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4 10:39 조회4,735회 댓글0건

본문

"폐는 호흡 뿐 아니라 면역, 혈압 유지, 이물질 배출 기능"

 

 

심장 부터 시작해서 뇌, 간, 그리고 신장에 이르기 까지 기본 해부. 생리에 관한 상식과 흔하거나 중요한 질병들에 관해 하나씩 다루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폐(Lung)에 대해 공부하도록 합시다. 물론 5대 장기의 하나로 우리 생명과 직결되어 활력 징후의 하나인 호흡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시죠?

 

폐(허파, Lung)

1. 해부

1) 육안 해부

가슴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폐와 심장을 가지고 있고, 복부와는 달리 늑골(갈비뼈, ribs)에 의해 몸체의 윤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폐는 좌,우에 하나씩 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쌀자루를 세워 놓은 것처럼, 위는 뽀족하고, 아래는 넓게 긴 삼각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좌측폐는 심장을 감싸고 있어서 이 부분이 쑥 들어가있고, 우측이 3부분으로 나뉜 것과 달리 2개 부분(엽, lobe)으로 되어 있습니다.  

폐는 매우 얇지만 질긴 막(즉, 흉막)으로 쌓여 있는데, 이것을 장측 흉막이라고 부르고, 반대로 가슴 벽의 안쪽을 쌓고 있는 막을 벽측 흉막이라고 부릅니다. 이들 두겹의 막 사이 공간을 흉강(pleural space)이라고 합니다. 이 공간에는 폐가 늘어나고 줄어들 때 두 개의 막이 서로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윤활액이 들어 있습니다.

폐는 폐포(허파꽈리), 혈관, 그리고 기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폐포에 공기가 들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마치 스펀지를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폐의 색깔은 호흡에 따라 달라지는데, 숨을 내쉬면 공기가 빠져 나가서 진한 색을 띄지만, 호흡으로 폐가 팽창을 하면 산소를 공급 받은 폐 혈액의 밝은 적색 때문에, 매우 연한 핑크색을 띕니다.  

기도로 부터 폐포에 이르기 까지 기관지의 총 연장은 약 2,400km나 됩니다. 그리고 폐의 혈관들은 전부 연장하면 약 1,000km나 됩니다. 폐포는 기관지를 통해 드나드는 공기가 모세혈관과 만나서 개스(산소와 이산화 탄소)의 교환이 이루어 지는 공간입니다. 4억개가 넘는 폐포를 하나하나 펼치면 테니스장 만큼 널게 펼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넓은 면적을 통해 순식간에 효과적인 개스교환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2) 혈관 분포

폐는 2개의 다른 혈관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조직들 처럼 폐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노폐물을 가져가는 기관지 동맥과 정맥입니다.

다른 하나는 폐 고유의 기능을 하게 하는 폐 동맥과 정맥인데, 이 경우에는 산소를 잃고 심장으로 돌아온 모든 정맥혈(Venous blood)이 폐에 퍼져서 산소를 공급 받기 위해 폐동맥(Pulmonary artery)으로 흐르고, 반대로 폐에서 산소를 공급 받은 혈액(Arterial blood)은 폐정맥(Pulmonary vein)을 통해 심장을 거쳐 전신에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동맥혈은 정맥에, 정맥혈은 동맥에 흐르고 있는 점에 유의하세요. 중학교 때 이거 이해 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3)신경 분포

폐에는 감각신경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폐는 만져도 느낌이 없는 것입니다. 만일 있다면 숨을 쉴 때마다 계속 우리의 신경을 거스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대신 폐를 싸고 있는 늑막에는 매우 예민한 감각 신경이 분포하지요.

자율신경이 있어서 폐의 기관지 내경과 분비물을 조절합니다.

