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6 11:42 조회3,043회 댓글0건

본문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 유지하는 것이 필요

 

 

지난 주에 암의 치료에 대한 서론을 말씀드렸습니다.

 

정상적인 세포는 필요없게 된 경우나 유전자가 변질되면 스스로 자폭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 자폭유전자 마저 변질이 되면 규제 없이 계속 증식하는데 이것이 ‘암’이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피할 길 없는 발암요인들 즉, 외부 환경, 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된 습관의 영향으로 암 세포들이 매일 무수히 발생하지만 암에 걸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순전히 ‘면역체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기본 지식을 알면 암 치유의 비결은 저절로 이해됩니다. 이 비결은 신비하게 어딘가 숨어있거나, 많은 노력과 돈을 지불해서  획득해야 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잠재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과 자연속의 항암제(무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검증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하나 씩 설명하겠습니다.

 

1. 면역력

 

‘면역(Immunity)’이란 그 근원이 외부이든 내부이든 간에, 불필요하거나 해로운 것들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어체계입니다.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인데, 어떻게 면역력을 강화 할 수 있을까요? 면역력 강화의 3요소를 하나씩 설명합니다.

 

1) 운동

 

‘운동과 면역력의 상관 관계’는 엄청나게 많이 연구 되었습니다. 운동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첫째는 세포성 면역인데, 혈액 속의 암세포를 제거하는 세포들(T-세포를 비롯해서 B-세포, 대식세포, 섬유세포, 비만세포 등)을 활성화(정신차리게) 하고 그 숫자들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체액성 면역인데, 사이토카인(Cytokine)이란 물질의 분비를 촉진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 물질은 특정세포에서 분비되고 특정 세포에서만 작용하는 호르몬(Hormone)과는 달리, 거의 모든 조직의 세포에서 분비되고, 모든 세포를 대상으로 해서 작용하며, 호르몬보다 많은 량으로 분비됩니다.

 

현재 약 40종 가까이 발견되었는데, 그 기능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공통적인 점은 세포들이 주변세포들의 성장을 조절하여 세포들 간에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종양 괴사요소(Tumor Necrosis Factor), 인터페론, 면역글로뷸린 등이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이 물질들은 어느 세포에서 분비되느냐에 따라 특수 기능이 있는데, T-세포나 자연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 옳은 번역은 타고난 살생 세포)에서 분비되는 것은 암세포를 파괴하고 그런 일을 하는 다른 물질의 작용을 촉진합니다. 

 

주의할 것은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켜 해가 됨을 명심하세요. 몇해 전에 방송된 ‘암을 극복한 의사들’중 한 주인공인 제 친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2) 햇빛

 

‘햇빛과 건강’의 관계는 아마도 여러분들이 가장 오해하고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연구, 홍보, 선전으로 말미암아 햇빛이 피부암, 백내장, 그리고 기미의 원인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더 많은 연구와 논문들이 햇빛은 건강의 근원임을 밝히고 있고 그런 잘못된 이론을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긴 설명은한정된 지면 상 약하고, 강의 중에 계속하기로 하겠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자외선(특히 UV-B)이 피부에 닿으면 어떤 물체가 피부 밑의 섬유세포에서 유리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 물체를 추적하였더니 혈관으로 들어가 T- 세포를 활성화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즉, 자외선의 자극 없이는 T-세포가 암세포를 처리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외선이 면역을 증가시키는 또 다른 경로는, 위에 언급한 2가지(세포성, 체액성 면역)에 이어 세번째 면역 경로인 보체면역(Complement)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보체란 항체와 식균작용을 보완해 주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는, 매우 매우 중요한 항암물질인 ‘p53’을 통한 것입니다. 이 물질은 아직 이름 조차 없이 ‘53번째 단백질(protein)’이란 의미로 p53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자동차 조립 공장 얘기를 하겠습니다. 작업 효율을 늘리기 위해 컨베이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기술자들은 문짝 조립, 엔진 장착, 유리 장착 등등 각각의 전문 작업만 계속하면 하게 하여 일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입니다.

