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7 12:58 조회2,975회 댓글0건

본문

cool.png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독소제거와 포도당 생성 등 건강한 삶에 필수 역할 하는 신장, 중요성 간과하면 안돼

 

오늘 부터는 오장의 하나인 신장(콩팥, Kidne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마도 5대 장기 중에서 신장은 사람들이 별로 대수롭게 생각지 않는 장기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생명 유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역할 또한 다양합니다. 그럼 해부 및 생리학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1. 육안 해부

 

신장은 2개 한 쌍으로, 각각 좌.우에 하나 씩 존재합니다. 뱃속에 있다기 보다는 복강의 뒷쪽인 후 복강에 위치하므로 등에 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중앙의 척추 양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에 안정적으로 위치하며, 후 복막(배의 맨 안쪽 막)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모양이 강낭콩(kidney bean)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약 10~12 센티이고, 무게는 약 120~150 그램 정도 이니까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가운데 대동맥과 대정맥에서 직접 동맥과 정맥이 연결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우리 몸의 필터 역할을 하므로 전신의 피는 계속해서 신장을 통해 돌면서 걸러지는 것입니다.

 

2. 미세 해부 및 소변을 만드는 과정

 

신장은 한마디로 하면 3가지 구조물로 뒤엉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모세동맥, 모세정맥, 그리고 모세요관입니다. 뒤엉켜 있다고 해서 무질서 하다는 말은 아니고, 매우 질서있게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세가지 구조물이 모여 이루는 하나의 최소 단위를 신원(Nephron)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신장의 기본 원소란 말이지요. 이런 신원이 한쪽 신장에만 약 100만개가 있다고 하니 그 크기가 얼마만 할지 상상이 되세요? 일단 이들 신원의 미세 구조를 알면, 신장의 해부, 생리를 전부 이해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신원은 모세동맥(신-콩팥 세동맥)이 마치 실타레 처럼 둘둘 말아져 공모양을 하고 있는 사구체(Glomerulus)와 이것을 싸고 있는 보우만 주머니(Bowman’s capsule; 처음 발견한 과학자 이름을 따서 만듬)로 되어 있습니다. 사구체를 돌면서 혈액에서 찌꺼기가 걸러져 나오면 이것을 보우만씨 캡슐에서 모우고 여기에 연결 세뇨관(모세요관루프)를 통해 흘러가면서 한쪽 백만개의 신원에서 모인 노폐물이 소변이 되어 (소변)집합관을 거치고, 이들이 더 모여서 좌.우 뇨관을 통해 방광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사구체에서 나오는 신세동맥은  보우만씨 캡슐에서 나온 세뇨관을 따라 나란히 진행하면서 필요에 따라 수분을 다시 재흡수하거나, 어떤 걸러지지 않은 물질은 추가로 제거하기 위해 분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세동맥(신세동맥)들은 자연스레 모세정맥(신세정맥)으로 변하고 이런 것들이 모이고 모여 커다란 신정맥으로 된 다음 좌.우 신장에서 각각의 신정맥을 거쳐 대정맥으로 이어져 심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옛날 예과 2학년 때 조직학을 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의대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사람 냄새나는 과목이었는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온통 영어로 된 원서를 공부해야 하고, 모든 조직 이름들이 영어로 외어 있지만, 한자어로 된 우리말 이름들도 동시에 외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또 영어와 그리스어, 라틴어가 섞여 있으니, 이건 의학 공부인지, 언어학 공부인지 도저히 모를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말이 조직학이지, 해부학도 모르면서 미세 조직, 즉 현미경과 전자현미경 소견을 외우고 스케치하고 해야 했으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설명하고 있는 신장의 미세 조직과 생리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핵심만 간추렸으니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고 이해가 안되면 그림을 참조해 가면서 반복해서 읽기를 권합니다. 왜냐하면 기본 지식이 있어야 앞으로 전개될 콩팥의 기능과 질병을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신장의 생리(작동원리)

 

소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이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1) 여과(Filtration)

