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57°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1 12:37 조회3,018회 댓글0건

본문

 

종합병동의 원인, 비만 -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질병으로 떠오르고 있어

------------------------------

 

세계는 ‘비만과의 전쟁’중 입니다. 아프리카와 동남 아시아의 일부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각 나라가 국민들의 비만으로 인한 질병 때문에 소비하는 예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큰 문제입니다. 

  

서 론

1. 역학

‘비만 세계지도’를 보면 비만의 밀도가 높을 수록  붉은 색으로 표시하는데, 그래서 매년 전세계는 ‘빨간 색으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만해도 배가 나온 사람을 ‘사장’이라고 불렀습니다. 대부분 돈 있는 사람들이 배가 나와서 였지요. 또 뚱뚱한 사람은 성격이 둥글둥글하다고 생각해서 불룩한 배를 ‘인격’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불과 10~20년 사이에 비만에 대한 개념은 완전히 달라져 버렸습니다. 경험해 보니 그런게 아니었지요.

 

2. 비만의 정의

비만의 정의는 몸무게만 기준으로 할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키가 큰 사람은 당연히 몸무게가 더 나갈 테니까요. 그래서 소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란 개념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BMI란 공식으로 보면 몸무게(kg)를 키(meter)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몸무게가 70kg이고 키가 1미터 75센티라면 70을 1.75의 제곱인 3.06으로 나눈 22.9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체질량지수를 계산해 보세요. 이 값이 18.5~24.9를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30 또는 그 이상으로 정의하고, 25에서 29.9를 과체중(Over weight)이라 부릅니다. 체질량지수를 이용한 비만의 정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보디 빌딩을 해서 근육이 많은 사람의 27과 근육이 없고 사지가 가늘어서 호리호리해 보이는데, 배가 나온 사람의 27이란 수치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비교적 뼈가 무겁거나 굵은 흑인이나 서양인의 몸무게를 동양인의 것과 같게 취급할 수는 없습니다. 즉, 같은 BMI라도 서양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24.9도 동양인에겐 건강상 큰 해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인에게 있어서 비만의 정의를 30 대신에 25로 해야 하는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배 둘레'(cm, inch)는 건강의 척도로 이 수치를 가지고 비만을 결정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학자에 따라선 '배 둘레'에 오히려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허리(배)둘레가 남자는 90 cm(35 inch), 여자는 85 cm(33 inch)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그렇지만 이 수치의 의미도 역시 인종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즉, 똑같은 34인치라도 체격이 작은 동양인에게는 더 나쁘게 작용합니다.

위의 2가지 기준을 놓고 자신의 비만도를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시면 안되겠지요? 기분은 덜 상할 지 몰라도 건강에 안좋은 것은 사실일 테니까요.

 

3. 비만의 심각성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류의 사망에 기여하는 예방할 수(피할 수) 있는 원인을 다섯 가지로 꼽고 있습니다. 순위가 높은 순으로 흡연, 비만, 고혈압, 운동부족, 그리고 고지질.고혈당입니다. 그만큼 비만이 인류의 건강에 악한 존재인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인구의 40%가 비만이고, 과체중까지 합하면 70%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의료비 지출로 인해 망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캐나다는 비교적 안전했었지만, 최근 30%에 육박하는 비만으로 보건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30%를 넘어섰습니다. 통계를 보면 체질량지수가 25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사망률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28 부터는 가파르게 증가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정산인에 비해 3.5배 높습니다. 뇌졸중이나 다른 혈관질환을 포함할 경우 사망할 확률이 3배 더 높습니다. 알기 쉽게 ‘Deer Hunter’란 영화에서 나왔던 러시안 룰렛(서로 교대로 권총에 실탄을 한알 넣고 탄창을 임의로 돌린 후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짓)의 경우 한사람은 실탄 하나 넣고 하는데, 다른 사람은 실탄을 3개를 넣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한다면 3배의 사망률이 무슨 의미인지 가슴에 와 닿을 것입니다.