2. 생리

1) 폐의 기능

폐의 기본 기능은 호흡이지만 그밖에 몇가지 다른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a. 호흡기능

호흡이라 하면, 코를 통해 들어온 공기가 폐포까지 들락거리는 환기(Ventilation)과 심장에서 공급되는 혈액이 폐의 곳곳에 고르게 분포되는 관류(Perfusion), 그리고 이들이 폐포에서 만나 혈액과 공기 사이에 개스교환이 일어나는 확산(Diffusion)현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3가지 현상 중에 어느 하나에라도 장애가 발생한다면 전신에 산소공급이 충분히 일어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숨을 쉬는것, 즉 환기에 대해서만 알고 있지만, 호흡이라 하면 긍극적으로 전신을 돌고 돌아온 혈액이 심장을 거쳐 폐에 고르게 순환(관류)되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일어나는 개스 교환(확산) 까지를 포함하는 생리작용인 것입니다.

b. 면역기능

폐포는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와 혈액이 접하는 곳이므로 외부에서 침투할 수 있는 바이러스, 세균, 등을 막기 위해 삼엄한 경계가 필요한 곳입니다. 이를 위해 폐포에는 수많은 백혈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c. 필터 역할

전신을 돌아다니는 혈액을 깨끗하게 걸러내는 필터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폐를 관통하는 모세혈관은 매우 좁아서 혈구를 포함해서 모든 물질들이 일열로 통과해야 합니다. 마치 국경(Border)에서 차량들을 일열로 지나가게 하면서 일일이 검문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하여,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피떡(혈전)을 걸러낼 수 있게 됩니다. 아니면 이런 것들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 간다면, 결국 뇌의 모세혈관을 막아서 중풍(Stroke)을 일으키겠지요. 또한 어느 조직이 감염 되더라도 세균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세포도 걸러져야 하는데 이런 작용이 잘 이루어 지지 않을 때 전신에 암이 퍼지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d. 혈압 유지

혈압의 유지는 혈관(동맥) 벽의 긴장도(Tension)을 조절함으로 가능한데, 여기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하나인 안지오텐신(Angiotensin, 간에서 생성)을 폐에서 활성화 시켜줍니다. 혈압약 중에는 이런 현상을 억제하여 동맥 벽의 긴장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부류도 있는데, 이런 약은 폐에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혹 부작용으로 마른 기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e. 혈액의 산도 유지

혈액은 산도는 항상 7.4를 유지합니다. 콩팥과 가 이 일을 하는데, 폐에서는 이산화 탄소의 농도를 변경시킴으로 순간 순간 산도를 조절합니다. 즉, 우리가 먹는 음식은 여러가지 산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음식의 흡수가 혈액의 산도를 변하게 하지 못하도록 그때그때 이산화 탄소의 배기량을 조절하여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장은 이온들의 배출을 조절함으로 좀더 장기적인 측면에서 산도를 조절합니다.

f. 혈액의 용적 조절

폐에는 어느 때 든지 약 450ml의 혈액이 모여있게 되는 데, 이것은 전체 혈약량의 약 9%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심한 출혈로 혈압이 떨어진다면 뇌를 비롯해서 중요장기에 산소 공급이 안될 것이므로 폐는 일부 폐혈관을 막음으로 폐로 들어오는 혈액을 감소시켜 더 중요한 곳으로 혈액을 분배하도록 돕습니다.