 

마치 필터와 같이 모세동맥을 거치면서 노폐물은 혈관 밖으로 내보내어 집니다. 이렇게 함으로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2) 재흡수(Reabsorption)

 

노폐물을 필터해서 걸러낼 때에는 물도 함께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물은 미세요관고리와 함께 나란히 진행하는 사구체를 나온 모세동맥들이 물과 더불어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다시 흡수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실제론 이러헥 하지 않지만) 물청소를 하면서 쓰레기와 함께 나온 것들 중에 쓸만한 것들과 물을 다시 모우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안하면 우리 몸의 물은 전부 다 소변으로 나가버리게 되니 안되겠지요.

 

3) 분비(Secretion)

 

어떤 물질들은 피동적으로 걸러지는(여과)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내보내어집니다. 이것을 분비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칼륨(포타시움, K+)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만일 탈수가 되거나 해서 혈압이 떨어질 상황이 되면, 신장은 칼륨을 능동적으로 분비하여나트륨 (소디움, Na+)을 확보함으로 이와 함께 확보되는 수분을 통해 혈액의 량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어떤 약물은 신장에서 이런 방법으로 몸에서 배출됩니다.

 

4. 신장의 기능(역할)

 

1) 발란스 유지

 

a. 몸의 수분 발란스; 소변의 량과 농도를 조절하여 혈액의 량을 일정하게 조절하려고 합니다.

 

b. 산.염기 발란스; 우리 몸은 산도가 7.4로 정확하게 유지되어야만 하는데, 짧게는 페에서 호흡을 통해 이산화 탄소의 농도를 조절함으로 가능하고, 길게는 신장에서 수소이온(H+)과 탄산수소염(HCO3-)의 농도를 조절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c. 무기질 발란스; 소디움, 클로라이드(염소),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포스페이트, 등의 무기질 농도를 조절합니다. 이런 무기질의 농도는 신경, 근육, 뼈의 기능에 중요한 것이므로 건강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혈압 조절

 

신장에는 모든 혈액이 쉬지않고 거쳐가기 때문에 사구체의 모세동맥에는 센서가 있어서 신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의 압력과 량을 측정하고 이런 정보를 뇌, 심장, 혈관에 직.간접으로 보냅니다. 레닌(Renin)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액의 량을 조절함과 동시에 혈관의 수축을 유도하여 혈압을 유지하게 합니다. 항이뇨호르몬(Antidiuretic hormone)을 분비하여 수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억제하여 혈액의 볼륨을 조절합니다.

 

3) 조혈작용

 

조혈작용이란 혈액을 만드는 기능을 말하는데, 신장에서는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골수를 자극하는 일을 합니다. 이로서, 혈액에서 가장 많은 숫자(400~500만개/)의 적혈구를 유지하게 합니다.

 

4) 비타민-D 대사

 

뼈의 건강과 면역에 중요한 비타민-D는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이 햇빛속의 자외선(UV-B)에 의해 비타민-D 전구 물질로 변화되고, 이것은 혈액을 타고 간에 가서 비활성형 비타민-D로 변환됩니다. 이것은 신장에 가서 비로서 활성형 비타민-D로 변화되어 위의 2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5) 독소 제거

 

독소(Toxin)이란 말은 좁은 의미로는 독이겠지만, 넓은 의미로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가공음식, 약물, 기호식품(술, 담배, 커피), 그리고 비타민에 이르기 까지 우리 몸에 저장되어서는 안될 물질들을 일컫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너무도 많은 독소를 매일 섭취하는 셈이고, 신장의 부담은 매우 많은 것입니다.

 

6) 포도당 생성

 

만일 음식 섭취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금방 고갈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미 몸에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이나 단백질을 분해해서 포도당으로 변화시키는 일이 일어나야 하는데, 주로 간에서 일어나지만, 신장에서도 상당한 부분을 담당합니다.

