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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방광염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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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21 12:44 조회18,7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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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우리에게 친숙한 방광염, 방치하면 고생해 - 물 많이 마시는 것이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

 

지난 주에는 신장(콩팥)의 해부.생리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소변과 관련해서 가장 흔한 질환은 뭐니 뭐니해도 방광염일 것입니다. 방광염(Cystitis)은 넓은 의미의 다른 말로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라고 합니다.

 

콩팥에서 요도까지 소변이 지나는 길에 어디에나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것이 방광에 발생하는 방광염입니다.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1) 배뇨 중 통증(Dysuria, dys=pain, uria=urination, pee)입니다. 즉, burning pain이라고 표현하는데, 화끈 거리는 통증입니다. 주로 소변이 시작할 때 발생합니다. 방광염을 자주 앓는 사람들은 이런 증상 하나만으로 쉽게 자가 진단을 내릴 수가 있고, 대개는 진단이 맞습니다. 다른 증상은 2) 자주 소변이 마려운 것(frequency)입니다. 이것은 특히 나이든 사람에게는 매우 귀찮은 것으로 심하면, 3) 요실금(incontinence, 소변을 저리는 것)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애기들은 증상을 말로 표현 못하므로 4) 단지 열(fever)이 주 증상이기도 하며, 나이가 많은 노인들의 경우, 특히 정신이 100% 맑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는 단지 5) 정신력이 흐려지는 것(confusion)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양로원(nursing home)에서 갑자기 치매가 심해진 것 처럼, 또는 멀정한 노인이 혼미한 정신을  보이면 가장 먼저 방광염을 의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6) 간혹 소변이 피가 보이는 혈뇨(hematuria, hematu=blood, uria=urination, pee)를 보일 수 있고, 심하면 고름(pus)처럼 소변이 혼탁해 질 수 있습니다.

 

원인

 

(1) 방광염은 남자보다는 여자에 흔합니다. 그 이유는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고,  결과적으로 요도와 항문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대장균이 쉽게 침범할 수 있습니다.

 

(2) 어린 아이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구조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 재발성 감염을 초래하며 이런 경우 전문의 진단과 수술(또는 처치)이 절실히 필요됩니다. 이렇게 함으로 만의 하나 신장으로 세균 감염이 거슬러 올라가는 위험을 예방해야 하는 것입니다.

 

(3) 성적으로 한창 왕성한 젊은 여성의 경우 성교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드믈지 않습니다. 옛날에 신혼 첫날 밤을 보낸 새 색시가 울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이유가 되기도 했던 신혼 방광염(honeymoon cystitis)이 바로 그것입니다. 성교로 인해 세균이 방광에 쉽게 침범할 수 있는데, 이것을 마치 새신랑이 전력이 있어서 성병(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을 옮아 준 줄 알고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는 식의 오해를 사게 했던 병입니다.

 

(4) 그런데, 굳이 성교를 하지 않는 여성에게도 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너무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즉, 뒷물(douche)을 너무 자주, 또는 지나치게 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여성들의 은밀한 부분을 지켜주는 좋은 세균들이 죽게 되고, 결국에는 나쁜 세균들이 무방비로 침범해서 생기는 일인 것입니다.

 

(5) 폐경기의 여성들의 경우 에스트로젠이 감소하면서, 요도 주변 조직이 연해지고 (atrophy), 정상적인 분비물이 줄어들면서 기생하는 좋은 균들이 줄어들면 감염에 취약해 집니다. 나열하다 보니, 마치 여성은 일생을 방광염과 살아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6) 외인성 또는 의원성(iatrogenic);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변줄(urine catheter)를 꼿고 있었던 경우, 또는 방광경(cystoscopy) 등 조작을 한 경우 외부로 부터 균이 들어가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7) 만성질환; 대표적으로 당뇨의 경우 전반적인 신체의 감염 방어력이 줄어들어서 위험이 올라갑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이 비후 되면 소변 본 후에도 방광에 남는 잔존뇨(residual urine)의 량이 많아지면서 방광염 발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밖에,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요도의 끝 부분에 분비물과 더불어 균이 상주함으로 위험이 증가합니다.

