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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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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8 11:11 조회3,995회 댓글0건

본문

 

한국인에게서 가장 발병 흔한 암 중 하나, 예방이 가장 좋은 처방

자주 햇볕 쪼이고, 숙면 취하는 등 생활 습관 개선하면 효과 있어

 

 

 

 

위장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한국인 발병 암 중에서 가장 흔한 위암을 먼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은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암으로 오랬동안 자리를 지켜오고있습니다.

위암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에도 매우 흔합니다.

 

<증상>

위암 증상은 뚜렷치 않을 뿐 아니라 급성 위염이나 궤양과 증상이 혼동되곤 합니다. 증상 기술을 정확히 할 때 의사가 위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래 증상들은 코에 걸면 코에 걸리는 일반적인 소화기 증상이므로 본인의 증상을 여기에 맞추면 곤란하겠지요. 가장 정확한 판단은 오로지 정확한 증상의 설명을 의사에게 하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1) 소화불량

2) 식욕부진

3) 이유없는 체중 감소

4) 복통, 복부 불쾌감

5) 어지럼증

6) 피로, 전신 쇄약

 

<원인>

1) 감염

헬리코박터라는 세균의 감염은 위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위암이 꼭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2) 흡연

담배가 꼭 폐암에만 국한된 것은 절대 아님을 명심하세요. 사실은 전신의 모든 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위암은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흡연자의 경우 흡연량에 따라 40%에서 많게는 82%까지 위험율을 높힙니다. 금연이 절대 필요한 이유입니다.

3) 음식

음식 하면 무엇을 먹느냐를 먼저 떠올리는데,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합니다. 일본의 경우 예로 부터 세계적으로 장수국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2차 세계대전 폐망 이후 위암환자가 급속히 증가해 세계에서 위암 발생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지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는 젊은이들이 시간을 다투어 열심히 일을 하면서 앉지도 않고 역 앞에서 씹을 틈도 없이 마시듯이 먹는 식습관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즉, 오래 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자극적인 것들, 특히 짠 음식(특히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암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훈제한 음식이나 가공육(쏘세지, 햄, 베이컨 등)도 관련이 있습니다.

4) 만성 위염

만성위염의 대표적인 원인이 과식임을 볼 때,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위의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당연히 피해야 하겠습니다.

 

<진단>

1) 문진

모든 병의 진단에 있어서 정확한 문진과 신체검사를 통해 70% 이상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쁜 진료 일정과 의사-환자 간의 신뢰 부족, 그리고 진료와 결부된 금전적인 요소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간과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환자가 먼저 인터넷 등에서 증상을 가지고 병을 진단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걸러서 이야기 한다면 의사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은 당연하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 정확한 기술임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의사의 설명을 듣고 난 후에도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위암인 것이 틀림없는 이유"를 이야기 할 기회는 있습니다.

2) 신체 검사

3) 혈액검사 : 빈혈 소견이나 검사실에서 임김을 불어서 하는 헬리코박터균의 검사가 포함됩니다.

4) 대변검사 : 위의 염증이나 궤양, 또는 암이 있을 경우 미세하나마 출혈이 있게 되면 대변에 적혈구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눈으로는 확인이 안되는 미세 출혈이지요. 이런 경우에도 매우 정확히 찾아내는 대변검사는 신뢰할 만 합니다.

5) 엑스레이 조영검사 : 지금은 잘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옛날에 제가 의대를 다닐 때에는 조영제를 삼키고 이리저리 각도를 달리해 가면서 위장을 촬영하는 위장 조영술이 흔했흡니다.

6) 위 내시경 : 위암 진단의 꽃이라고 할 만큼 결정적인 검사가 됩니다. 특히 이상 소견을 확인할 경우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일본의 경우 국가적으로 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그 결과 요새 사용하는 대부분의 내시경들이 일본제가 많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내시경 굵기는 여전히 굵습니다. 그래서 식도에서 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산의 역류를 방지하는 괄약근을 억지로 넓히고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런 이유로 무작정 자주하는 위 내시경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입니다.

 

<치료>

1) 수술

모든 암에서 마찬가지로 가장 근본적이고 긍극적인 치료는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절제해 내는 것입니다. 위장의 경우 거의 대부분 수술이 가능하지만, 주변으로 침범이 되었거나 멀리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수술이 오히려 생명을 단축시키고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면서 내시경으로 위장의 안쪽에서 위 점막을 도려내는 수술도 하지만, 장.단점이 있고 널리 보편화 된 것은 아닙니다.

