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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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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6 12:14 조회3,525회 댓글0건

본문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소화성 궤양, 스트레스도 주요 원인 작용

 

 

위장 질환으로 위암에 대해 다루었고, 오늘은 소화성 궤양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진단 용어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Disease)이라는 말은 광범위한 말로 위나 소장의 첫 부분인 십이지장 궤양을 통틀어 일걷는 것입니다. 즉, 궤양의 위치에 따라 소화성 궤양에는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이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궤양이란 위나 창자의 벽이 헐어 깊은 부위가 노출된 것을 말하며, 정확히 기술하자면, 장의 점막(Mucosa)이 위산으로 말미암아 손상되어 점막하부 (Sub-mucosal layer)가 노출된 경우를 말합니다. (아래 그림 참조)

 

1. 증상

1)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Abdominal pain)입니다. 위치는 명치(Epigastric area)부분이고, 통증의 특징은 속이 쓰린 통증(gnawing pain)입니다. 영어로는 갉아 먹는 듯한 통증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뭏든 지속적인 통증으로 식사와 연관이 있습니다. 먼저, 위궤양일 경우에는 식사를 하면 통증이 나타나거나 더 심해집니다. 십이지장 궤양은 식사를 하면 통증이 오히려 완화되었다가 공복에 통증이 시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자다가 깨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2) 헛구역질(Nausea); 속이 미식거린다, 또는 욕지기가 나온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트림(Belching); 신물이 올라온다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4) 속이 더부룩하다(Bloating) 또는 식욕 부진(Anorexia)

5) 체중 감소; 당연히 몸무게가 감소합니다.

6) 혈액 구토(Hematemesis), 또는 검은 혈변(Melena); 궤양은 출혈을 종종 일으키며 그 양이 많고 갑자기 발생하면 토하기 까지 합니다. 소량이 나올 경우 소화된 혈액이 검게 변해서 대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7) 드믈게 장이 천공될 경우 경련성 복통이 발생하며, 응급실로 갈 수 밖에 없는 심한 통증을 초래합니다.

 

2. 원인

1) 헬리코박터 박테리아(Helicobacter pylori  또는 H. pylori)

마치 헬리콥터의 회전날개처럼 이 세균은 머리카락 같은 편모(Flagella)를 약 4-6개를 가지고 있어 이것들이 회전을 하면서 장의 점막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이 세균은 전세계 사람의 약 50% 이상이 이 균을 정상적으로 가지고 살아가지만, 이런 사람들이 전부 궤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왜 이 균이 만성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게 되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위궤양 환자의 60%에서 이 균이 발견되고,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서는 70%에서 이 균이 발견되어 일단 이 균이 궤양 발전에 기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아마도, 이 균들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점막의 손상을 가하는 것으로 이해 됩니다.

2) 소염제(NSAIDs,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대표적인 것이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아스피린(Aspirin), 그리고 Advil 또는 Motrin으로 시판되는 Ibuprofen이란 것이고, 처방약으로는 Naproxen, Indomethacin 등이 있습니다. 위장벽은 엄청나게 강한 위산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점액을 분비하게 되어 있는데, 그 기전에 프로스타글란딘 (Prostaglandin)이란 물질이 관여합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소염제들은 이 물질을 차단하여 방어벽의 형성을 허물어 뜨리므로 위산에 취약해 지기 때문에 궤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 저의 환자 중 어떤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만성 관절염으로 온갖 소염제를 상용하던 이 분은 어느날 복통과 함께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에 가게 되었고, 혈액 검사에서 혈색소(Hemoglobin)가 80밖에 안되는 것을 발견한 상황에서 변에서 혈액이 검출되어 급기야는 위장 내시경을 하여 궤양을 발견하고 입원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무리 위장 보호제를 함께 복용한다고 하여도 소염제의 장기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간혹 당뇨가 오랜 환자들은 위장의 감각신경이 퇴화되어 아픔을 잘 못 느낄 수 있어서 궤양이 늦게 또는 출혈이나 심지어 천공이 되고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흡연, 음주

담배연기가 폐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으나, 만성 위염이나 궤양, 심지어는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술 역시 점막에 자극이 심해서 궤양의 발생을 부축입니다. 위의 헬리코 박터가 있으면서 술을 마시는 사람은 훨씬 더 궤양의 발생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4) 음식

가장 많은 원인으로서, 불규칙한 식사를 들 수 있습니다. 위산이나 소화액의 분비는 각 장기에 존재하는 시계유전자의 스케줄에 따라 일어나는데, 여기에 맞춰 음식 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빈 위장은 강한 위산에 노출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밖에 짠 음식, 매운 음식도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단독으로 작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즉, 다른 원인 요소가 동반될 때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커피(Caffeine)도 포함됩니다.

5) 스트레스(Stress)

과연 스트레스는 어떻게 궤양을 일으킬까요? 옛날 레지던트 시절에 저의 친구 하나가 다른 과에 1년차로 들어갔습니다. 그 과의 과장님은 성격이 매우 카리스마가 강해서 아랫사람을 휘어 잡는 스타일이었고, 어느날 이 친구는 복통으로 쓰러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십이지장 궤양 천공으로 수술을 받아야 만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때 혼자서 “그래, 흉부외과 처럼 힘은 들어도 인간성 좋은 과에 남을 것이지”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는 궤양의 주요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란 단지 정신적인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간혹 오랜 동안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환자들, 전신 화상을 입은 경우에도 궤양이 호발하는 것으로 봐서 신체적인 스트레스 역시 주요 원인인 것입니다.

 

다음 주에는 궤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림) 위에서 절제된 궤양의 모습 점막의 주름이 파괴된 약 1cm 크기의 궤양을 볼 수 있다.

소화성 궤양-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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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64
8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65
85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유학의 혜택과 의무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766
853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66
8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768
85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69
8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771
849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72
848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783
84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783
8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783
8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783
84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84
84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785
84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785
8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786
8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89
83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90
83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792
837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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