 

진단

 

방광염 진단의 맥락은 증상입니다. 하지만, 소변볼 때 따끔거린다고 전부 방광염은 아닙니다. 진짜 방광염에 의한 통증은 화끈거리거나, 칼로 예리하게 베어내는 듯한 통증이지 단순이 따끔거리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흔히 소변이 농축됨으로 야기되는 느낌과는 다른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쉽게 소변검사를 해서 소변에서 혈구들의 증가, 그리고 균의 대사성 물질인 아질신염(Nitrite)이 확인되면 확진이 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굳이 광학현미경으로 균을 확인하지 않아도, 소변을 배양해서 균을 길러내지 않아도 됩니다.

 

치료 및 예방

 

(1) 항생제

 

아마도 상기도염 다음으로 항생제 사용의 가장 흔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성균의 발생을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항생제의 종류로는 몇가지 주로 사용되는 것이 있는데, 설파계 항생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므로 이런 세파계 물질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꼭 의사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기간은 단순한 방광염(simple cystitis)의 경우에는 3일을 사용하고, 신장에까지 균이 침범했다는 의심이 들면 7일을 사용합니다. 주의사항은 비록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처방된 항생제를 끝까지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수분 섭취

 

아마도 요로 감염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입니다. 옛날 어른들은 방광염을 소위 '오줌소태'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물만 충분히 마신다면 약 5~7일에 자연 치료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누구도 위험을 감당하고 싶지 않기에 쉽게 항생제를 처방하고 복용하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연유에서인지, 방광염에 걸린 사람들은 자꾸 걸리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아마도 항생제 사용으로 제자리를 잃고 방황하던 좋은 균들이 모조리 수난을 겪어서 정작 필요한 방어책이 무너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3) 크랜베리 쥬스 (Cranberry juice)

 

크랜베리(Crane + berry)는 말 그대로 학(Crane)모양을 닮은 꽃을 피우는 베리의 일종입니다. 예로 부터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약제로 사용되어 독화살 등에 의한 것이나 그 밖의 상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동물실험과 임상 실험 등 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자꾸 재발하는 노인들의 방광염 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뒷물 금지

 

현대 의학은 공생의학(Symbiosis medicine)입니다. 즉, 인간이 세균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나날이 확인하면서, 우리 몸에 존재하는 세포 보다 열배 더 많은 세균들은 우리 몸의 일부, 더 나아가 뇌나 심장 처럼 중요 장기로 취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균=병균” 이라는 선입관을 버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므로 여성의 경우 자꾸 씻거나 샴푸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과민행위를 금지해야만 건강하고, 정말 깨끗한 ‘은밀한 부위’를 유지할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나중에 부인과 질병에서 다루겠으나 뒷물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나쁜 균이 상주하여 냄새(생선)가 나게 하여 병원에 오게하는 일종의 질염(vaginitis)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위험신호(Red flags)

 

방광염 진단을 받은 경우 다음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의사를 만나거나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1)고열; 38도 이상

(2) 허리 통증; 어느 한쪽의 옆구리가 아프고, 툭툭 치면 움찔 할 정도로 예민한 경우에는 산장염으로 발전했음을 의심해야 합니다.

(3) 혈뇨; 소변의 피가 항생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방광의 다른 문제, 돌(stone) 또는 종양(tumor) 를 배제해야 합니다.

(4) 임신(pregnancy); 임신 중 소변에 균이 나오는 것은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임신 중독증으로 부터 조산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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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합법적 절세 방안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458
1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1월 주거용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898
16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우리 집 전선은 구리 인가 알루미늄 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5918
16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국내보다 해외 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94
1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75
16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270
1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223
1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757
157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개인 소득 신고 준비 서류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568
1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881
155 이민 [이민칼럼] 한국–캐나다 FTA발효와 취업비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951
15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위험한 은퇴자산관리계획 목적에 적합한 투자수단 선택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628
15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3) – 뼈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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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42
149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004
1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63
147 이민 [이민 칼럼] 이민 신체검사와 장애자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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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화장실 변기 왁스실 링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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