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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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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4 16:50 조회2,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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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대사성 증후군의 치유법

 

2주 전에 당뇨의 현대 의학적 치료법을 공부했습니다. 치료의 삼두마차(Troica)가 무엇일까요? 잘 아시다 시피 치료(treatment)와 치유(healing/cure)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의사가 약을 처방하든 상처를 꿰메든(둘다 치료), 결국에 낫는 것(치유)은 우리 몸 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어떤 질병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생했다면 그 원인을 제거한 후에야 이런 자연 치유력이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의 젊은 날을 보냈던 소아심장외과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선천성 심장 기형아기들을 수술하고 심장 중환자실에 옮긴 후에 밤새 지켜보다가 동이 틀 무렵 마취제를 줄여서 서서히 끊고 인공 호흡기를 제거했을 때, 얼마나 멀쩡하게 깨어나던지 상태가 안정되면 아기들이 매우 목 말라 합니다.

 

제가 가진 특권 중 하나가 50 cc 의 큰 주사기에 깨끗한 물을 30cc정도 채워(바늘 없이) 먹여보는 것입니다.

 

주사기를 빨아마실 때 사래 걸리지 않고, 얼굴도 파래지지 않고, 혈압. 맥박이 만족스러우면 오후엔 병실의 엄마 품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이 큰 주사기가 매우 뻑뻑한데도 얼마나 빠는 힘이 센지, 입에 갖다 대면 시린지가 쭉쭉 빨려들어갑니다. 태어나서 숨이차서 젖 한번 제대로 빨지 못했던 애기가 말입니다.

 

이때 저는 밤을 새워 아무리 힘이 들어도 피곤이 한순간에 싹 가심을 느낌니다. 그리고, 제가 그리 엉망으로 째고, 잘라내고, 막고, 꿰맨 심장이 그리 연약해 보이는 아기와 함께 완벽하게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새삼 경이롭고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몸 속에 내재하는 치유의 기적”을 보아왔습니다.

 

흔히 당뇨병은 완전히 나을 수 있다고 말하지요. 현대 의학에서 3가지 관점에서 치료를 하지만 낫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약에만 의존하여 혈당의 조절에 초점을 마춘 나머지 당뇨병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하지 못해서 입니다.

 

의사들은 혈당의 수치와 합병증의 추이에 신경을 쓰고, 거기에 따라 맞은 용량의 약을 처방하기에 바쁩니다.

 

환자는 ‘의사가 전부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며, 본인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어떤 분들, 특히 콩팥이 망가진 분들은 희망을 포기한 채 혈액 투석을 하면서 한주 한주 살아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혈액 투석을 위한 혈관 수술을 제가 담당했기 때문에 그분들의 고통을 잘 압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란 말이 있지요. 만성 성인병은 일이년에 거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유 역시 일이년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초기일수록 치유되는 것도 빠르겠지요. 아래 조건들을 명심하시고 매일 매일 습관으로 반복할 때 서서히 회복될 것입니다.

 

1. 당뇨병과 대사성 증후군을 치유하기 위한 조건

 

1) 마음가짐

 

당뇨병에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별명을 붙였습니다. 케에르케고르에 의하면  인류가 죽을 수 밖에 없는 태도 3가지는 망각형, 포기형, 그리고 자만형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치유가 힘든 이유도 환자들이 이들 세가지의 생각 패턴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심각성과 그 원인을 확실히 깨닫고, 이를 악물고 생활 습관을 고치고, 그렇게 할 때 내재된 치유력이 발동해서 반드시 치유된다는 희망을 가져야만 합니다.

 

“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가?”하고 자신에게 물어본 것이 있습니까? 우리 몸은 태어나서 무덤까지 가지고 다녀야할 나의 모습이고, 남이 아닌 내 자신이 책임져야 할 것임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혹시 “혀” 하나의 감각에 조정받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현대 사회는 너무 변질되어서 가만히 있으면 건강에 나쁜 쪽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2) 지식

 

우리는 신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어떤 질병을 진단 받으면 거기에 대해 얼마나 공부를 하십니까? 모든 성인병들이 그렇듯이 당뇨병도 그 발생 기전(어떻게 해서 병이 생기나?)을 정확히 알아야 옳바른 치료를 할 수 있고 긍극적으로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이 뭐냐고 물으면 흔히들 “인슐린이 부족해서 혈당이 올라가는 병”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완전히 틀린 답안 입니다.

