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0 12:48 조회3,132회 댓글0건

본문

 

성인병, 초기에 제대로 잡아야 건강하게 살 수 있어

 

 

지난 주까지 “암(Cancer, Malignant tumor)”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암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서는 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피해야 하겠지만, 우리도 모르게 환경 공해나 잘못된 습관으로 말미암는 유전자의 변형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암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강하게 해서 매일 매일 무수히 많이 생겨나는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운동, 햇빛,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수면)이 3대 비결이라 했습니다.  또 더 나아가 자연속의 항암제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즉, 과일(껍질에 주로 함유)이나 야채를 적당히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그 속에 있는, 아직도 계속 발견되고 연구되어지고 있는 “휘토케미컬(Phytochemical)”은 다양하게 작용해서 항암효과를 낸다고 했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단시간에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우리의 삶이 되어야 만 암도 치유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성인병(成人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류 건강의 첫번째 도전은 감염(전염병)이었습니다. ‘흑사병, 결핵, 천연두, 파상풍, 장티프스, 콜레라, 말라리아, 에에즈, 독감’ 등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죽어갔고, 아직 완전히 정복된것은 아니지만, 의학과 의료의 발달로 감염이라는 외부로 부터의 위협은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으로 부터 오는 내부의 적, 즉 부절제는 훨씬 큰 재앙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든 캐나다든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납니다. (그림. 주요 사망원인 참조) 현대의학은 아직 성인병 치료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앞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오로지 개인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 밖에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인병에 대한 각 개인의 지식과 실천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염병과는 달리 늦은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증상이 없어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고, 설령 일찍 발견한다 해도(혈압이 좀 높아도, 당이 좀 올라가도, 배가 좀 나와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뭔가 실행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병이 진행 되면 단지 약으로 수치를 조절하는 방법 이외에는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발작(attack, 심장, 뇌졸중)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고 그제서야 후회하며, 그것도 재수가 좋으면 살아서 여생을 재활의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야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1. 성인병의 정의

 

성인병은 말 그대로 ‘나이가 들어서 성인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일련의 병’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문화병, 현대병, 노인병 등으로 불리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차차 발생 연령이 낮아져 성년이 되어 발생하자 성인병이라고 불리우게 되었고,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생활습관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일단 병이 발생하면 쉽게 치료할 수 없고 계속 진행하는 특성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잘못된 습관이 몸에 해를 가하더라도 우리 몸은 융통성과 지속성이 있기 때문인데 아무런 증상없이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전신의 모든 장기가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이 갑자기 발병하기도 합니다.

 

또 원인면에서 볼때, 빙산과 같이 겉으로 드러난 부분 보다는 숨겨진 부분이 크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그 원인인 생활 습관을 통채로 뜻어고쳐야 하지만, 이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원래 개념과 달리 어린 나이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아마도 앞으로 또 다른 이름이 붙여질 것입니다.

 

2. 성인병의 종류

 

1) 고혈압 (Hypertension, High blood pressure) / 동맥경화증 (Atherosclerosis)

 

혈압이란 동맥압을 말하는데, 동맥의 탄력성이 줄어들면 혈압 조절은 어려워져서 차츰 올라가게 됩니다. 정상 혈압의 상한치인 120/80를 벗어난 140/90 이상을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139/89는 정상범주이니까 괜찮은 걸까요? 또 다른 문제는 혈압이란 수시로 변하는데, 어떻게 하루 중 가장 높은 혈압을 확인할 수 있는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혼동에 빠지고 각기 다른 해석을 하게 되어 하루하루 병은 진행되어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초래하는데, 그래서 ‘소리없는 살인자’란 별명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2) 당뇨 ( Diabetes, High blood sugar)

 

말 그대로 소변에 당이 나온다는 것인데, 혈액의 당(포도당, glucose)이 높기 때문입니다. 서서히 말초 신경, 콩팥, 눈, 뇌, 혈관, 심장 등을 망가뜨립니다.