2) 항암제

항암제라 하면, 유전자 변이로 무분별하게 증식하는 암세포를 겨냥해서 세포분열을 억제하거나 핵산(유전자의 요소)의 생성을 저해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화학제를 총칭합니다.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대개는 몇가지 약품을 조합해서 복합적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정상 세포에도 같은 영향을 미치므로 많은 부작용이 따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 수술 전에 항암제 치료를 하여 암 덩어리 크기를 줄이고 수술을 하면 수술의 범위가 적어지고 회복에 도움을 주므로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흔하게는 수술 후에 혹시 남아있을 조직이나 암세포 재발달을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생명을 연장시킬 목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현대 의학의 또하나 발전은 암의 세포 성격을 나누어서 암 세포에만 작용하는 화학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표적치료라고 합니다. 만일 어떤 인자에 양성으로 나온다면 이런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다른 신체에 끼치는 해가 적으므로 치료 부작용이 적어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증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방사선 요법

방사선은 고용량에서 세포의 괴사나 분열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암의 치료에 쓰인곤 합니다. 그러나 주변 장기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단지 수술이나 항암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후>

위암의 예후는 동.서양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서양의 경우 위암이 비교적 드믈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고, 나이가 70세 넘어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동양에서는 예후가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예후를 판정하는데는 병의 진행정도를 구분하는 병기(Disease Stage)를 따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오래 전 부터 사용해 온 TNM( Tumor-lymph Node-Metastasis) system을 가장 흔히 사용합니다.

Tumor(종양)- 암 덩어리가 얼마나 주변에 깊숙히 퍼졌는가 입니다. 가장 초기로는 점막에 국한된 경우 부터 점막하 지지조직, 근육층, 그리고 가장 바깥의 장막(Serosa)를 넘어선 경우 까지 나누게 됩니다.

Node(임파선 결절)- 위 부근의 임파선이 많이 존재하는데, CT 촬영이나 수술 중 제거한 임파선의 암세포 전이 여부를 지도로 그려서(mapping) 암의 확산 정도를 구분합니다.

M(원격 전이)-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4기에 해당되며 대부분 수술이 적용되지 않고 완화요법을 하게 됩니다.

 

<예방>

암은 무조건 예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명과 삶에 직결되면서 가장 높은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사람들은 이를 등한시하고, 내시경으로 1-2년에 한번씩 확인하는 것으로 안심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내시경은 암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해야 합니다. 따로 암에 대해 다룰 때에 나오겠지만, 건강 생활을 하므로 암의 공포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이 최선의 길임을 기억하세요. 위암 예방법을 간단히 요약하자면,다음과 같습니다.

1. 암세포 발생을 부추기는 인자 제거

흡연, 과음, 불규칙한 식사, 과식(위가 늘어나면서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은 위암의 직접원인), 자극적인 음식(측히 짠음식, 절인 음식이 위암의 원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야채나 과일에서 최근에 발견되고 있는 갖가지 항암 성분들을 생각하면, 이것들을 상용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2.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고, 도말하는 면역체제 강화

아마도 이 방법이 모든 암을 망라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첫째, 햇빛을 매일 꾸준히 쏘이는 것입니다. 햇빛은 항암에 관련된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둘째, 운동은 뇌에서 알파파를 생성하고, 좋은 신경 호르몬을 분비케 해서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숙면입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수백만개의 암 세포를 매일 밤 찾아 걸러내 주는 면역 체계는 밤 10시 부터 새벽 3시 사이에 가장 활발합니다. 그 시간에 숙면을 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 최근에는 멜라토닌이 이런 이유로 항암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참고로, 이것을 알약으로 먹는 것은 전혀 쓸모 없습니다.)

 

 

 

그림) 우리나라 암 사망의 주요 원인인 5대 암 발생율 (복지부 통계, 2016)

위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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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755
6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Pfizer와 Moderna Covid-19 백신 "터널 끝의 빛" 대한 희망을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702
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699
6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Two things small businesses could do in May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642
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635
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633
63 시사 다시 출발하는 밴쿠버 한인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598
6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588
6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진 신고와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570
60 시사 윗물이 맑아야 -국민 상위 시대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56
5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 항소, 추방 명령, 구금 심의, 난민 지위 전문 변호하는 RCI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20
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는 권장할 만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499
5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인재 전달 : 학생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472
56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469
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정석 – 쉽고 안전한 길로 가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464
54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386
53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294
52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280
51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276
50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64
49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62
48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위임장 (Power of Attorney)은 어떨 때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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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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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주의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184
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180
4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장은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178
40 역사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172
39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 집행자/유산 관리인의 역할과 의무는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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