g. 이물질의 배출

기도, 기관을 포함해서, 폐속의 모든 모세기관지들도 점막을 가지고 있고, 그 표면에 섬모들이 물결 치듯 운동을 해서 이물질을 외부로 배출시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폐가 완전히 펼쳐지지 않으면 일부 쭈그러진 부분에서는 이런 배출이 일어나지 못할 것이므로, 폐포나 모세기관지 안에서 썩는 일(가래)이 일어나겠지요. 이것을 폐렴(Pneumonia)이라고 합니다. 전신마취 후에 일부러 기침을 하고 심호흡을 하라고 하는 이유는, 수술 중에 일부 폐가 완전히 펴지지 못하고 있었거나,  혹은 밖에서 들어간 이물질들이 감염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폐를 속히 활짝 펴서 이들을 빠르게 배출 시킴으로 폐염을 예방하려는 목적에서 입니다. 다른 수술보다도, 폐 수술의 경우에는 더욱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겠지요. 옛날에는 환자가 아파서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데 강제로 기침을 시키기 위해 목을 자극하는 일을 서스름 없이 했었습니다. 요새는, 특히 서양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요. 마취 기법이 좋아 졌고,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는 기술이 발달해서 이런 수술 후 합병증의 양상은 많이 달라 졌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캐나다인의 미국 해외자산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4575
43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사업체를 인수할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582
43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583
43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주 컬리지 간호사(PN)과정과 RN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584
43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평생 세금없는 개인연금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595
43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고용주가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01
4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 전 주택 보호 위한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603
4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05
42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5년 전 사소한 접촉사고, 사면 받아야 하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608
42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2018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611
426 부동산 [한승탁 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7)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4617
4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18
424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622
4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631
42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경치료란 ?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4634
421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648
420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 신청 시 영어시험 14세에서 64세까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52
419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근로자 큰 폭으로 감소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4653
4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663
41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663
41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베어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665
41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72
4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678
41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상당성 평가시 특유의 쟁점 1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679
41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과거 misrepresentation 있을 때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683
4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686
41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687
40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Express Entry (FSW, FST & CE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689
40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와 RRIF의 모든 것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4694
407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696
40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4698
4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가 오르는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699
4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706
40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2) 아스팔트 슁글의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708
40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옥외 배수관 막힘 뚫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709
40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시작 - 현실 인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711
4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 측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713
399 이민 [이민칼럼] 수속이 빠른 온라인 비자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17
39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2) – 노스밴쿠버,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724
3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725
3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사가 판매를 선호하는 효자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731
39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34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736
39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738
392 이민 [이민 칼럼] 개정된 Caregiver, 간병인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47
3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749
39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4751
3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754
3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55
38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범죄기록 이민법상 사면 간주 경우 또는 대상이 아닌 경우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57
38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콘도를 살 것인가? 아니면 단독주택을 살 것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758
3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를 종신보험으로 바꾸는 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760
384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765
38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767
38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768
38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의 누수 및 빗물이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769
38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소음 방지 공사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771
37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소득분할과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71
378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776
3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개 주정부 이민 비교 분석을 통한 나에게 맞는 전략적 주정부 선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77
37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88
37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794
3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7) - 식기 세척기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795
37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796
3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때늦은 후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797
371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바뀐 다섯 가지 주요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808
370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거래량 감소 '눈치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809
36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범죄기록임을 주장해 본 실제 사례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809
368 금융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70 - 80대의 은퇴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4811
36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무로 지은 캐나다 집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 할 수 없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4818
36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주택 화재를 예방 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820
36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절차 진행중 캐나다 내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820
36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820
363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824
362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824
3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832
360 이민 [이민칼럼] 균형잡힌 이민정책을 바라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834
359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4838
35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 등 낡은 수도꼭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843
35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신청시 주의할 점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843
356 변호사 형사 사건 연루되면 체류 자격 영향 미쳐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4854
355 이민 [이민칼럼] 취업비자 4년 제한 제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854
354 금융 잉여수입(Surplus Income)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855
35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년만다 돌아오는 영주권 카드 갱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856
35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 이민자 수 11% 증가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859
35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주택매입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860
350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한 온라인 비자 연장 수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877
3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82
3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1/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885
34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888
346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4895
345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인도주의에 의거한 이민신청 (Humanitarian Compensation Categor…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4896
34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개인파산(Personal Bankruptcy) 이란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4907
3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10
3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915
3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위장 이혼 결과와 적법한 이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928
34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정부의 주택 취득세 인상 발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937
33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이민 소폭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938
33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 따듯하게 지내세요- 온수 바닥 난방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4938
3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493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