 

이 공장에 p53이란 공장장이 있다고 합시다. 주로 공장장실에서 쉬고 있다가(비활성), 햇빛이 나면 기지개를 펴고(활성화 되어) 공장을 둘러봅니다. 그러다가 뭔가 결함이 있는 차가 발견되면, 3가지 단계로 해결합니다. 먼저 컨베어를 천천히 돌려서 여유를 가지고 자세히 관찰하고, 이어서 담당 기술자를 불러 고쳐보라고 합니다.

 

만일 수리가 불가하면 이 결함있는 미완성 차를 폐기합니다. 우리 몸에선 무수히 많은 세포가 매일 재생되고 있는데, 만일 유전자가 변질된 세포가 발생하면, p53은 세포 분열 속도를 현저히 늦춥니다. 그리고 유전자의 수리(DNA repair)를 시도합니다. 만일 불가하면 지난 주에 설명한 세포자살(Apoptosis)이란 과정을 통해 파괴합니다.  

 

참고로 여러분의 오해를 풀기 위해 조금 설명을 하자면, 햇빛이 일으킨다고 알고있는 피부암은 대부분 멜라닌 색소(자외선으로 부터 피부세포를 보호)가 부족한 백인들이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백인들의 과도한 일광욕), 피부에서 햇빛 알러지를 방지하기 위해T- 세포 중 면역 억제세포가 면역력을 조절해야 하는데, 이 때 피부 면역이 너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과도한 노출이 원인이지 햇빛 자체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임이 최근에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적당한 노출은 면역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멜라닌 색소가 적당히 있는 한 민족 여러분들은 (백인들에 비해) 오히려햇빛에 더 많이 노출되어야 이런 이로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

 

인간은 자연의 한 부분으로 자연의 질서를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Circadian rhythm(24시간 주기)란 말 들어 보셨습니까? Body clock(생체시계)는 어떻습니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주관하는 유전자를 발견하였고 이를 ‘생체시계’라 명명하였습니다. 이 시계 유전자는 인체의 모든 장기에 있어서 그 기능을 ‘24시간 주기’에 따라 조절합니다.

 

안구에서 시작되는 시각신경 다발의 좌우가 교차하는 지점 바로 위(Supra-optic chiasm)에 왕초시계(Master clock)가 있어서 각 장기에 있는 시계의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이 왕초시계는 태양의 움직임에 지배를 받는데, 우리 눈이 자외선에 노출될 때마다 그 신호가 시신경과는 별도의 신경을 통해 시보를 전달받습니다.

 

흔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 현지시간에 우리 몸의 시계가 안 맞아서 생체 리듬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것을 Jet lag(제트기 시차증)이라 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다녀 오시면 밤에 잠을 설치고 낮에는 나른한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예, 밖에 나가 햇볕 아래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밤에멜라토닌이 생성되어 단잠을 자게 해 줍니다. 과거에 매년  2~3번씩 해외학회를 참석 하곤 했었는데, 언젠가 쥬니어 때 학회장에서 어떤 흑인과 머리를 맞대고 자다가 서로 멋적게 깼던 적이 있는데, 이후로 터득한 시차극복 방법은 현지에 도착한 날 무조건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하여 밤에 잠을 충분히 잘 수 있었고 낮에는 하루종일 학회장에서 별 무리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 몸은 지구의 자전 주기(24시간)에 따라 어김없이 돌아갑니다(그렇게 돌아가야 합니다). 생리 현상은 매우 규칙적으로 일어나서(예를 들면 배꼽시계), 소화작용, 호르몬 분비, 체온 조절, 수면, 그리고 매우 중요한 인슐린 작용 등등 어느 것 하나 제 맘대로 작동하지 않고 정확히 왕초시계의 지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한 방송국에서 ‘밤에 먹는 라면은 살을 찌게 하는가?’란 제목으로 방송한 기억이 납니다.