 

본 론

1. 비만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 심장

비만은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살이 찔수록 모세혈관은 비례해서 많아져야 하고 그만큼 혈압이 올라가야 혈액을 전신에 보낼 수가 있을 테니까요. 결국 심장에는 어마어마한 부담이 되고 심장 근육은 점점 두꺼워 집니다. 그 결과 심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은 더 많아지겠고, 같은 관상동맥을 통해 공급 받다 보면 모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 근육에 쥐가 나듯이 느닷없이 협심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을 유발하는 3가지 경우가  식후에 운동할 때, 그리고 감정이 격해질 때 입니다. 심장에 갑자기 부담이 가니까 평소에는 아무 일 없다가 갑자기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Eating, Exercise, Emotion 을 외우기 쉽게 ‘3 Es’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혈압이 오래 되면 동맥에 무리가 가서 동맥도 두꺼워지고 안쪽 벽에 금이가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 지방과 찌꺼기가 쌓이게 되어 동맥이 점점 두꺼워지고(내경은 좁아짐) 탄력성을 잃어 버려 동맥경화가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이 심장을 먹여살리는 관상동맥에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예고없이 심장혈관의 일부가 막혀서 심장마비(심근 경색, Heart Attack)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설령 운이 좋게 이런 일 없이 지낸다 해도 결국에는 심장 근육이 두꺼워 지다 못해 늘어나서 나중에는 수축력을 잃게 되는데, 이것을 심부전증(Heart Failure)라고 하고 미국에선 심장 마비 다음으로 사망에 기여하는 심장질환입니다.

 

2) 뇌.신경

위에서 설명한 대로 동맥경화는 물론 뇌 혈관에도 발생하겠지요. 마치 심장 마비의 경우처럼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위치에 따라 다양한 중풍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경우를 뇌색전증(뇌혈관이 막힌것, 뇌가 무슨 색을 밝히겠습니까?)이라 합니다. 뇌혈관은 매우 얇아서 경우에 따라선 혈압을 이기지 못하고 늘어나며 재수없으면 터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출혈성 뇌졸중이라 합니다. 둘다 뇌 조직에 산소 공급을 못하기는 마찬가지라 나타나는 현상은 진배 없습니다만, 굳이 우열을 가린다면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혈관이 막히는 것이 더 나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로 부터 흔한 중풍이 짜게 먹어 혈압이 증가함으로 발생하는 출혈성이 대부분이었는데, 서구식 식단과 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혈관이 막히는 색전성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3) 내분비계

내분비계라 함은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을 다루는 기관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사와 관련된 인슐린, 생식과 관련된 성호르몬 등입니다. 비만은 당뇨병과 등식관계라 보시면 됩니다. 즉,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김없이 인슐린의 작용을 차단(인슐린 저항성의 증가)해서 혈당이 올라가게 합니다. 여성의 경우 불임의 큰 원인인 다낭성 난소증후군(policystic ovarian syndrome)의 근본 원인이 되고, 난산, 임신 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암

비만과 암이 관련있다는 사실은 비교적 최근에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장암이고,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그리고 임파선암이 관련이 있습니다.

 

5) 근.골격계

나이들면서 특히 여성들에게 호발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비만이 주요 원인입니다. 평생을 남들보다 짐을 더 지고 다니다 보니 히프나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복부비만이 있으면 신체의 앞.뒤 발란스가 깨져서 척추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요통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요통은 뱃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치유됩니다. 비만은 통풍에도 관여합니다.

 

6) 소화기계

복부비만은 당연히 복압을 증가시켜서, 특히 밤에 누웠을 때 위산을 식도로 역류하게 합니다. 위산은 매우 ‘강한 산(Acid)’로 무방비의 식도로 넘어오면 식도가 헐고, 오래 지속되면 식도암을 일으킵니다. 물론 가슴앓이를 하게 되는데, 남자들의 경우 술과 안주를 늦게까지 즐기고 기분좋게 잠을 자면 본인은 가슴 아픈것도 모르기 때문에 식도염이 진행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잘 아시는 지방간이란 것은 단지 술을 먹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섭취하는 음식이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이것들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간에 저장되는 데, 나중에는 간의 조직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하는데, 간경화로 진행되기도 하여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만한 환자의 높은 콜레스테롤은 담석의 구성물질간에 삼각평형을 깨뜨려 담석을 유발합니다. 

