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5.13°C


칼럼

부동산 |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18 12:00 조회3,809회 댓글0건

본문

정부는 내년 2월15일부터 50만 달러가 초과하는 주택에 대해서 다운페이먼트 금액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50만 달러가 넘지않는 가격 범위내에서는 기존의 최소 다운페이먼트 금액 5%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50만 ~100만 달러 사이의 금액은 10% 다운페이먼트가 요구되며 100만 달러가 넘는 주택에 대해서는 최저 20%의 다운페이먼트를 적용하기로 했다. 100만 달러가 넘는 주택에 대해서는 물론 현행대로 모기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700,000 주택을 구입하는 바이어는 최소한 $45,000의 다운페이먼트 금액이 필요하다.

5% x $500,000 = $25,000
10% x $20,000 = $20,000
Total:                   $45,000

 

새로 변경되는 기준은 앞으로 발행되는 신규 모기지 대출건에만 적용되고 기존의 대출건과 갱신건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운페이먼트 금액이 20% 미만일 경우에는 현행대로 모기지 보험을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새로운 규정은 내년 2월 15일 이후부터 신청 발행된 신규 모기지 대출부터 적용된다. 올해 12월 11일부터 내년 2월 15일 사이에 접수된 모기지 신청건에 대해서는 내년 7월 1일까지 대출을 받아야 새로운 기준에 적용받지 않는다. 이러한 기준을 마련한 정부의 목적은 '주택시장의 잠재적 리스크를 잡아두려는 의지'에 있다고 본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50-100만 달러 사이에 거래되는 주택의 비중은 전체 거래량의 35% 정도이다. 50만달러 이하에서 낮은 다운페이먼트의 금액으로 주택을 매입하려는 바이어들에게는 새로운 기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매입시 취득세 면제를 받기 위해 50만 달러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려는 생애 최초 주택매입자들은 종전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자료출처 : REBGV

 

 

5.jpg

 

추천매물 
$428,800 / 써리 모간하이츠 / 타운하우스 3층구조 2011빌딩 / 방3 욕실2 주차2 1324스퀘어피트 / 울타리 있는 뒷마당으로 밝은 동향 / 라미네이트바닥 그라나이트 카운터탑 / 클럽하우스 수영장 사우나 체육관 시설등

 

최재동.gif
최재동리얼터 604-790-1035 Royal Pacific Tri-Cities Realty 
 
101A - 566 Lougheed Hwy Coquitlam B.C. Canada V3K 3S3 
Office 1-604-917-0187
Cell 1-604-790-103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471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