 

3) 비만/복부비만 (Obesity, Abdominal obesity)

 

한때(호랑이 담배 끊고 난 후에도) 배가 나오면 사장님이라고 하고, 뭔가 인격이 높은 것처럼 여긴 때가 있었습니다만, 이제 비만은 병으로 간주됩니다. 왜냐하면 생명을 위협하니까요.

 

4) 고 지혈증(Hypercholesterolemia, High cholesterol)

 

혈액에 나타나는 하나의 지표이지만 그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 자체를 질병으로 간주합니다.

 

5) 대사 증후군 (Metabolic syndrome)

 

위에 언급한 4가지가 정도는 약해서 각각의 진단 조건에는 못미치지만, 전부 ‘패키지’로 존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차츰 이 진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6) 그 밖에 심장마비, 뇌졸중도 포함되지만, 이것들은 앞으로 따로 다루겠습니다.

 

3. 성인병 특징

 

1) 깡패; 하나씩 발생하기 보다는 주로 떼로 어울려 다닙니다.

2) 도둑; 언제 오는지 모르게 증상없이 발병합니다.

3) 양의 탈을 쓴 늑대; 늙으면 당연히 오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실은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놈들입니다.

4) 좀벌레; 티가 안나게 안에서 부터 계속 갉아 먹기 때문에 어느 한순간 알아차렸을 때는 너무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눈가리고 아웅 ; 약으로 치료는 해 보지만, 증상이나 수치만 호전될 뿐, 병 자체가 완전히 낮는다고 보장은 못합니다.

6) 총체적 부실; 어느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7) 바가지 요금; 치유를 위해서는 엄청난 값을 치러야만 합니다. 그러다고 생명이 걸린 일이니 지불 안할 수도 없지요.

 

다음 주에 고혈압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986
1235 건강의학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399
1234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944
1233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79
1232 금융 잉여수입(Surplus Income)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846
1231 부동산 전기 접지(Grounding)와 전선 연결( Wir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9929
1230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335
1229 이민 [이민 칼럼] 올 가을 이후 EE 합격점수 떨어질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292
1228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66
1227 변호사 합의 이혼, 어떤 경우에 할 수 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12885
122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 (Deposit) 문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5739
1225 부동산 하반기 주택시장, '우생마사(牛生馬死)'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664
1224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550
1223 부동산 전기 차단기(Circuit Breaker) 리셋(Reset)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10079
1222 변호사 캐나다 헌법, 어떻게 제정되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5623
1221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766
1220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61
1219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186
121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691
1217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149
1216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254
1215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298
1214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한 온라인 비자 연장 수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865
1213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역사 150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6440
1212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981
1211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280
1210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677
1209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36
1208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48
1207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128
120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214
1205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832
1204 건강의학 방광염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8760
1203 부동산 집을 매매할 때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651
1202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731
1201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307
1200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941
1199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245
1198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67
1197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072
119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671
1195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03
1194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38
119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88
1192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25
11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732
11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43
118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65
11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248
118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77
1186 이민 [이민 칼럼] 신분유지 및 복권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5931
1185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48
1184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20
1183 변호사 B.C.주의 다양한 회사 체계, 법적 이해 필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356
118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811
1181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56
11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15
1179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60
1178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워킹 비자를 통한 영주권 신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4505
1177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076
1176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74
117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렴 증상과 예방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476
117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리얼터가 사는 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0132
1173 부동산 연기 감지기(Smoke Detector)와 일산화 탄소 감지기(CO Detector)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5997
1172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517
1171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001
1170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6552
1169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109
1168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07
1167 부동산 [주택관리]집에서 가스 새면 건강에 나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3539
1166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376
1165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345
1164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243
1163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777
1162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773
1161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636
1160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77
1159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828
115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531
1157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4887
1156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936
1155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35
115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892
11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904
115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5043
1151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EE 선발시 LMIA 비중 줄어들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4391
1150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579
1149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588
1148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51
1147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654
114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49
1145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547
1144 변호사 BC주에도 이혼 위자료가 있나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8342
1143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815
1142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738
11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90
1140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26
113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88
1138 이민 [이민 칼럼] 이민부 9월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390
1137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17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