 두군데가 좁아져 있었습니다.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세번 고혈압과 심장 약을 드셨는데, 합병증으로 두통을 매일 호소하셨습니다. 다른 약으로 몇번 바꾸어도 소용이 없게 되자, 결국 어머니는 육식과 튀긴 음식을 완전히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셨습니다.

 

그 이후 3개월 즈음부터 피 검사 소견이 호전되고,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또 가슴 통증도 줄어들어 운동도 서서히 늘렸고, 그로 부터 6개월 후에는 모든 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전 세계 여기저기 사는 자식과 손주들 방문하시느라 분주하십니다.

 

이런 경우를 “전화위복”이라고 할까요? 유전자,  희귀한 유전병과 혼동하지 마시고 가족력이 있다고 핑계대거나, 자포자기하지 마세요.

 

3. 고지혈증의 진단

 

고지혈증의 진단은 간단히 피 검사로 합니다. 우선 기본 지식으로, 혈중 콜레스테롤들의 농도(량)으로 표현하는 단위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쓰는 혈액 1dL(데시리터, 1/100리터, 즉 10씨씨)에 콜레스테롤이 몇 mg(1/1000 그람)이 있느냐로 표기하는 것(mg/dL)이고, 또 다른 단위는 캐나다나 영국 등 유럽에서 사용하며, 혈액 1리터에 콜레스테롤 분자가 얼마나 있는가로 표기하는것(mmol/L)입니다. (병원에서 야드/미터, 파운드/킬로 등의 단위 표기법을 통일 하지 못함으로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1) LDL cholesterol

 

이것은 소위 ‘나쁜’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콜레스테롤을 자꾸 나쁜 방향(간에서 혈액)으로 운반하는 콜레스테롤 운반 단백질입니다. 이것이 높다는 것은 저질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뜻도 됩니다.

 

2) HLD cholesterol

 

반대로 ‘좋은’콜레스테롤이라 불리우는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간이로 이동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높으면 LDL이 높은 것을 상쇄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올라갑니다.

 

3) Triglyceride (TG,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조각인 ‘지방산이 뭉친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또는 트랜스지방이라 부르는 것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포화지방(동물성)은 상온에서 고체로 변하기 때문에, 고기 국물을 뜨겁게 먹으면 기름이 얼마나 있는 지 잘 모르지만, 먹은 것이 몸에서 식을 때 굳어서 혈관에 침착되기 때문에 동맥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하면 의사에게 알아서 하라고 맡기지 마시고, 본인이 기록을 해 두고 시리얼로 비교(그래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생활 상태를 점검(반성)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고지혈증이 일으키는 합병증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6 이민 [이민칼럼] 한국–캐나다 FTA발효와 취업비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934
33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939
334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BC 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940
33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951
33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매입 가능한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954
3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기간 중에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957
33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면허정지기간이 부과된 경우 사면신청 가능한 기간의 기산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4961
32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명과 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4963
328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966
3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968
3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추방 명령(Removal order) 종류와 내용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971
3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생체인식(Biometrics: 지문과 사진)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984
32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정당방위”와 관련된 캐나다법과 한국법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4989
3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수도 배관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4990
322 변호사 [법률 여행] 고용 기준법 보호 받는 범위, 어디까지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4992
321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996
320 금융 채무청산하는 방법 2 – 개인 파산 (Personal Bankruptcy)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996
3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009
31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027
317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신탁(Discretionary trust, Family trust) 제도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5028
31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이민과 영어시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034
31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036
31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시민권 신청 비용 하향조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37
31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시의 빈집세 납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5040
31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5044
311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퀘백 비자(CAQ) 와 연방 학생비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046
31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8) 틈새 메움 (Caulk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48
30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057
308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57
30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058
30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과 성매매알선 처벌 기록이 있을 때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061
305 이민 [이민 칼럼] 이민 신체검사와 장애자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066
30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misrepresentation 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074
303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075
302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079
30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079
30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083
29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089
2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092
29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105
296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05
2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06
29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12
29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20
2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5129
29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지난 해 LMIA 승인받은 한인은 2,033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134
29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속기간 단축된 자영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5167
28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을 리스팅하면서 홈바이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172
2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172
28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전 음주운전 기록이 사면으로 간주되는지 여부 (2)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5173
286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이민,비자 서류진행 속도지연에 대한 대비책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179
2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183
28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185
28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189
282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199
28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06
28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06
27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07
278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209
27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217
276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 시 의료보험 및 워크퍼밋 현황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217
27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24
2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228
273 시사 [한힘세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232
272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비자연장의 적절한 시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34
27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43
27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45
269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246
26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1) – 오스틴하이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5250
267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254
2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263
26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64
2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66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69
26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272
26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272
260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275
259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285
25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91
2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중병보험의 필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5293
256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298
25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98
25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01
25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06
25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07
2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314
2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16
24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16
248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19
24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데이케어 자격증과 알버타 주정부 이민 (AO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5324
24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배우자초청이민과 범죄기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325
2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5327
244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PNP이민 신청 중에 고용주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328
2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을 이용한 유산상속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333
24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40
24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342
240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345
23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345
238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형사정책과 캐나다형사정책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348
2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36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