 

당뇨병의 가장 최신 정의(대학원생 답안지)는 “세포안의 미토콘드리아 숫자가 줄어서 같은 량의 음식을 섭취해도 인체가 당을 효율적으로 이용(산화)하지 못하며,  아울러 인슐린의 작용이 저하되어(인슐린 저항성) 혈당이 세포속으로 주입되는 것도 원할 하지 못하므로 결국 혈당이 상승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성인형 당뇨병에서 인슐린은 오히려 올라가 있습니다. 요새 이런 높은 인슐린이 암이나 다른 병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뇨환자들의 세포를 전자 현미경으로 보면 건강인에 비해 미토콘드리아의 수가 적습니다.

 

세포 안에 미토콘드리아가 적어서 포도당을 필요 이상으로 세포안에  들여보낼 필요가 없으니 자연히 인슐린의 작용이 세포막에서 거부당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몸에서는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내서 혈당을 나추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이유를 마치 섭취한 당을 얼른 태워서 혈당을 낯추어야 하는 것으로 엄청 잘못 알고 있습니다.

 

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에너지의 필요량을 올려서 신체가, 즉 각 세포들이 미토콘드리아 수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에 맟춰 증가시키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고, 운동을 계속 할 때에 몸에서 필요성을 인식함으로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당뇨병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이어야 하지 단지 혈당 조절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최근 혈당을 잘 조절해도 합병증은 계속 진행한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는 데,  “난 약 한알 먹고 혈당이 퍼펙트해” 하면서 안심하면 안됩니다.

 

반대로 “난 약 안먹고 손박사 말처럼 운동해서 나을래” 하시는 것도 안됩니다. 점점 원인적으로 치유되어 가면 혈당은 자연스레 떨어질 것이고, 자연히 약은 줄이다가 끊게 되는 것이어야 합니다.

 

3) 형이상학적 에너지(기, 氣)

 

그럼 왜 미토콘드리아가 줄어서 당뇨병이 생길까요? 단지 운동 안하는 것 만으로 당뇨병이 걸리나요?

 

이 문제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길이 없으므로 아래에 쓴 글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하지만 전 믿습니다! 믿고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자연의 세계는 단순하고 정확한 틀에 짜여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 배우는 광합성이란 간단한 화학반응도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일으킬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물과 이산화탄소에 자외선을 쪼인다고 녹말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지요.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만 가지고 어떻게 포도당을 태울(산화) 수가 있을 까요?

 

필연코 햇빛만이 아닌 외부에너지가 작용을 해야 합니다. 세포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도 자동차의 엔진과 같이 포도당(휘발유)을 산소와 합쳐(태워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이때 엔진의 전기스파크(점화플러그) 처럼 외부 에너지가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증명할 수 없는 이런 에너지를 한의학, 동양철학에서는 ‘기’라고 부릅니다.

 

기가 모자랄 때 미토콘드리아는 작동을 못하는 무용지물이 되니까 그 숫자가 줄게 되고 결국엔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이해하세요.

 

의학적으로 스트레스가 (기의 소진) 당뇨병의 발생 인자인 것을 생각하면 ‘기’의 관련성이 잘 이해가 됩니다.

 

서양에서는 ‘Sound mind, sound body’ 란 말이 있는데, 온전한 마음 (기)이 무엇일런지 생각해서 이것을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운동과 더불어 마음의 에너지를 살리는 것이 당뇨병을 치유하는 근본일테니까요.

 

다음 주 부터는 성인병의 일환으로 고혈압, 당뇨에 이어서 비만(복부비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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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1 -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다 사실일까?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782
3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782
363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780
3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780
36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779
3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779
3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777
3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776
3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774
3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771
35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768
3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760
3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760
3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760
3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국은 온라인 플랫폼 바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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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하노이의 아침에서 맞이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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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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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738
33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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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723
335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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