 

오늘은 신장의 기초 지식으로 해부와 생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중요한 일을 하는 신장에 대해 잘 아는 것은 몸의 균형된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790
23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의 오븐 배기 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4328
2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유익할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529
233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점수 하향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6012
23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16
2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986
2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아웃렛 보수 및 퓨즈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5965
22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경기 수혜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32
2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703
22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장애인저축(RDSP)의 최근 변화와 활용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564
226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신탁(Discretionary trust, Family trust) 제도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5060
2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고들빼기와 민들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518
2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770
2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 구매 때 기초 벽 외부에 방수 비닐 입힌 것 좋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445
2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경제리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004
22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674
22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소득분할과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97
219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15
2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552
217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법인 세무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000
21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가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191
21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들깻잎 나무를 1.5~2미터 크기로 키우고 싶으세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540
21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34
21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335
212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거주지 양도소득 비과세(1)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4346
211 이민 [이민칼럼] 시민권 신청 시 영어시험 14세에서 64세까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60
2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頭寒足熱, 머리를 차게 발을 따뜻..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4630
209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절차 및 대응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744
2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축주택 매입자를 위한 새로운 보호장치 마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631
20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766
20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에 너무 가까이 나무를 심지 마세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7718
205 이민 [이민칼럼] 취업비자 4년 제한 제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874
20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임대사업의 형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5668
20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ESP의 오해와 실수들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6432
2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413
201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55
2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649
19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17
1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또 다시 금리주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707
1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04
196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임대 소득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638
195 부동산 [부동산 칼럼] 2월 주거용 부동산 시장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692
19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차고 문 고장 해결 및 비밀 번호 입력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4717
19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주 인기지속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959
192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245
19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546
1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건강을 위한 다섯가지 지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67
189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사업 소득 관련 절세 방안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782
1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400
18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843
18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하반기 유가회복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947
18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470
184 금융 [부동산 세금이야기] 해외 임대소득 신고(Foreign 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7754
183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 시 의료보험 및 워크퍼밋 현황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238
1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장이 약한 사람, 대장이 약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10092
181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해외 자산및 소득 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22279
18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온라인 시민재판소 CRT 2015년 발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660
17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주 배전 반 (Main Control Panel)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4331
17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232
17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0월 ~ 5월 상승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850
1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향과 맛에서는 쌍화탕이 으뜸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920
175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RRSP 활용 방법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12494
1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더욱 낮아진 금리가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168
1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접지(Grounding)와 전선 연결( Wir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474
17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698
17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 유가, 루니 삼저(三低)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2811
17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RSP얼마나 알고 있나?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6798
169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재산세(Property tax) 및 재산세 감면과 연기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9593
168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정리 와 이민신청 가능한 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6519
167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취득 시 RRSP 활용(Home buyer's pla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590
1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인생 天壽(천수)가 '120' 이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66
165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합법적 절세 방안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460
1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1월 주거용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02
16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우리 집 전선은 구리 인가 알루미늄 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5922
16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국내보다 해외 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96
1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임지] 잇몸에서 피가난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179
16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271
1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227
1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762
157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개인 소득 신고 준비 서류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569
1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2883
155 이민 [이민칼럼] 한국–캐나다 FTA발효와 취업비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954
15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위험한 은퇴자산관리계획 목적에 적합한 투자수단 선택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633
15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3) – 뼈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397
15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 5% 수익률 올리기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62
15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 등 낡은 수도꼭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852
1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이자율 하락과 밴쿠버 부동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43
149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008
1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病死와 自然死 (병사와 자연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165
147 이민 [이민 칼럼] 이민 신체검사와 장애자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091
14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구입비 공제(Home buyer's amount)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911
14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 시 GST/HST 및 환급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700
14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세(Transfer tax) 및 면제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7173
143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BC 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969
1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96
1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가 많이 오는 겨울 철, 집안 곰팡이 방지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69
1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화장실 변기 왁스실 링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6768
13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당뇨와 임플란트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729
13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RRSP 3월 2일까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2972
137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바뀐 다섯 가지 주요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82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