 

7) 비뇨기계

여성들에 있어서 난소에 나쁜 영향을 미치듯이, 남성들에겐 무서운 적인 발기 부전을 일으킵니다. 비아그라가 있는데 걱정 없다구요? 복압이 증가해서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고, 심지어는 요실금까지 발생시킵니다.

 

8) 호흡기계

전에 대학 동문 산악회에서 일본의 키타알프스에 등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힘들게 올라가서 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가장 걱정이 누가 코를 골면 잠을 설치게 되지 않을까 였습니다. 어김없이 뚱뚱한 두 사람이 양쪽에서 시작을 하는데, 얼마나 심하면 일본식 문이 흔들리더라구요. 스테레오로 코고는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서로 경쟁하듯이 번갈아 소리를 내다가 어느 때는 서로 대화 하듯이 장단을 마추기도 하더군요. 근데, 뚱뚱한 사람들은 왜 그리 잠도 일찍 드는 겁니까? 더군다나 잘 쉬다가 느닷없이 소리를 안내면 이거 또한 걱정이지요. 죽었나 살았나 툭 쳐보게 됩니다. 이런 무호흡증은 고혈압을 유발하고 뇌에 산소 공급이 저하시켜 건강에 매우 나쁩니다. 천식도 비만한 사람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요샌 소아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런 아이들이 천식까지 앓아서  그나마 운동을 못하게 되면 그거 설상가상이지요.

 

9) 정신과

흔히 뚱뚱한 사람은 둔하다고들 인식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나 섬세하고 예민한지 모릅니다. 클리닉에 오는 우울증 환자들 중 비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부비만의 경우 내장의 지방조직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 시키고, 따라서 같은 스트레스라도 더 예민하게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그런 사람은 자연히 단것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살은 더 찌고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10) 피부조직

피부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큰 조직이지요. 비만한 사람은 소위 Stretch mark(살이 튼 자국)를 남기게 됩니다. 피부 면역이 떨어져서 감염이 잘 생기고 또 잘 곪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만의 병리와 치료(조절)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1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739
1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296
13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싱크대 및세면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883
13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환율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049
13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5년 추천업종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479
1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새로운 실내 카펫 깔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6041
1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38
1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람은 왜 아플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888
126 이민 [이민칼럼] 새 투자이민 제도 및 부모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4093
12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은퇴 전에 해야하는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3528
12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12
12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연령별 치아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2989
12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카펫트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5840
1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749
12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와 구강관리(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612
11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344
11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910
11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918
1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말 경제 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663
11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508
1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742
1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베어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543
1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전립선 비대증과 비타민 E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322
11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090
110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가 Express Entry 를 시행하는 이유 Q&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346
10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2014년 Winner & Loser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827
1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896
10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8173
1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새로 건축된 주택 보증 보험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193
105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발표를 보고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624
10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필수재에서 임의재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250
10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옥외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586
102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시장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688
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6
10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3959
99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03
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96
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겨울 철 실내 일산화 탄소 조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201
9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88
9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깨진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544
9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5930
93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631
9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16
9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겨울철 치아 관리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546
9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2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232
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707
8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913
87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656
8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QE종료와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629
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1 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806
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681
8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677
8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6348
8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041
8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655
7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령화와 노후 재정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14
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572
7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13
7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101
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UBC 지역의 신규 분양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867
7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828
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남편은 태음인, 아내는 태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207
72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18
7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713
7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온수 바닥 난방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4870
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497
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857
6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478
66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925
6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85
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39
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LiveSmart BC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16
6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비한 사이너스(Sinus,부비동)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510
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234
6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867
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297
5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에버그린 라인 역세권 동향 (2): 버퀴틀람 스테이션 근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93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연약할 때가 강하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886
56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109
5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소득자의 은퇴 상속전략 - 경제적인 RRSP 대체수단과 은…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29
5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661
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78
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690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693
50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입국 거절과 출국명령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7217
4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806
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하얀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2523
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768
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944
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611
44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526
4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667
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2590
41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04
4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평가업종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116
3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878
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2873
37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694
36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2782
35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24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