 

일본의 한 대학에서 보통대로 아침에 수업을 듣고 낮에 생활하는 그룹과 야간에 활동을 해야 하는 야간대학생들 그룹 간에 기간을 두고 혈액검사를 비교하였는데, 야간족들에서 똑같은 식단에 따라 먹어도 일정 기간 후에 체중이 증가했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며 반면에 혈당은 상승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 하는데 당뇨를 비롯해 암 발생과도 연관이 있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밤에 일하는 간호사들 중에 성인병(당뇨, 고혈압, 심장병)이 현저히 많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위에 설명한 운동과 햇빛에 의한 면역작용(암세포의 처리)이 밤(10시~새벽 3시사이)에 주로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간에 자고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를 찾기위해 멜라토닌과 항암작용(면역작용)의 관계를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활 패턴이 이 생리현상을 따르지 않고 있다면 암세포를 활개치도록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2013년에 ‘Crosstalk between circadian clock circuitry and the immune system’이란 제목으로 발간된 유명한 논문이 있는데, 세계적으로 각 나라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시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다음 주에는 암을 치유하는 두번째 방법으로 ‘자연속의 항암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0.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4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950
1233 건강의학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330
1232 부동산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한번쯤 고려해 볼만한 주택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2885
1231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216
1230 금융 잉여수입(Surplus Income)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759
1229 부동산 전기 접지(Grounding)와 전선 연결( Wir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9827
1228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264
1227 이민 [이민 칼럼] 올 가을 이후 EE 합격점수 떨어질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225
1226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14
1225 변호사 합의 이혼, 어떤 경우에 할 수 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12791
12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 (Deposit) 문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5653
1223 부동산 하반기 주택시장, '우생마사(牛生馬死)'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577
1222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479
1221 부동산 전기 차단기(Circuit Breaker) 리셋(Reset)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9981
1220 변호사 캐나다 헌법, 어떻게 제정되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5567
1219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722
1218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11
1217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2016년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128
121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627
1215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089
1214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165
1213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243
1212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한 온라인 비자 연장 수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783
1211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역사 150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6341
1210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938
1209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193
1208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624
1207 부동산 비씨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863
1206 부동산 금리는 '밴쿠버 부동산'의 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96
1205 금융 개인소득세 소급액과 환급액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082
120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134
1203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771
1202 건강의학 방광염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8684
1201 부동산 집을 매매할 때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590
1200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668
1199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269
1198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876
1197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175
1196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15
1195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018
1194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624
1193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19
1192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65
1191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00
1190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665
118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680
11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591
118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12
118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195
118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25
1184 이민 [이민 칼럼] 신분유지 및 복권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5867
1183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05
1182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849
1181 변호사 B.C.주의 다양한 회사 체계, 법적 이해 필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309
118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738
1179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87
11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52
1177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05
1176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워킹 비자를 통한 영주권 신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4448
1175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018
1174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20
11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렴 증상과 예방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446
117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리얼터가 사는 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0057
1171 부동산 연기 감지기(Smoke Detector)와 일산화 탄소 감지기(CO Detector)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5923
1170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453
1169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931
1168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6442
1167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042
1166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336
1165 부동산 [주택관리]집에서 가스 새면 건강에 나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3337
1164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306
1163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280
116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181
1161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703
1160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737
1159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584
1158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26
1157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785
115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474
1155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4850
1154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885
1153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80
11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859
115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854
115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4980
1149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EE 선발시 LMIA 비중 줄어들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4307
1148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510
1147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534
1146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893
1145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591
1144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01
1143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492
1142 변호사 BC주에도 이혼 위자료가 있나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8275
1141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742
1140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69
11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10
1138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2972
1137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25
1136 이민 [이민 칼럼] 이민부 9월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327
1135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11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